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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녕하세요. 저는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탈교한 jms 회원입니다.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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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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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ok1221/8hHX/38210816?svc=cafeapp

안녕하세요. 저는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탈교한 jms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궁물 달글을 팠어요. 그게 제일 화제가 될 것 같았어요.



화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아직도 넷플릭스를 보지 않아 사실을 보지못하고 있는 jms 회원들에게 닿았으면 했고, jms에 소속된적 없는 일반인들도 jms의 교묘함과 더러움을 알고 절대 당하지 않았으면 했고, 가장 중요한건 교주 외 2인자 수뇌부까지 도망못가고 싹 다 수사받고 천벌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소개를 다시하자면 저는 저는 ㅈㅁㅅ이 깜빵에 들어가있었던 대학생 때 입교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7년의 세월을 보낸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키 큰 신앙 스타였으나 ㅁㅅ이의 취향이 아니었던 나머지 신앙을 하는데 제 20대 청춘을 다 바쳤지만, 다행히도 몸까지 뺏기진 않았습니다.



주의사항

1. 여기서 논점흐리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어그로 끌려서 글삭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기독교랑 사이비가 같다는 등의. 이거에 대해선 다른 글로 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

2. 그리고 모든 내용은 제 경험에서 제 생각이 기반이니 제가 몰랐던 것, 틀린 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밑에부턴 음슴체?로 좀 써보겠습니다.

궁물글을 봐도되고 이걸 봐도됨.

그리고 ㅈㅁㅅ의 실체외에도 그냥 님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는 것도 다 같이 올림.

궁물에는 욕이 난무해서 그게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욥



-------------start----------------

<다큐 관련>

탈교할 때 협박하냐?

내 주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는 신이다' 방영 전에도 탈교를 했음. 근데 난 정말 유명한 목사나 스타들이랑은 아는 사이가 아니어서, 내 주위엔 있어봤자 일반 신도나 명석이 취향이 아닌 스타들밖에 없어서 걔네는 교단 등에서 그렇게까지 잡지 않음.



그래도 탈교한다는 사실을 밝히거나 밝혀지면 담임목사와의 1:1 면담을 무조건 진행시키려고 하고 집에 찾아가기도 했음 (전 찾아가본 적 없어요.)

근데 찾아가는 애들이 다 나같은 그냥 대학생 애들임. 다시 같이 다녀보자고 그냥 말걸러 가보는 거고 걔가 "존나 꺼지세요 시발놈들아"하면 기죽고 집가는거임.. ㅎ;



그래서 메이플님 미행했다는 것과 김도형교수님 아버님 폭행했다는 거 처음에 보고 정말로 많이 놀랐음.



다큐 효과는 얼마나?

겁나게 큼! 내가 jms에 들어온 이후로 이 정도의 카오스는 처음이야. 지금 탈교하는 사람들 개많음. 거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교주가 성범죄를 저질르지 않았다고 믿었음. 그걸 동조하거나 알고도 묵인한 사람은 극히 일부분 밖에 없었기 떄문임. 근데 이번에 빼박 증거가 떴기 때문에 이제야 사실관계를 파악한 사람들이 대다수임. 다들 많이 힘들어하고 있을거라고 추측됨. 나도 힘드니까.



물론 jms에서는 넷플 보지말라고 처음에 말했기 때문에 내 jms 지인들 중에는 안본 사람들도 있는 거 같음. 근데 내가 얘네한테 막 직접적으로 연락해서 "니 시발 빨리 넷플봐"라고 하진 않았음. 혹시나 그중 찐 미친애들은 나를 잡을수도 있으니까?



메이플이라는 사람은 정말 거기서 유명했어?

정말 유명하셨습니다. 솔직히 모른다고 하면 예배 안본거임.



작년에 메이플이 기자회견하고 할때도 몰랐음? 아님 안믿은거?

알았어. 그런데, 그때 교단에서 메이플님은 사실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면서 해명영상을 올려서, 뭐가 맞는지 혼란이 왔어. 근데 난 세뇌당한 기간이 기니까, 교단이 맞겠지.. 생각하면서도 의심의 끊을 놓진 않은거 같아. 왜 의심했냐면 그럼 ㅈㅁㅅ은 '문제가 많다는 사람을 왜 목사로 세우고 이것저것 시켰을까?' 라는 생각때문이었음.



