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샤이니 셜록
이전에는 평면적인 안무와 동선이 전부였는데
스토리가 들어간 잔상안무+무대 구석구석 전체를 다 사용하는 입체적인 구도로 당시에 엄청 센세이셔널하다 혁명이란 얘기 엄청 많았음
지금이야 입체적인 안무가 수두룩하게 많지만 이 곡은 무려 2012년 8년전에 나온 안무인데 아직도 세련됐음
진심 이 노래 전과 후로 나뉘어서 아이돌 안무에 새로운 판을 열어줬다고 생각함
샤이니 딱 한번 실제로 가까이 봤던 원덬은 그때 셜록을 보고 진짜 엄청 충격먹었음 존나 입체적이어서ㅋㅋㅋㅋ
3D 영화 보는 느낌 샤이니가 무대 밖으로 나한테 튀어나오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