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에서 근무하던 기관사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동대구역 기관사실은 폐쇄됐고, 기관사실을 함께 사용하던 직원 5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기관사의 아내가 신천지 교회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대구역 기관사실은 폐쇄됐고, 기관사실을 함께 사용하던 직원 5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기관사의 아내가 신천지 교회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