스타들 월명동 불려가서 그짓 당하는거 아예몰랐어?

정말 목숨걸고 맹세하고 몰랐어. (ㅈㅈㅇ이 단상에서 그랬지. 자기가 하는 말중에 거짓이 있다면 지금 당장 단상에서 벼락을 맞겠다고.. 근데 걔가 아직 살아있는 걸 보니 목숨을 거는게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네 ㅋ)



JMS 내에서 김도형 교수님 이름 대놓고 말함?

인터넷에 절대 찾아보지 않았던 나도 그 교수님 이름을 알았으니까 말했을 거 같긴해. 근데 솔직히 기억안남. 그리고 김도형 교수님이 ㅈㅁㅅ한테 편지보낸거 있는데, 그걸 악평교육 때 보여주거든. 근데 그 때 교수님 이름 안가린거 같아.



녹취록 듣자마자 ㅈㅁㅅ인거 믿어졌는지?

응..^_^ 걔처럼 어눌하게 말하는 놈이 세상 어데있어~~~ 효과 개쩔어



넷플 다큐에 모자이크 없이 다벗고 "여보~~"어쩌고 하는거

구라안치고 그런 영상들이 있으나 속옷입은건데 일부러 가슴이랑 성기쪽 모자이크 처리해서 우리를 왜곡한다고 함. 그리고 또 진짜 심한 영상에 대해서는 걔네 JMS 사람 아닌데, ㄱㄷㅎ 교수님이나 ㄱㄱㅊ ㅁㅅㄴ한테 돈받고 우리 음해하려고 일부러 그런 영상 찍었다고 가르쳤음. PD님 말 사실이야. 모자이크 또했더라면 또... 우리는 모자이크라서 안믿었을거야.

+) 댓쓴이 알려준거에 의하면 그거 이새끼 중국으로 도피했을 때 한국에서 ㅈㅁㅅ 만나러 못불려간 여자들이 질투나서 일부러 JMS 음해하고, 무너뜨리려고 찍은거였다고 교육하기도 했대.



다큐에서 액자 핥는 여자 ㅈㅈㅇ 맞음?

몰라. 그 영상 원본을 본적이 없음.



녹취록 AI로 조작한거라고 쉴드 친다며?

응...;;; 근데 목소리를 조작해도 그놈의 논리는 어떻게 조작하시는지..? 진짜 녹취록이나 인터뷰가 딱 걔가 할 거같은 말들임. 내가 7년간 들었던 그놈의 궤변.



나는 신이다 보기전까지 탈교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어?

몰랐어! 일반 사람들한텐 그렇게 안하거든. 근데 진짜 지도자층은 악랄하게 괴롭히는 거 같더라.



회원들이 단국대 앞에서 시위하는건 알았음?

몰랐어.. 단국대생은 아니라서..!



다큐 봐도 탈교 안하는 사람있을까?

있겠지. 근데 아직 안보고 탈교 안한사람이 더 많을 것임. 특히 지방 소교회일수록 정보가 철저하게 공유가 안됨. 혹시 커뮤를하는 소교회다니는 분들 제발 제글 좀 봐주세요.. 그리고 넷플보세요.



사람들 모아놓고 ㅈㅈ, ㅂㅈ, ㅎㅍ 발언 정신이상자같던데.

그.. 넷플다큐에 나오는거는 1990년대 아니면 2000년대임. 나는 2010년대에 들어왔는데, 그때는 ㅈㅁㅅ이 깜빵에서 살던 때라 직접 설교를 한 적이 없음. ㅈㅈㅇ 포함 일반 목사들은 ㅈㅁㅅ보단 머리가 돌아가는지 ㅈㅈ, ㅂㅈ, ㅎㅍ 이런 말 안함. 근데 출소후에 그런 말 가끔하긴 한듯. 근데 뭐 만약 했다고 해도 100번 중에 90번이 기도해라 말씀들어라 회개해라 신앙 열심히해라고 10번이 ㅈㅈ, ㅂㅈ, ㅎㅍ였기 때문에 세뇌당한 나로써는 그냥 옛날사람이라 저렇게 말하나보다 했음.



ㅈㅁㅅ 지금 어디에?

구속수사 당하는중 시발 감옥가는 거 얘한테 행운인데... 진짜 찢어 죽어야하는데



근데 넷플에서 jms비판하는 남자들 보면 예전 간부급이라 모자이크하고 옷벗은 여자들 동영상 보면 다 누군지 안다고 자매들이라고 하던데..그럼 그사람들은 ㅈㅁㅅ이 여자가지고 범죄저지르는거 알고도 걍 묵인한거야?

