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왜 시간 빼앗기면서 가해자의 전화를 듣고있어야 하는지.. 부실한 사과문 써놓고 피해자가 괜찮다니까 더이상 욕하지 말라는 식으로 피해자의 이름을 방패로 쓰는 것 같아서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