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3월, 남성(50대) - 빨치산 출신 아버지를 찾겠다며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4년 8월, 전모씨(33세) - 홍콩과 인도를 거쳐 네팔 북한대사관으로 월북 시도, 거절당함
- 2004년 9월, 전모씨(33세) - 두만강 건너 자진 월북, 부대정보같은 군사기밀 제공후 40여일만에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4년 12월, 김기호(64세) - 주한미8군 사령부 검사과장으로 근무후 자진 월북, 체제선전용으로 이용, 추방없음
- 2005년 2월, 박모씨(43세) - 두만강 건너서 함경북도 온성군으로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5년 4월, 황모씨(57세) - 동해에서 술먹고 어선끌고 우발적으로 월북, 18일만에 국내송환
- 2005년 5월, S대 대학원 졸업생(36세) - 중국거쳐 두만강 건너서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9년 10월, 강동림(30세) - 동부전선 철책 뚫고 자진 월북
- 2010년 1월, 권모씨(40대) - 연길공항에서 택시로 두만강으로 이동, 얼어있는 두만강 건너 자진 월북
- 2010년 10월, 신모씨(59세)등 현직 의사 3명, 이모씨(43세) - 스웨덴, 중국을 거쳐 자진 월북 하려다가 중국공안에 잡혀 실패
- 2013년 10월, 자진월북한 6명, 판문점 통해 강제송환
김모씨(44), 송모씨(27), 윤모씨(67), 이모씨(65)와 이모씨 부인 유해(같이 월북했다가 2011년 이모씨가 살해), 정모씨(43), 황모씨(56) 모두 남성. 이중 윤씨는 윤봉길 의사 조카로 생활고에 시달리자 월북(2010년 1월), 송씨는 주식투자로 재산 탕진후 월북(2010년 1월), 이씨는 부인과 함께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 월북(2011년 5월).
- 2014년 9월, 김모씨(52세) - 생활고에 지쳐 중국 베이징, 훈춘을 거쳐 두만강 넘어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14년 11월, 마모씨(52세) - 자유(?)를 원해 중국 다롄을 거쳐 두만간을 건너 자진 월북, 12월 판문점을 통해 국내 송환
- 2015년 6월, A씨(30대) - 남한보다 북한이 살기 좋아보여서(?) 자진 월북 시도
몸에 빈페트병을 가득 붙이고 부력을 이용해,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헤엄쳐 월북하다가 적발, 월북 실패
2015년 11월, 40대 남성 - 압록강 건너 자진 월북, 이후 강제 송환
2018년 3월, 서모씨(84년생) - 중국 단둥에서 신의주 강변 건너 자진 월북, 한달만에 강제 송환(1차)
같은해 7월, 북한을 동경해 두번째 월북 시도 성공, 이후 판문점 통해 강제송환(2차)
송환된지 5일만에 불구속 수사 받던중, SUV몰고 파주 통일대교 남단 민간인 통제구역 돌파해 세번째 월북 시도하다가 군에 잡혀서 실패(3차)
나 이거 보고 지금 개충격먹었다.
그래 ISA도 가는판에 북한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