이건 솔직히 잘모르겠긴 해. 난 그때 사람이 아니라서...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었고. 그치만 확실한건 지금 진짜 중앙 지도부들은 다 알고 묵인했다는거야.



너는 탈교해서 다행인데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는 '재판에서 메시아가 아니다' 라고 한 일을 옛날에 뭐.. 성경 로마재판장에서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다라고 누명받았다 이런거에 비유해서 ㅈㅁㅅ은 핍박받는 중이다! ㅈㅁㅅ은 잘못없다! 핍박받는 우리들 ㅠ 고난받는 우리들 ㅠ 이런식으로 또 설교하는거 아님? 아니면 내부분열 중이라 안하려나?

밑에 ㅈㅈㅇ 얘기보면 더 잘 이해될텐데 교단은 너말대로 저럴거고, ㅈㅈㅇ은 ㅈㅁㅅ 죄 맞다고 인정해서 어느 쪽 말을 듣느냐에 따라 다름. ㅎㅎ









<나의 JMS 생활 관련.. 나는 어떻게 빠지게 되었고 거기서 안나왔는가>

돈은 얼마나 냈어? 안내도됨?

나는 대학생이자 jms 활동만 존나 열심히하는 스타였기 때문에 구라안치고 강요받은 적이 한번도 없음. 오히려 돈 내고 싶으면 전도하는 데 쓰라고 함. 그리고 일반적인 설교 중에도 십일조를 강조한 적이 많이 없음. 오히려 십일조보다 시간의 십일조 (기도와 말씀에 시간을 하루의 10분의 1은 쓰라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 부분이 더 믿음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왜냐면 사회에서는 우리가 돈을 착취해서 jms에 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으니까 '사회에서 말하는 다른 것들도 사실이 아니겠구나' 했음. 다만 나는 나랑 내 주위 사람들만 알기 때문에 가정국/장년부/청년부 등 어른들이 돈을 얼마나 강요받았는지는 잘모름. 내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음.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심? 친구들은?

부모님 모르고 한번도 말한 적 없음. 대학 오면서 자취를 시작해서 부모님한테 말할 필요가 없었음. 친구들한테도 말한적 없음. 어차피 우리 친구들 만날 때 일요일 아침에 약속 잡진 않잖아 보통... 말할 일이 없었음.



기존에 종교는 뭐였고, 어떻게 전도된거야?

무교였음. 전도된 경로는 대학교에서 예쁘고 키크고 착한 언니들이 말걸었음. 뭘로 말걸었는지를 특정하면, 나인지 다 알거같아서 그거까진 말안하겠음. 처음에는 되게 인생에 도움될 것 같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줘서, 마음이 열렸고, 자연스럽고 아주 가볍게 성경공부를 하자고 제안했음. '뭐 성경 들어서 나쁠건 없지?' 싶고 언니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알겠다고 함. 그렇게 약 1년간 성경공부를 했고, 난 그걸 믿었기에 jms 교회에 입교하게 됨.



그걸 어떻게 믿게 됐어?

다큐에도 나오지만 교리가 매우... 그럴듯하게 구성되어 있음. (내가 멍청해서 그렇게 들렸다는 점도 감안해줘) 무튼 나에겐 너무 신빙성 있게 다가왔어. 그리고 jms 내부 사람들은 (ㅈㅁㅅ, ㅈㅈㅇ 외의 이 사실을 알던 모든 미친놈들 제외) 대부분 ㅈㅁㅅ이한 말씀을 지키면서 엄청나게 금욕적으로 살아. 교리가 술, 담배는 물론 성관계, 연애, 야동, 자위, 심지어 심할때는 미디어까지 전부 금지하고 "기도와 말씀에만 집중해라" 라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과 나를 보면서 ㅈㅁㅅ이 그렇게 성폭행하면서 살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럼 넌 거기서 무슨 활동했어?

주일예배 수요예배 매일매일 새벽예배 드리고 ㅈㅁㅅ 감옥에 있을 땐 새벽 1시에 새벽기도 하고, 교회 방송부나 찬양단도 해봄. 그리고 대학교에서 전도하고 다니고 스타부서에도 소속되어있었어. 전도 활동하고 살때의 나는 정말 사회의 암덩어리였음을 인정하고, 평생 죄책감 가지고 속죄하면서 살게. 정말 미안. 그리고 내가 아니라도 이제라도 진실을 알고 탈교한 많은 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해. 정말 미안.



