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 사람만 초대해서 ㅇㅇ
회사 내에서도 전부 초대하는 경우 없음
친구 중에서도 친한 사람들에게만 초대장 보냄
인싸라 친한 사람이 많으면 물론 이것보다 많이 부름 ㅋㅋㅋㅋㅋ 물론 이런 경우엔 큰 호텔 같은 델 빌려야 해서 비용은 더 들겠지 ㅇㅇ
결혼식 몇 달 전에 주소를 물어보고 청첩장을 보냄
그리고 동봉된 엽서에 참석 여부를 체크해서 답신을 보내야함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친구 30만원
은사 37만원
상사 39만원
친족 67만원
이 평균금액이라고 함 친구인 경우엔 보통 3만엔 혹은 5만엔 ㅇㅇ
축의금도 전용 봉투가 있고, 축의금 액수에 따라 장식이 더 화려하고 비싼 봉투를 씀
30~50만원을 내는 경우는 5000원~1만원짜리 봉투, 50만원 이상인 경우엔 1만원 이상짜리인 봉투 이런식
+
멀리서 온 하객한테는 교통비, 호텔비 충당하라고 축의금 낼 때 미리 준비한 봉투를 건네 주는데 경우에 따라선 축의금과 맞먹거나 더 많은 액수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음
(댓글 보고 생각나서 추가)
식이 끝나면 피로연장으로 이동해서 몇시간동안 신랑신부의 옛 사진, 추억 사진들을 보거나 친한 지인들의 축사 등을 들으면서 코스 요리를 먹음 마치 디너쇼 느낌 ㅋㅋㅋ
신랑신부는 이 때 옷도 여러 번 갈아 입으면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쇼 같이 연출 ㅋㅋㅋㅋㅋ
돌아갈 때 답례품을 받는데 보통 1~2만엔 상당의 물품을 주는 경우가 많음
혹은 답례품 전문업체의 카탈로그를 나눠주고 본인이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서 나중에 받거나 하는 방식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