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김선호, 컴백 가능할까?
33,583 738
2021.10.22 09:12
33,583 738
[김선호, 컴백 가능할까?]①연예 관계자들, "연기력 있는만큼 영화부터…OTT 환경도 긍정적"

https://img.theqoo.net/PFCQz

며칠 전, 연예 관계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30대 남자 배우 기근이 화제에 올랐다.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같은 슈퍼파워를 가진 30대 남자 배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였다. 그나마 '요즘 30대 대세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부분 김선호(35)를 꼽았다. 마침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종방을 향해 달려가면서 김선호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었기에, 이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더 화려한 김선호의 앞날을 점쳤다.

그러나 그로부터 오래 지니지 않아, 모든게 변했다. '입덕'도 '탈덕'도 5G 속도로 이뤄지는 초스피드의 시대에 걸맞게, 정상의 자리에서 갑자기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이한 김선호.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 글이 온라인에 등장한지 사흘여 만에 사실상 연예계 퇴출 위기까지 몰린 그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과연 컴백을 한다면 어디부터, 언제쯤 가능할까. 업계 이야기를 모아봤다.


▶달콤남 이미지에 치명타 VS 남녀간의 일인데…동정론도

현재 김선호는 KBS2 예능 '1박2일'에서 '아웃'됐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는 다수 영화에서도 하차하게 될 전망이다. 광고계 또한 빠르게 손절에 나섰다. 뷰티브랜드 라로슈포제 등 10여 개의 브랜드가 그를 모델로 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앞다퉈 내리고 있다.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된 셈인데, 현재 이번 이슈를 둘러싸고 팬들은 찬반양론을 벌이고 있다. "그간 보여준 이미지가 가식이었다"며 처음 올라온 폭로 글에 무게를 두는가 하면, "'남녀간의 일인 만큼 당사자가 아니면 정확히 모르지 않느냐.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나친 일"이라며 '김선호 동정론'을 이야기하는 의견도 있다.

여론의 향방을 쉽게 점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자타공인 김선호의 연기력에 대해선 업계에서 일찍이 인정받았음은 부인하기 힘든 사실이다. 따라서 연기자로서의 재기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 알 수 없으나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리고 컴백 무대는 아무래도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연령대의 시청자들에 노출되는 드라마보다는 '돈을 내고 선택하는' 자율의지의 관객이 접근이 보다 쉬울 것이라는 이야기다.

한 중견 영화 제작자는 "영화는 내년 초 캐스팅이 된다해도 촬영에서 개봉까지 거의 1년이 걸린다"며 "기존 멜로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센 장르나 악역 등은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담을 그나마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영화에서의 재기에 성공한다면, 자연스럽게 드라마 또한 해금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이 또한 어느 정도 기다림의 시간은 보내야 할 테지만 말이다. 앞서 음주운전, 도박 등을 비롯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들의 전례를 살펴볼 때,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남자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컴백을 했던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김선호 '입장'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OTT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또한 기본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기에, 지상파 드라마 등에선 시도할 수 없는 과격한 장르나, 과감한 배우 기용이 상대적으로 쉽다. 특히 넷플릭스 등 해외로 서비스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타게 될 경우, 해외 시청자들은 배우의 사전 스토리에 대해 대부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해당 콘텐츠를 소비하기에 김선호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쉽게 형성 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792316
댓글 7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게시판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공지 🌰🥜🍁🍂🎃◕‿◕ 🔸 온에어관련 부탁 공지 21/09/17 자로 해제 알림 6 01.10 90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이용 규칙 [📢 210427 추가수정갱신 5) 항목 中 -여초 저격식 활동 위주 및 분란조장 하러 오는 일부 남초 회원들 경고 항목 추가 수정 갱신 알림 및 무통보 차단 중] 20.04.29 783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1008만
전체공지 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427 15.02.16 385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0966 스퀘어 의식의 흐름에 따른 방탄 뷔-정국 투샷짤 모음.gif 380 01:00 1.8만
170965 스퀘어 제주도인의 귤나무 같은 한국인의 김치냉장고 870 00:53 7.6만
170964 스퀘어 핫게갔던 발뮤다폰 충격적인 카메라퀄... 354 00:43 7.5만
170963 스퀘어 한국적인 컨셉인데 힙하다고 말나오는 티저 (feat.나이키운동화) 131 00:40 2.1만
170962 스퀘어 외국인들은 이것도 맵다고 합니다......... 565 00:35 8.2만
170961 스퀘어 옷소매에서 로열미 미친 배우.jpg 266 00:26 6.8만
170960 스퀘어 요즘 노제 X 리정 조합이 커뮤에서 인기 많은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205 00:13 4.8만
170959 스퀘어 사고차 구매하고 루미놀 검사해본 디씨인 612 00:04 7.8만
170958 스퀘어 네이버페이 5원 + 24원 280 00:02 1.5만
170957 스퀘어 문 안잡아주는 남친.. 제가 예민한가요 1187 00:02 6.8만
170956 스퀘어 최근 점점 흥드되는 듯한 '옷소매 붉은 끝동' 유일한 옥의 티라는 점 720 11.27 7만
170955 스퀘어 오늘자 옷소매 붉은끝동 설렘지수 미친 장면..gif 567 11.27 6만
170954 스퀘어 현재 한국 소속사 놔두고 이중계약한 게 드러나면서 사실상 집둘기행 빼박된 SM 남돌.jpg 1193 11.27 11만
170953 스퀘어 웹툰에서 업종이 바뀌었다는 기안84 회사 633 11.27 8.4만
170952 스퀘어 요즘 커뮤에서 많이 심해졌다고 말 나오는 부분 1100 11.27 8.2만
170951 스퀘어 인용 알티 3만 개 넘은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순서.twt 1482 11.27 6.6만
170950 스퀘어 저출산, 결혼기피현상과 관련있는것같은 20대 여성 현실인식 조사 843 11.27 6.1만
170949 스퀘어 지금 여행왔는데 까먹고 집에 개밥을 안놔두고 왔습니다...ㅠㅜ.jpg 987 11.27 9.1만
170948 스퀘어 이번 방탄 LA콘서트에서 높은 확률로 볼 수 있을 정국 모습 237 11.27 2.5만
170947 스퀘어 트와이스 미나는 만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걸까..jpgif 277 11.27 3.6만
170946 스퀘어 이제 진짜 얼마 안남은 저출산으로 인한 대재앙ㄷㄷ...jpg 1102 11.27 8.2만
170945 스퀘어 YGX 예리 국가대표 확정 + 국대 선발전 우승 🎉🎉🎉🎉🎉 399 11.27 6.2만
170944 스퀘어 비닐봉지에 '노예'라고 써서 배달보낸 배민 가게 921 11.27 9.1만
170943 스퀘어 늘어나는 10대 에이즈…“치료제론 한계, 예방 중요하다” 666 11.27 5만
170942 스퀘어 뮤지컬에 꼭 있는 표현 449 11.27 6.7만
170941 스퀘어 방탄소년단 지민 위버스 업데이트 125 11.27 1.2만
170940 스퀘어 평생 임신 출산 안하면 발병률 올라가는 암(수녀, 비구니들이 잘걸리는 암): 유방암, 난소암 762 11.27 7만
170939 스퀘어 비쌀수록 돈값하는 의류 갑.jpg 502 11.27 7.7만
170938 스퀘어 김사니 감독 대행 외면한 차상현 감독, 경기 전 악수 거부 417 11.27 4.2만
170937 스퀘어 지금 올라오면 네이트판 올라가고도 남을 영조->사도 막장 학대 기록 727 11.27 5.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