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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덬이 생각하는 실물후기 원탑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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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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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후기 좋은 배우중에 한명인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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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예인들의 실물후기 목격담이 많아서 한번 모아봄ㅋㅋ




<신봉선, 2020년 컬투쇼>

여의도 술집에서 정우성을 봤다. 후드 하나 입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소주 한잔을 따라주셨는데 후유증이 남더라. 눈앞에 아른 거리며 잔상이 남아 며칠 고생했다.



<정가람, 2020년 씨네타운>

정우성을 실제로 보니까 개인적으로 옆에 못 있겠더라.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 너무 빛나고 좋았다.



<김숙, 2019년 밥블레스유>

라미란 덕분에 정우성 오빠가 있는 테이블과 합석하게 됐다. 정우성 오빠가 등장하면 아우라가 바뀌더라. 오빠가 내게 '숙아 안녕' 이라고 인사했다. 눈에 보석이 박힌줄 알았다.

혼자 영화의 한장면이더라.



<전현무, 2019년 전참시>

헬스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우성을 만났는데 몸이 그리스 로마신화 같았다.



<정우성 본인, 2019년 연중>

김향기 : 어렸을 때(생후29개월) 만나서 기억이 안난다.

정우성 : 얼마나 눈부셨겠나. 얼굴이 아니라 빛으로 기억됐을 거다.



<이소라, 2018년 해투3>

나도 후광을 느껴본 적 있다. 어느 날 카페에서 정우성씨를 봤는데 후광이 비치더라.



<이수근, 2018년 토크몬>

사우나에서 정우성을 만났다. 아무것도 안걸치고 드라이를 하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유승호, 2017년 섹션>

키도 정말 크고 몸도 정말 좋으시다. 너무 몰아준 게 아닌가 싶다. 그때 처음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윤민수, 2016년 1대100>

아는 지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후광을 비추면서 어떤 분이 걸어오더라. 제 옆에 딱 앉았는데 정우성씨였다.



<라미란, 2015년 취중토크>

빅매치 VIP 시사회때 처음봤는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잘생겼다. 정우성이 악수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손을 못잡았다. 뒷풀이 때 '정말 잘 생기셨네요' 라고 하니까 씨익 웃는데 정말 멋있엇다.



<진경, 2013년 감시자들 인터뷰>

정우성 씨는 정말 잘 생기셨다. 제가 이때까지 봤던 배우들 중 가장 영화배우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후광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식 때 구석에 앉아 있었는데 거기서도 혼자 영화를 찍으시더라.



<박해일, 2012년 은교 인터뷰>

정우성 선배는 선망의 대상이다. 사석에서 인사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멋져서 눈을 똑바로 뜨지 못할 정도였다. 실제로도 선배 키가 커서 눈을 올려다봐야 했다.



<이천희, 2012년 백지연피플인사이드>

운전하며 가다 와 진짜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봤더니 정우성 선배님이었다.  3번 정도 마주쳤는데 한번은 너무 멋있어서 뒷걸음질 친 적도 있다.



<엄지원, 2011년 힐링캠프>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정우성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서 빛이 나더라.

사람에게도 후광이라는게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그 때가 처음이다.



<이태란, 2010년 여유만만>

오래전 백화점에서 정우성씨를 봤다. 후광이 있더라. 정우성이라면 배신을 해도 복수하지 않겠다.



<토니안, 2005년 야심만만>

성 정체성을 의심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남자보고 뒤돌아서 계속 본 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는데 세 번 정도 뒤돌아서 계속 쳐다본 적이 있다. 정우성 선배를 봤을 때였다.



<채정안>

쇼핑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 주변에서 빛이 나는걸 보고 가봤더니 정우성이었다.

아우라가 장난 아니여서 인사도 못 했다.



<유오성>

남자의 외모 잘생긴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비트 당시 정우성은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사실상 리즈시절이였던 90년대 후반 목격담이나 후기는 검색의 한계로 못찾았으나

그 당시에도 역시나 빛이 났던걸로 방송에서 인증해줌


https://gfycat.com/VioletLeafyJava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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