일반적인 기독교라고 믿었던거야?

아니 사이비인건 알았어. 근데 세상이 우리를 '사이비'라고 규정할 뿐 우리는 우리를 사이비라고 생각하지 않아. 세상이 우리를 몰라주는 거라고 생각했지.



예배일에 ㅈㅁㅅ이 설교하는 거 들음? 그 혀짧은 소리를 대체 어떻게 믿음?

네. 전 월명동 가서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일단 나는 ㅈㅁㅅ이 2009년에 감옥들어간 이후에 전도가 되었기 때문에, ㅈㅁㅅ을 보지 못하고 전도된 세대임. 그래서 그땐 ㅈㅁㅅ이 설교를 안하고 ㅈㅈㅇ 혹은 담임목사가 설교를 함. 근데 ㅈㅈㅇ은 미친 달변가이고 (ㅇㅈㅇ 강사 수준급이라 생각해줘) 담임목사들도 어느정도 말을 잘하기 때문에 괜찮았어. 그렇게 2-3년 그런 설교를 들으면서 세뇌를 당하고 나니까 더 몰랐던거지. 나도 출소후에 처음 설교해줄 떄 '시발 저게 뭔 개소리지?' 싶으면서도 '내가 부족해서 주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건가' 생각도 들어서 회개기도를 많이 했어.



그리고 ㅈㅁㅅ은 본인이 혀짧은 소리를 내게 된 그 사고?를 하나님과 연관시켜서 얘기해줬거든. 이건 진짜 기억이 잘안나는데 저런 얘기를 해준건 확실해. 죽을 뻔 했다고 했나? 그래서 역경을 이기고 오신.. 이라고 생각함. 미안. 토할거같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중에도 피해자 있음?

내가 연락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사람들은 일반신도거나 ㅈㅁㅅ눈에 안든 스타들 밖에 없어서 아무도 없었어. 스타들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지취향들만 괴롭힘. 그러니까 일반 신도들은 절대로 알수가 없는거임.



아니 근데 신기한게 커뮤를 할 정도면 모를수가 없지 않아?

근데 엄청 자세하게 ㅈㅁㅅ의 실체를 밝히는 글은 커뮤에는 없음. anti-jms 카페 찾아가야 있음. 그래서 나는 그게 그냥 악평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게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교육을 자주 받아서 더 그렇게 생각했고. 교육 때 ㅈㄴ 그럴듯하게 짜집기해서 자료 만들어와.



키 몇임?

175



재림 예수가 왜 한국인일거라고 생각하는지가 제일 궁금해..

나도 그게 궁금했는데, 또 아닐 이유도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달까



어쩌다가 그 다큐를 봄?

보지말라고 했으나, 내친구들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내가 다니는 지 아무도모름. 일상 얘기하다가 나는 신이다가 핫하니까 내친구들이 그냥 "너 이거봄? 개충격" 계속 이러니까 호기심이 생겼고, 더쿠 같은데도 기사가 계속올라와서 더생겼고, 그리고 나도 교주에 대한 믿음이 100%가 아니었으므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함.



성경 해석 중에 오반데 싶은 순간은 없었음?

해석 중에 그런거 별로 없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게 30개 중에 2-3개는 있었음. 혼체 강의랑 때 강의라고 하죠? 근데 내가 멍청해서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아서 말씀을 잘 몰라서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함.



학교 다니면서 활동했어?

응 휴학 한번 하면서 정말 신앙생활만 한적도 있긴해. 그리고 학교다니면서 할 때는 학점 말아먹었지.



거기 다니면서 교회 외의 삶은 어땠어? 취업이나 공부같은 거 지장 없었어?

공부 ㅈㄴ 막았음. 전도해야하니까. 그리고 학회나 동아리도 절대 못들어가게 함. 거기에 빠지니까. 그래서 내 인생 약간 좆대긴함... 근데 나중 되니까 딱 2022년 3월쯤이었지, 이 새끼가 자긴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네? 청춘 바쳐 뛴 사람들 바보취급까지 하심. 그리고 난 스타고 열심회원이니까 "이젠 진짜 취업해야해서 캠퍼스 그만 뛰고 싶어요" 이러면 신앙 안좋아지고 힘든 사람 취급하니까 그걸 견딜 수가 없었음.



