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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시위대가 삼각지파출소 앞에 순차적으로 도착하면서 주변 교통이 혼잡해지자 삼각지에 거주하는 A씨(78)는 "청와대 놔두고 왜 이리로 와서 귀찮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전날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 이정희)는 대통령실 주변 행진을 금지한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민주노총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행진 인원을 3만명으로 제한할 것 △ 오후 4시~6시30분 대통령실 주변 3개차로를 이용해 최대한 신속히 통과할 것 △6시 30분이후에는 즉시 해산할 것 등을 조건으로 행진을 허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66045?sid=102
민주노총 시위대가 삼각지파출소 앞에 순차적으로 도착하면서 주변 교통이 혼잡해지자 삼각지에 거주하는 A씨(78)는 "청와대 놔두고 왜 이리로 와서 귀찮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전날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 이정희)는 대통령실 주변 행진을 금지한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민주노총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행진 인원을 3만명으로 제한할 것 △ 오후 4시~6시30분 대통령실 주변 3개차로를 이용해 최대한 신속히 통과할 것 △6시 30분이후에는 즉시 해산할 것 등을 조건으로 행진을 허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6604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