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켜 조기 종영한 가운데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도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어 광고계가 긴장하고 있다.
2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설강화’는 PPL(간접광고) 없이 제작지원, 가상광고 등만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설강화’ 광고 담당 관계자는 “보통 광고는 출연 배우, 작품 화제성 등으로 결정된다. 시대극의 경우 브랜드 제품을 (작품에)녹이기 어려워 협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는 방송 2주전까지 확정되는게 일반적인데 ‘설강화’는 배우 라인업이 워낙 좋아 (광고가)많이 붙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http://naver.me/GLK8E4v9
2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설강화’는 PPL(간접광고) 없이 제작지원, 가상광고 등만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설강화’ 광고 담당 관계자는 “보통 광고는 출연 배우, 작품 화제성 등으로 결정된다. 시대극의 경우 브랜드 제품을 (작품에)녹이기 어려워 협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는 방송 2주전까지 확정되는게 일반적인데 ‘설강화’는 배우 라인업이 워낙 좋아 (광고가)많이 붙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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