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덬이 생각하는 실물후기 원탑 연예인
52,185 254
2020.03.20 15:21
52,185 254

실물후기 좋은 배우중에 한명인 정우성

CGlhu.png




같은 연예인들의 실물후기 목격담이 많아서 한번 모아봄ㅋㅋ




<신봉선, 2020년 컬투쇼>

여의도 술집에서 정우성을 봤다. 후드 하나 입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소주 한잔을 따라주셨는데 후유증이 남더라. 눈앞에 아른 거리며 잔상이 남아 며칠 고생했다.



<정가람, 2020년 씨네타운>

정우성을 실제로 보니까 개인적으로 옆에 못 있겠더라.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 너무 빛나고 좋았다.



<김숙, 2019년 밥블레스유>

라미란 덕분에 정우성 오빠가 있는 테이블과 합석하게 됐다. 정우성 오빠가 등장하면 아우라가 바뀌더라. 오빠가 내게 '숙아 안녕' 이라고 인사했다. 눈에 보석이 박힌줄 알았다.

혼자 영화의 한장면이더라.



<전현무, 2019년 전참시>

헬스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우성을 만났는데 몸이 그리스 로마신화 같았다.



<정우성 본인, 2019년 연중>

김향기 : 어렸을 때(생후29개월) 만나서 기억이 안난다.

정우성 : 얼마나 눈부셨겠나. 얼굴이 아니라 빛으로 기억됐을 거다.



<이소라, 2018년 해투3>

나도 후광을 느껴본 적 있다. 어느 날 카페에서 정우성씨를 봤는데 후광이 비치더라.



<이수근, 2018년 토크몬>

사우나에서 정우성을 만났다. 아무것도 안걸치고 드라이를 하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유승호, 2017년 섹션>

키도 정말 크고 몸도 정말 좋으시다. 너무 몰아준 게 아닌가 싶다. 그때 처음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윤민수, 2016년 1대100>

아는 지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후광을 비추면서 어떤 분이 걸어오더라. 제 옆에 딱 앉았는데 정우성씨였다.



<라미란, 2015년 취중토크>

빅매치 VIP 시사회때 처음봤는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잘생겼다. 정우성이 악수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손을 못잡았다. 뒷풀이 때 '정말 잘 생기셨네요' 라고 하니까 씨익 웃는데 정말 멋있엇다.



<진경, 2013년 감시자들 인터뷰>

정우성 씨는 정말 잘 생기셨다. 제가 이때까지 봤던 배우들 중 가장 영화배우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후광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식 때 구석에 앉아 있었는데 거기서도 혼자 영화를 찍으시더라.



<박해일, 2012년 은교 인터뷰>

정우성 선배는 선망의 대상이다. 사석에서 인사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멋져서 눈을 똑바로 뜨지 못할 정도였다. 실제로도 선배 키가 커서 눈을 올려다봐야 했다.



<이천희, 2012년 백지연피플인사이드>

운전하며 가다 와 진짜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봤더니 정우성 선배님이었다.  3번 정도 마주쳤는데 한번은 너무 멋있어서 뒷걸음질 친 적도 있다.



<엄지원, 2011년 힐링캠프>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정우성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서 빛이 나더라.

사람에게도 후광이라는게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그 때가 처음이다.



<이태란, 2010년 여유만만>

오래전 백화점에서 정우성씨를 봤다. 후광이 있더라. 정우성이라면 배신을 해도 복수하지 않겠다.



<토니안, 2005년 야심만만>

성 정체성을 의심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남자보고 뒤돌아서 계속 본 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는데 세 번 정도 뒤돌아서 계속 쳐다본 적이 있다. 정우성 선배를 봤을 때였다.



<채정안>

쇼핑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 주변에서 빛이 나는걸 보고 가봤더니 정우성이었다.

아우라가 장난 아니여서 인사도 못 했다.



<유오성>

남자의 외모 잘생긴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비트 당시 정우성은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사실상 리즈시절이였던 90년대 후반 목격담이나 후기는 검색의 한계로 못찾았으나

그 당시에도 역시나 빛이 났던걸로 방송에서 인증해줌


https://gfycat.com/VioletLeafyJavalina


목록 스크랩 (0)
댓글 2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780 04.20 58,9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88,5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44,6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51,7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35,7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16,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91,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6 20.09.29 2,209,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9 20.05.17 2,937,7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93,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62,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015 이슈 일본 아이돌그룹 완전 쌩라이브 도전 17:23 7
2390014 이슈 퓨즈(팬) : 막방 구라죠?? ㅠㅠ 온앤오프: 응 구라야😈 17:23 14
2390013 이슈 17년 차 배우가 연기가 아닌 스태프로 활동하는 이유 17:23 65
2390012 이슈 의료체계가 조금 늦게 망하는 법에 대한 정재훈 교수 글 17:22 43
2390011 유머 오늘자 후이바오 팬미팅 1열 체험하기 17:22 205
2390010 유머 도시락 챙겨서 어부바나무 올라가다가, 위에 루이웅니 있어서 내려오는 후이바오🐼 1 17:20 365
2390009 이슈 야구장 바다뷰가 ㄹㅇ 미친것 같은 이정후 홈구장.twt 2 17:20 383
2390008 이슈 감동 심한 (여자)아이들 미연 인스타 스토리.jpg 1 17:20 423
2390007 유머 웅니 붙잡고 빨묵하는 그판다 후이🐼🐼 17:19 433
2390006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스톡옵션 갈등’ 이었다 22 17:19 1,945
2390005 유머 신한테 차인 이야기.X 17:18 297
2390004 이슈 문영남작가 네이밍 센스.jpg 5 17:17 528
2390003 기사/뉴스 이진혁 “고경표 회사까지 찾아와 댄스 챌린지 연습, 주종혁도 참여” 1 17:15 434
2390002 이슈 부산대 의대 명예교수 “의대교수 집단사직은 쇼에 불과… 면허 못 버려” 18 17:15 915
2390001 이슈 28년 전 오은영 선생님 8 17:12 811
2390000 이슈 [KBO] 한화 김민우, 30일 팔꿈치 토미존 수술로 시즌 마감 32 17:11 1,100
2389999 이슈 김은숙 작가 드라마중 상대적으로 인지도 낮은 명작.jpg 38 17:08 2,489
2389998 유머 할부지심장 운동시켜드리던 그시절 푸바오🐼 24 17:05 2,295
2389997 기사/뉴스 [속보]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192 17:05 12,689
2389996 유머 4시 26분에 카페 11am에서 빵 사간 커플 찾습니다. 보시면 바로 쪽지주세요 29 17:04 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