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넷플릭스를 더 알차게 쓰고 싶으면 다큐를 보면 됨. 당연함. 다큐 맛집임.
93,454 2397
2021.06.15 18:03
93,454 2397

TxXOv.jpg



이제는 그래도 꽤 유명해진 것 같은 넷플 다큐!

넷플이 진짜 다큐 맛집인거 다들 아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의 다큐들이 있는거 알았냐고!

난 진짜 넷플 알차게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다큐를 접하면서 이게 진짜 만족도가 높았어 ㅠㅠ

그래서 다들 넷플에 다양한 다큐가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서 쓰는 글💖

 

그래서 이 밑의 다큐들은 이런 다큐들이 있어~ 내가 봤어~

라고 알리는 글이라 모든 다큐를 다 추천하지는 않아.




fwZib.jpg

욕의 품격

 

나도 평상시에 욕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서 봤던 다큐야.

내가 영어 욕 얼마나 쓴다고 기원을 알고 그러냐? 싶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봤던 다큐 ㅋㅋㅋㅋ

어느 나라나 욕을 다양한 의미로 쓰는 건 똑같구나 싶었어.




Akgkw.jpg

이블 지니어스 :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내가 제일 처음 접했던 다큐야.

미니 시리즈로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 루즈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게 포인트인 다큐.




Cemkg.jpg

앙투안 그리즈만 : 진행형 레전드

 

아마 이 다큐를 봤을 시기가

그리즈만이 내가 응원하는 팀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같아.

축구 좋아하기도 하고 응원해야 할 선수 다큐라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이 다큐 말고도 축구 관련 다큐도 상당히 있는 편.




TEigo.jpg

레이디 가가 : 155cm의 도발

 

줄거리에서도 나와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레이디 가가 하면 파격적인 가수로만 생각하는데

이 다큐 보면서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됐어.

무대 하는 장면들 보다는 그 뒷 모습이 더 주가 되는 다큐.




xkUbX.jpg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

 

이건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를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

이게 다큐인가? 싶은데 분류는 다큐더라고 ㅋㅋㅋ

테일러 좋아하는 게녀들은 꼭 보라구!




tWQku.jpg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너무 애정하는 그룹이라 다큐 나오자마자 봤어.

역시 정상에 오르기까진 수 많은 노력이 있었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다큐.

넷플에 이런 음악적 다큐도 상당히 많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lvEWF.jpg

크랙의 시대 : 코카인에 물들다

 

최근에 나를 다큐에 빠지게 해준 다큐야.

개인적으로 마약에 궁금한게 참 많은데

이 다큐를 기점으로 찾아보니

마약 관련 다큐들도 굉장히 많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이야 ㅋㅋㅋ

그 중에서도 이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큐야.




manku.jpg

그래스 이즈 그리너

 

코카인의 시대를 보고 얘를 바로 보는거 추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두 다큐가 말하는 부분들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두 개 연속으로 보니깐

나도 여러모로 알게 되는 사실들이 많더라고.

 

*절대 둘이 시리즈 물 아님. 연달아 안봐도 무관함*




DzhiF.jpg

코카인 섬의 전설

 

위에도 말했듯 마약 관련 다큐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위의 두 다큐가 진지한 내용이라면

얘는 진짜 가볍게 보기 좋은 마약 관련 코미디 다큐임 ㅋㅋ

내용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아~




kUSlp.jpg

헤로인 vs 히로인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야.

크랙이나 그래스와는 다른 결의 다큐지만

이거 보면서 마약이 참 위험하구나 느꼈어~

마약 관련해서 좋은 다큐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

넷플 덕분에 마약 다큐 보면서 얻은 지식도 많았어.




upEHf.jpg

모르몬교 살인사건

 

이거 보면서 개충격 받았던 다큐...

단순한 교회 관련 살인사건 다큐인 줄 알았는데

결말이 너무 쇼킹했음 ㅠㅠ

미니 시리즈로 총 3편짜리 드라마 다큐인데

진짜 잘 만든 다큐라고 생각해.




CKmVw.jpg

그는 야구장에 갔다

 

이거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

증거가 발견 됐을 때 너무 소름돋았고 (좋은 쪽으로)

흡입력 좋아서 술술 봤던 다큐야 ㅠㅠ




rCsVe.jpg

나의 문어 선생님

 

아무 생각 없이 문어 관련 다큐 재밌겠다!

