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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강용석과 김용호는 한 매체의 '가세연 폭로, 여유로운 한예슬에 안 먹혔다'는 제목의 기사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9일 최지우 남편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용호는 "저런 기사에 자극 받지 말자. 한예슬이 여유롭다고? 내가 여유롭지 않게 해줄까? 이러다보면 선을…"이라며 "내가 '선을 넘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다. 그러다 어제 선을 좀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최지우 남편)사진 공개한 거?"라고 물었고, 김용호는 "최지우가 조금 짠하더라"라고 답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은 저렇게 설치고 다니니까 깐 거다. 최지우는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짠하더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내가 선을 넘는 이유는 이간질하는 기사들, 부추기는 기사들,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들"이라며 자신이 연예인들을 향한 폭로를 쏟아낸 것이 기사 때문이라며 언론 탓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호는 "하여튼 나도 요즘 너무 과열됐다는 걸 인정하겠다. 선을 조금 지키겠다. 그래도 한예슬은 끝까지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00552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과 김용호는 한 매체의 '가세연 폭로, 여유로운 한예슬에 안 먹혔다'는 제목의 기사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9일 최지우 남편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용호는 "저런 기사에 자극 받지 말자. 한예슬이 여유롭다고? 내가 여유롭지 않게 해줄까? 이러다보면 선을…"이라며 "내가 '선을 넘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다. 그러다 어제 선을 좀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최지우 남편)사진 공개한 거?"라고 물었고, 김용호는 "최지우가 조금 짠하더라"라고 답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은 저렇게 설치고 다니니까 깐 거다. 최지우는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짠하더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내가 선을 넘는 이유는 이간질하는 기사들, 부추기는 기사들,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들"이라며 자신이 연예인들을 향한 폭로를 쏟아낸 것이 기사 때문이라며 언론 탓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호는 "하여튼 나도 요즘 너무 과열됐다는 걸 인정하겠다. 선을 조금 지키겠다. 그래도 한예슬은 끝까지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0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