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이라고 함 (다행)
아내는 캣츠 출신 김지혜 (지금은 회사 대표인 듯)
남편은 아이돌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 (지금은 프리랜서로 공연 한다고 함)
결혼과 이혼 사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이혼 위기에 있는 부부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임
갑자기 124만원 문자 날라와 버림
당황해서 남편한테 전화한 아내
카드 썼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안썼다고만 함
이렇게 전화 끊어버리고 안받으니 빡친 아내
신나서 들어온 남편
여기까지 보고 아 아내 선물 산건가 .. 그걸 왜 아내카드로 사냐.. 생각했는데,,
응 아니야~ 본인 신발 산거였음
패널들도 믿을 수 없어 주작이라고 말해줘요 이 분위기
동현이가 예전 우리 집을 보는 느낌이라고 함ㅋㅋㅋ
신나서 득템했다고 하는 남편,,,
착잡한 아내가 이번 달 카드값 보여줌애도 없이 둘이 쓰는 생활비만 600이 넘음
계속 일해서 갚는다 시전...
남편에게 니 카드를 개인적으로 쓴 적이 없어 = 밖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밥 사고 커피 사고 한 적이 없다
이런 뜻이었음
중략 했는데 내용은 남편이 아내 일하는거 다 따라다니고 집안일, 아침에도 아내가 시키는 거 다했대
돈에 미쳤냐 시전...
아내 덕에 좋은 집 살고 좋은 차 끌고 다니면서 돈에 미쳤냐라니..
이렇게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