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를 저격 후 최근 사과문을 게재한 댄서 호안 등이 참여하는 공연의 진행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댄서 호안 등 100여명의 댄서들은 최근 모니카가 ‘팝핀’이라는 단어를 오용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니카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는 ‘사이버 불링’이라는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댄서들의 단체 행동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잘못된 이유로 사람을 비난하며 사이버 불링까지 일삼는 이들의 공연을 소비할 수는 없다’며 내달 4일 더현대 서울점에서 열리는 ‘스페셜 쇼케이스’(SPECUAL SHOWCASE)의 행사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이 행사는 모니카를 대표적으로 저격한 댄서 호안이 자신의 SNS에 직접 홍보한 행사이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더현대 서울 고객 게시판에 행사 취소 문의 글을 올리는가 하면, 고객 센터에 항의 전화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더현대 서울 관계자 측은 “해당 이슈에 대해 들은 바 없어 확인해보겠다”며 “더욱이 해당 행사는 협력사 측 주최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행사를 주최하는 브랜드 관계자 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트리트 댄스 ‘팝핑’을 설명했다.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호안을 포함한 100여명의 댄서들은 SNS을 통해 ‘정식 명칭은 팝핀이다’라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스우파’ 팬 커뮤니티는 25일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동일한 휴대폰 사진을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했다는 점에서 이는 누군가를 깎아내리기 위한 단체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26132858899
댄서 호안 등 100여명의 댄서들은 최근 모니카가 ‘팝핀’이라는 단어를 오용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니카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는 ‘사이버 불링’이라는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댄서들의 단체 행동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잘못된 이유로 사람을 비난하며 사이버 불링까지 일삼는 이들의 공연을 소비할 수는 없다’며 내달 4일 더현대 서울점에서 열리는 ‘스페셜 쇼케이스’(SPECUAL SHOWCASE)의 행사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이 행사는 모니카를 대표적으로 저격한 댄서 호안이 자신의 SNS에 직접 홍보한 행사이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더현대 서울 고객 게시판에 행사 취소 문의 글을 올리는가 하면, 고객 센터에 항의 전화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더현대 서울 관계자 측은 “해당 이슈에 대해 들은 바 없어 확인해보겠다”며 “더욱이 해당 행사는 협력사 측 주최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행사를 주최하는 브랜드 관계자 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트리트 댄스 ‘팝핑’을 설명했다.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호안을 포함한 100여명의 댄서들은 SNS을 통해 ‘정식 명칭은 팝핀이다’라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스우파’ 팬 커뮤니티는 25일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동일한 휴대폰 사진을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했다는 점에서 이는 누군가를 깎아내리기 위한 단체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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