하고 봤다가 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다큐.

문어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참 많고

해양 다큐 답게 바닷속 배경 보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좋았던 다큐야.

아직 본 건 이것 뿐인데 해양 관련 다큐도 많아서

천천히 찾아 볼 예정이야!




uuaIS.jpg

존베넷 램지 사건의 몽타주

 

막이슈에도 몇 번 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각자 다른 생각을 얘기하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다큐였어.




vCBOS.jpg

위험한 이웃

 

이거 보면서 범인놈 소시오패스 같은데?

했는데 이제서야 줄거리 보니 진짜 소시오패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충격이었던 다큐였어.

개인적으로 넷플 범죄 다큐들이 꽤 괜찮다고 생각함.




DnXiJ.jpg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이거 보면서 괜히 마지막에 울컥했던 다큐야.

단순 범죄 얘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폐함.

애초에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 편이지만

보는 내내 몰입도가 높아서 지루하지 않았던 다큐.




VLsuC.jpg

아메리칸 밈

 

어느 나라나 요즘 소셜미디어 관련 문제는

다 똑같구나 싶었어.

개인적으로 잘 만든 다큐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류의 다큐를 보고싶었는데

패리스 힐튼이 나온다길래 봤지만 추천은 안 해.

이런 쪽으로는 소셜 미디어였나?

훨씬 유명한 다큐가 있으니 그거 보는걸 추천.




BOkXp.jpg

관음증자의 모텔

 

줄거리 보고 흥미있어서 본 다큐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은 다큐는 아님.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약간 범죄 미화같다는 생각 들었던 다큐




lbpRQ.jpg

당신의 눈을 속이다 : 세기의 미술품 위조 사건

 

위조 관련 얘기에도 흥미 있어서 추천에 뜨자마자

오? 재밌겠네? 하고 봤어.

진짜 흥미진진한 편이고 여기서도 중국인이란...




hGCMy.jpg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죽음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었던 다큐

나도 저렇게 내 죽음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죽음이란게 무겁고 슬픈 느낌인데

그걸 정반대인 유쾌한 느낌으로 풀어낸 다큐.

생각보다 재밌었어 ㅋㅋㅋ




DnnPu.jpg

익스플레인 : 섹스를 해설하다

 

난 진짜 이거 다들 한 번쯤은 봤으면 좋겠어!

너무 유익했던 다큐였어.

솔직히 한국에서는 이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최악임.

미니시리즈고 총 5편이었나? 그랬는데

편 당 러닝타임도 20분 정도라 보는데 큰 무리 없어.




TPqGT.jpg

작전명 바시트 블루스 : 부정 입학 스캔들

 

우리나라에서도 떠들석한 이슈인 부정 입학 관련 다큐야.

외국에서도 이런 이슈는 똑같이 존재하는구나 싶었고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




ICsXR.jpg

대부로 불린 남자

 

마피아 관련 다큐라 재밌어보여서 봤는데

다 보고 난 후의 소감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싶었어.

내가 줄거리를 보고 알고 싶었던 내용은 전혀 없었서

많이 아쉬웠던 다큐야 ㅠㅠ




JBZGU.jpg

왜 나를 죽였지?

 

보면서 굉장히 씁쓸했던 다큐.

스포 때문에 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참 기분 묘했어.




uxpsi.jpg

시청률 살인

 

이건 진짜 대박이었던 다큐야.

이런 범죄 관련 다큐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보는 내내 머릿속에 드는 의문은

왈라시 소자는 영웅인가? 악마인가?





rbntR.jpg

산호초를 따라서

 

문어 선생님을 보고 바다 관련 다큐들 찾다가 본 다큐야!

산호초 관련 다큐인데 인간이 제일 못됐구나 싶어.

산호초들이 너무 예뻐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고

환경에 대해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는 다큐였어 ㅠㅠ





YxMAv.jpg

우리는 영원히 어리지 않다

 

보면서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다큐야.

우리나라도 저런 이슈 굉장히 많았잖아. 다 똑같더라고.

가스라이팅도 장난 아니고

항상 대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인것도 그렇고 ㅠㅠ

내용 자체는 썩 유쾌하지 않은 다큐지만

그래도 다큐 자체의 완성도나 이런건 좋았어~





JFnjH.jpg

더 리퍼

 

그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 관련 다큐야.

