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수홍, 유튜버 김용호 고소 “법의 심판 받도록 할 것”[공식입장 전문]
39,472 380
2021.08.04 07:07
39,472 380
다음은 박수홍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최근 유튜버 김용호로부터 불거진 박수홍과 그의 가족을 향한 거짓 주장과 억측에 대한 법적 대응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 박수홍은 2021년 8월 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2.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습니다. 김용호의 주장은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의 연락을 취하거나 박수홍 측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3. 그 동안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것이 오히려 그들의 노림수라고 여겨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 및 그 배우자의 횡령 혐의와 관련된 본질이 훼손되는 것도 우려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용호의 주장은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더 이상 유튜버 김용호 및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고판단하여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하고 아울러 향후 피해 규모를 파악해 민사 소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박수홍은 김용호 및 제보자들의 허위 주장을 입증할 자료들을 이미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그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임을 증명해주는 국가기관과 공인기관의 자료 일체를 경찰에 제출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5. 아울러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을 본 후 최소한의 확인 과정 없이 루머성 기사를 양산하는 매체들에 대해서도 향후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 매체들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팩트를 체크하는 노력도 없었으며 박수홍의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비롯해 형사적대응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처럼 김용호 측의 근거 없는 주장을 기사화할때는 이를 입증할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박수홍 측의 반론권을 보장해주실 것과 더불어, 김용호의 허위 주장을 확인 없이 옮겨적는 식의 보도는 자제하여 주시기 를 요청드립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108040700062410&r=1
목록 스크랩 (0)
댓글 3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238 00:09 19,1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9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694,5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438,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21,0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0,959,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03,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12,9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5 20.05.17 2,853,0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2 20.04.30 3,412,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786,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3761 이슈 또간집 대구편에서 나온 대구사람들 특징 8 18:22 677
2383760 이슈 새로 뜬 김지원X불가리 코스모폴리탄 13 18:21 585
2383759 정보 (피주의) 일본인 오타쿠들 사이에서 입소문 탔고 일본인 2차 연성러들 엄청 데려가던 극장판 애니 근황.jpg 6 18:20 529
2383758 이슈 블라인드) 이거 사가면 여직원들한테 인기 많아질까요? 9 18:20 949
2383757 이슈 오늘자 대만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 비쥬얼 11 18:20 897
2383756 이슈 조유리 인스타 업로드 📸 6 18:19 350
2383755 기사/뉴스 '야한 사진관' 주원, 눈빛만으로 완성한 '캐릭터의 아픔' 18:18 77
2383754 기사/뉴스 아빠 되는 슈퍼맨... 헨리 카빌, 3년 만난 여친 임신 고백[할리웃통신] 18:17 555
2383753 이슈 코첼라에 울려퍼진 한국어 떼창 & 응원법 1 18:17 436
2383752 기사/뉴스 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경예산 14억 5천만 원 편성···시민단체 "오만·독선 초월한 경지" 40 18:16 651
2383751 유머 [KBO] 야구팬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자책감.jpg 15 18:16 1,070
2383750 기사/뉴스 2024.03.01~2024.04.13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만든 사람들] 1 18:15 182
2383749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2PM "Again & Again" 4 18:15 71
2383748 이슈 아이들 민니가 부른 <선재 업고 튀어> OST - '꿈결같아서' MV 공개 2 18:10 215
2383747 정보 캐시워크 뷰티컬리 /// 담양군농협 4 18:09 200
2383746 정보 네페 100원 20 18:09 1,362
2383745 이슈 눈감고 보이넥스트도어 화이팅 쳐볼사람 26 18:09 436
2383744 유머 숨참고 루이다이브🐼💜 14 18:09 1,056
2383743 기사/뉴스 [SC초점]신화 오빠들도 40대인데, 유사연애하는 주황공주?…이은주·서윤아에 살해협박 13 18:08 1,353
2383742 이슈 너무나도 깨끗한 mr 제거 영상이 남은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4 18:08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