나올 땐 뭐라고 하고 나와? 걍 연락 씹는거?

넵. 지금은 탈교플이라 머라 안해도 ㄱㅊ



너 정신 멀쩡했어? 찐 평범한 대학생이었음?

평범하지 않은 점이 하나있다면 키가 컸다는 점이겠지.. 멀쩡했는데 멍청했겠지 당했으니까^^



헌금 얼마정도함?

십일조 포함해서 300만원 이상. 근데 뭐 7년동안 그정도 밖에 안한거면 다행일지도 시발 내돈.. 나 비트코인 안했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을게



보통 사이비들은 인간관계 끊기지 않음?

난 근데 친구를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바쁜 신앙생활^_^ 중간중간에도 친구들을 놓기까지는 하지 않았음. 그리고 2020년 이후로 내가 신앙이 너무 힘들 때부터는 더 열심히 찾았고 지금은 친구들이 그때는 왜그렇게 자기들을 피하고 같이 안놀았냐며 다시 친해져서 좋다구 하네요.



준방하는 것도 죄야? 왜?

미디어니까.



아이돌 케이팝 안돼?

네. 미디어니까. 이성 사랑을 노래하고 춤추니까. 얘들아 내가 저기 빠지고 나서 아이돌을 끊었다 한동안.... 프듀는 봄. ㅋ 저는 죄인입니다. 회개기도 개많이 했음. 남자를 좋아하고 아이돌을 좋아해서 죄송하다고..



평생 지인들한테 JMS 탈교했다고 말안할거임?

난 일단 JMS 였던걸 아는 지인이 없으니까.. 말은 아직은 용기가 안나. 근데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한테는 밝히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 내 아픔도 공유하고 싶기도 하고.



JMS 교회에 유독 여자들이 많은데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없어?

응. 왜냐면 내 뇌에선 여자들은 저기서 말하는 성욕을 참거나... 남친을 안사귀고 이렇게 사는게 그래도 가능은한데 남자들은 여자보다 힘들거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뭐... 남자가 오기 힘든 교리라서 적구나 생각했음.



JMS가 예전에 깜빵 들어간 죄목 몰랐어?

성폭행인거 알았어. 누명이라고 생각했을 뿐.



JMS 믿는 사람들 이해안간다하면 2차가해처럼 느껴져?

첨엔 그랬음. 나도 몰랐는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확인안하고 멍청했던거라 뭐 받아들여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교리 관련>

ㅈㅁㅅ을 신이라고 믿는거야?

아니. 내가 입교한 이후에는 ㅈㅁㅅ은 자기를 신이라고 한 적이 없음. 신이 쓰는 인간, 신과 일반 인간들의 중보자, 매개체인 이 시대의 메시아라고 했음. 예수님을 부정한건 아님. 다만 예수님은 신약시대의 메시아. 그리고 ㅈㅁㅅ은 성약시대의 메시아. (jms는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가 다시온 지금을 성약이라고 표현함) 이건 15년도부터 약 2022년도까지의 교리이긴해. 걔는 지금도 말씀을 바꾸고 있으니까 예전엔 지가 신이라면서 다르게 설명했을지도 몰라. 아마 이부분은 딥한 교리가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 "예수랑 ㅈㅁㅅ이 둘다 메시아인데 왜 ㅈㅁㅅ은 사람이라고 함?"이라고 말하는 사람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우리는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배워.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고 장성한 사람인데, 신약시대 때 하나님이 인간과 하나님을 연결한 메시아라고 배웠어. 그래서 ㅈㅁㅅ이 자기를 메시아인데 인간이라고 해도 이해가 그렇구나 했던 것임.



ㅈㅁㅅ이 목사랑 하나님 예수님 보다 위에 있다는 게 믿겼어?

ㅈㅁㅅ은 자기가 하나님 예수님보다 위라고 말한적은 없었음. 예수님을 부정하는 교리는 아니었음. 뭐... 위에서 말했듯이 예수님은 신약의 메시아, 본인은 성약의 메시아니까 따지고 보면 은연중에 자기가 예수님보단 높다고 하긴 한거네.



기도할때 ㅈㅁㅅ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거 찐임?