개인적으로 잭 더 리퍼 사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넷플에 관련 다큐가 몇 개 있어서 그 중 하나를 봤는데

완성도도 괜찮고 몰입감도 좋았어!

그리고 그 시절 영국의 분위기도 같이 다루는데

그 부분이 엄청 흥미롭더라!





kbLhV.jpg

카사블랑카 : 모델을 사랑한 남자

 

모델 세계에 관한 다큐인 줄 알고 본거였는데

그냥 카사블랑카의 문란한 생활을 다룬 다큐더라고 ㅋㅋ

모델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고

그냥 어떤 모델과 사겼는지 이런 얘기가 더 많았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하긴 해~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본 다큐들이고

나름 편식이 심한 사람인데도 꽤 다양한 장르를 봤더라고~

내가 그래도 다큐는 아직까지 지루하게 느끼는게 있어서

1. 단편으로 끝나거나 2. 미니 시리즈인 드라마

이 두 개를 중점으로 찾아본건데

장편 다큐중에도 좋은 다큐들 엄청 많더라~

(내가 안봤을 뿐 ㅋㅋㅋㅋ





HlQBA.jpg

카테고리에 다큐멘터리가 있어!

그래서 이것저것 찾기 쉽더라~

마침 스샷에 나온 저 다큐도 평 굉장히 좋은편





RGFFw.jpg

나름 이렇게 또 세부장르별로 추천이 떠서

이것저것 찾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다들 돈 내고 사용하는 넷플릭스인데

이왕이면 넷플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다 이용했으면 좋겠어서

써보는 글이었어 :-)

 

문제는 아마 없을거임. 왜냐면 문제 있으면

nct 이마크(23살)과 결혼할거라서^^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Welcome to my playground




목록 스크랩 (1866)
댓글 2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181 00:09 15,1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3,9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687,9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429,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16,10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0,953,6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01,1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10,4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5 20.05.17 2,851,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2 20.04.30 3,410,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784,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3509 이슈 류옥하다 "전공의 절반 복귀 의사…군 복무 단축 조건" 10 13:58 372
2383508 기사/뉴스 쓰레기 둥둥, 수원천 악취에… 시민들 “코 막고 다녀요” [현장, 그곳&] 13:58 120
2383507 이슈 오늘 귀여운 착장으로 출국한 (여자)아이들 우기.jpg 2 13:57 262
2383506 이슈 사기당할뻔함 9 13:57 528
2383505 이슈 베몬 오늘 라디오에서 앉아서 고음 발사하는 아현 16 13:53 735
2383504 이슈 남자에 대한 지긋지긋함이 느껴지는 도자캣 노래 ‘Ain't shit’ 11 13:53 793
2383503 이슈 보플 출신 배우 근황 13:52 877
2383502 기사/뉴스 홍석천 “장도연 부러워 치떨려, 손석구=내 최애 보석” 26 13:46 2,311
2383501 이슈 한강서 日 AV배우 총출동 '19금 페스티벌'…서울시 "전기 끊겠다" 23 13:46 1,516
2383500 유머 요즘 핫한 qwer 데뷔 전 그룹명 후보 94 13:45 4,651
2383499 이슈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거임???? 147 13:42 7,358
2383498 이슈 SNS 방탄 뷔 닮은꼴로 화제 모은 사람들 실물(?) 49 13:38 2,008
2383497 이슈 [KBO] 1위 바뀌기 직전인 통산 KBO 리그 홈런 순위 TOP 5 25 13:38 1,606
2383496 이슈 헬스를 많이 하면 람보르기니가 멋없는 이유 10 13:37 2,470
2383495 이슈 ???:야 이건 거미 어머님도 속겠다ㅋㅋ 21 13:37 2,013
2383494 기사/뉴스 '세월호 10주기' 특조위 방해 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 대법 유죄 확정(종합) 8 13:36 783
2383493 기사/뉴스 AB6IX, 팬 콘서트 'Find YOU' 5월 개최..특별한 무대 예고 3 13:36 310
2383492 정보 대만에서 판매가 시작 된 펭수과자 🐧🥔 8 13:36 2,032
2383491 유머 수육런으로 유명한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 29 13:35 2,378
2383490 이슈 규빈X넬 김종완 <SPECIAL>𝑺𝑷𝑬𝑪𝑰𝑨𝑳 𝑷𝑹𝑶𝑳𝑶𝑮𝑼𝑬 𝑵𝒐.2 1 13:35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