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2년 10월 3일 (월) 저녁 7시 40분, KBS 1TV
발음이면 발음! 맞춤법이면 맞춤법!
우리말 사랑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전·현직 아나운서들.
한글을 아끼는 만큼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아나운서 8인의 짜릿한 우리말 한판이 펼쳐진다.
▶ '2022 한글주간' 특집,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유쾌한 우리말 대결!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우리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여덟 명의 전·현직 아나운서들과 함께한다. 현재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상호, 이슬기와 지상파 방송국 3사에서 활약했던 전직 아나운서 이지연, 김경란, 김경화, 서현진, 김성경, 김환이 2인 1조로 출연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아나운서로서의 명예를 걸고 <우리말 겨루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도전자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아무도 답을 맞히지 못해 정답을 공개하는 일이 생겨버린 것인데. 더 놀라운 건 그 문제가 '첫소리 문제'라는 사실! 범상치 않은 문제 수준에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오고, 혼돈에 빠진 이들을 진정시키느라 박지원 아나운서도 초반부터 진땀을 빼는데. 겨우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차분히 문제 풀기를 이어 나가 보지만 첫소리 문제의 여파는 쉬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연 어느 조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제 실력을 발휘하여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까?
우리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진 지상파 방송사 전·현직 아나운서들과 함께한 겨루기 한판은 오는 10월 3일 월요일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공개된다.
- 현역 아나운서의 우리말 실력을 보여 주겠다! // 현 KBS 아나운서 이상호, 이슬기 조
네 조 중 유일하게 현직 아나운서인 이상호와 이슬기가 KBS를 대표하여 손을 잡았다!
- 오랜만에 친정에서 우리말과 실컷 놀다 가겠다! // 전직 KBS 아나운서 이지연, 김경란 조
한때 KBS의 얼굴이었던 이지연, 김경란이 오랜만에 KBS의 문을 두드렸다!
- 우승도, 달인 상금도 욕심 내보겠다! // 전직 MBC 아나운서 김경화, 서현진 조
전직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김경화, 서현진이 <우리말 겨루기>를 위해 뭉쳤다!
-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전! // 전직 SBS 아나운서 김성경, 김환 조
우리말 공부에서 손을 뗀 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말을 사랑하는 김성경과 김환이 한배를 탔다!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woorimal/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03-1181-04-437811,read,,41,1188105
갠적으로 누가 이길지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