응 근데 ㅈㅁㅅ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라고는 안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는데 그 주님이 ㅈㅁㅅ임. 주님이 왜 ㅈㅁㅅ인지는 ㅈㅁㅅ을 신이라고 믿는거야? 이거 참고바람.



여성 인권 후려치기 당한건 없는지?

있었을거야. 근데 솔직히 기억은 잘 안나. 그리고 여긴 여자 목사가 많아서 그런게 있었어도 다 상쇄되고 미화시켰던거 같아 내 스스로.



나 기독교인인데 궁금한거 물어봐도돼? (교리 얘기)

모세의 기적- 홍해 바다 갈라지는건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서 바닷길이 열리는 지역이라 바다를 건너가는게 가능하다고 배웠어.

오병이어- JMS 교리에서 우리의 육을 성장시키는게 밥이듯이 영을 성장시키는건 말씀이라고 했음. 그래서 오병이어는 비유고, 그건 진짜 음식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영혼의 굶주림을 해결 받은거라고 풀이해줬음.

만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과자=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의 굶주림을 해결하다.



다큐에서 ㅈㅁㅅ이 성경해석할 때 선악과 다먹는걸 여자 성기 비유해서 여자 따먹는다=성관계한다 이렇게 본다고 했잖아. 실제로도 이렇게 가르침?

응. 선악과 따먹는건 남녀 관계하는거라고 배웠어. 창세기 2장 16절 :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구절을 덧붙이면서, 그래서 우리는 결혼전까지는 성관계 절대 하면 안된다고 배웠어. 그래서 남친도 못사귀고 야동도 못보고 시발 그렇게 살았어. 근데 교회에서도 막 혼전순결 외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성관계가 죄인가보다 생각을 했어. 그리고 교주가 그렇게 가르쳤으니 교주도 성관계는 죄라고 생각하며 절대 성폭행을 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반려동물 못키우던데 그건 왜그런거야?

예전엔 은연중에 못키우게 했음. 예배중에 "반려동물 키우면 죄다."라고 명시한 적은 없음. 그치만 뒤 내용을 읽어줘. 구약성경을 보면 히브리인들이 하나님 외에 우상을 섬겨서 벌을 받는 내용들이 자주 나와. 우상을 섬긴다는 말은 유일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믿고 그 신한테 복을 비는 행위를 말함. 근데 우린 성약이니까 (성약은 신약 다음 재림주 jms의 시대) 저런 우상숭배는 물론이고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모든 것들을 우상이라고 생각해야하고 근절해야한다는 말은 분명 한적 있음. (새벽설교 잠언이었다. 왜냐면 내가 저걸 듣고 감동을 받았거든요?) 근데 그 예시중에 하나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애완동물에게만 빠져서 하나님과 멀어지기도 한다." 라고 하니까 이게 키우지 말라는 은연중의 이야기가 아니면 뭐란 말임?



그런데 갑자기 ㅈㅈㅇ이 개를 키운대. 이름 흰돌이 ㅋ. 그러니까 '내가 너무 확대해석한건가? 이게 되는 거였나? 내가 이상한거였나?' 하면서 하나둘 키우기 시작했음.



일반적인 기독교는 진화론 안믿는 경우가 많던데 거긴 어때?

안믿어



ㅈㅁㅅ은 부인이나 자식없어?

응 걔가 펼친 교리상 걔는 평생 늙어서 뒤져 죽을 때까지 성관계를 하면 안되는 놈입니다.



이단 아닌 기독교들이랑 말해본 적 있어? 기독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난 다닌다고 내 주위사람들한테 말해본적이 없어서 말해본 적 없어. 기독교에 대해서는... (진짜 웃기긴한데요 ㅠ) 구약시대의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았듯이, 지금의 기독교도 jms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안타까운 사람들이라 생각했음. (가장 안타까운건 알고보니 나였다)









<연예인 관련>

연예인들이 사이비인줄 몰랐다 충격받았다 하는거 구라라고 생각함?

