"한 팀의 곡을 만드는데 전 세계 600여 팀이 한 번에 움직이고, 일주일에 200개 이상의 곡이 만들어지기까지 이런 과정을 구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치 세계 곳곳에서 NCT가 만들어지듯이 전 세계가 네트워킹이 되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그것이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이다."
'K팝의 아버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전문 방송국 CNBC와 인터뷰했다.
30일 SM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CNBC 아시아(ASIA)가 최근 방송한 '더 CNBC 컨버세이션(CONVERSATION)'에서 CT에 대해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니지먼트'로 세분화하고 체계화해 발전시켰다. 이것이 SM의 매뉴얼이 되고,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 SM"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이 프로듀서는 K팝의 미래에 대해 "메타버스의 세상이 미래"라고 말했다. "이제 P2C(Play2Create)가 중요한 시대이다. 우리의 메타버스에 놀러 온 사람들이 그 안에서 창조를 할 수 있게 만들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P2C를 통해 인간의 가장 최상위 본능인 창조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다면 하나의 P2C 커뮤니티에 다같이 들어와서 즐기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566970
'K팝의 아버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전문 방송국 CNBC와 인터뷰했다.
30일 SM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CNBC 아시아(ASIA)가 최근 방송한 '더 CNBC 컨버세이션(CONVERSATION)'에서 CT에 대해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니지먼트'로 세분화하고 체계화해 발전시켰다. 이것이 SM의 매뉴얼이 되고,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 SM"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이 프로듀서는 K팝의 미래에 대해 "메타버스의 세상이 미래"라고 말했다. "이제 P2C(Play2Create)가 중요한 시대이다. 우리의 메타버스에 놀러 온 사람들이 그 안에서 창조를 할 수 있게 만들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P2C를 통해 인간의 가장 최상위 본능인 창조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다면 하나의 P2C 커뮤니티에 다같이 들어와서 즐기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56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