일단 사이비인건 백퍼암.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근데 세상이 우리를 '사이비'라고 규정할 뿐 우리는 우리를 사이비라고 생각하지 않아. 세상이 우리를 몰라주는 거라고 생각했을 뿐임. 다만 꼭 말하고 싶은건 내예상 신도의 95%는 ㅈㅁㅅ의 성범죄 사실을 나는 신이다가 나오기 전까지 몰랐음. 사이비인거를 모르는 건 말이 안되지만 성범죄가 찐인지를 몰랐을수는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제 ㅈㅈㅇ이 지도자 모임을 했는데 거기서 뭐라고 했냐면, SS 애들, 2세 애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라고. 그런 애들을 데리고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고 함. (ㄷㅋㅈ ㄱㅇ님이 입고 나왔던 아우터가 SS거라면서 존나 난리났잖아?) 나도 대학생 때 입교된 이후로 몰랐는데 갓 성인된 ㄱㅇ이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근데 뭐 이건 내 추측이야!



ㅂㅈㅇ, ㅇㅈㅇ, ㅂㅂㄱ과 같은 유명인사들에 대해서

전 jms 소속이었는데 저분들은 jms가 아니라 아는 바가 없어요.



아이돌 좋아하면 죄라고 했잖아. 근데 좋아하는것만 죄고 직업적으로 아이돌 되는건 또 죄가 아닌거야?

한 2018년까지는 아이돌 되는거 죄라고 했을거 같아. 왜냐면 그때까진 미디어 철저하게 막았거든. 나 JMS 언니랑 같이 살때 샤워할 때 걸그룹 노래 부르다가 부르지말라고 혼남. 그리고 프듀 최종순발식 새벽예배 빠지고 몰래봄 ㅋㅋㅋㅋㅋ 아픈척하면서 ㅅㅂ. 그리고 나 PD되고 싶다했을 때 세상 미디어 만드는거에 동참하지 말라는 말도 들었음. (교주 아니고 나 관리하던 언니한테. 이건 우리 교회가 유독 심했을수도 있음.)



근데 나도 자세한 이유는 모르는데 아마도... 미디어를 너무 금기해서 나가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걸거같긴한데... 무튼 2019년 이후로 슬금슬금 미디어를 풀어줬음. 그리고 교주가 감방에서 나와서 축구봤다 격투기 봤다 얘기를 자주함. (시발놈이?) 그래서 우리도 아 조금씩은 봐도 되는건가...? 하면서 그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미디어가 용인되기 시작했어. 아마 ㄷㅋㅈ ㄱㅇ님은 나보다 어리니까 그렇게 JMS가 용인해줄 때쯤에 연습생이 되고 가수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해.



JMS 아이돌 데뷔하자마자 ㅈㅁㅅ이 카페만들어주고 팬들 오게 한거잖아 일부러겠지?

이거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음. 정말 죄송하지만 JMS 내에 아이돌이 있었는지도 몰랐음. 나도 기사뜨고? 엥? JMS에 아이돌이 있었다고 상태됨. ㄴㅇㄱ



ㄷㅋㅈ ㄱㅇ 기사에 대해서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나랑 ㅈㄴ 비슷하다 ㅋㅋ 난 솔직히 목사랑 부모는 옛날 사람이니까 잘 모르겠는데, 나랑 비슷한 때에 JMS에서 자란 ㄱㅇ님은 몰랐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불쌍하기도 해... 사이비인건 알았어도 ㅅㅂㅈ가 일어나는 곳인지 절대 모르고.. 세뇌당하면서 살았을 거 같아서 안타까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경윤 인터뷰에서 따온건데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충만한데 무엇이 문제지?’.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믿음이 죄는 아니라고… 하나님을 이용한 정명석과 그의 범죄에 일조한 사람들이 벌 받아야 한다. 그들이 가해자다.
이 말에서 말하는 믿음이 일반 교회에서 말하는 믿음이 아닌거잖아 왜냐면 평생 그쪽 교리만 보고 살아왔으니까
ㅈㅈㅇ이 정명석만 떼어내고 jms는 살리려는게 저런 마음을 이용하려는거 같은데
너는 저런 범죄 사실을 알고나서 jms교리에 대한 믿음도 자연스럽게 같이 사라진거임?
너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냥 정명석에 대한 배신감 뿐인지 아니면 다른 교리들도 이용하고 현혹하기 위해서 지어낸것 뿐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충만한데 무엇이 문제지?' 이거 정말 동감해. 왜냐면 나도 ㅈㅁㅅ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었으니까 사이비여도 진짜 사이비일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믿음이 죄는 아니지만 확인안한건 죄긴한데, 쟤는 모태신앙으로 강요받았으니까 안타깝긴해.



ㅈㅈㅇ이 ㅈㅁㅅ만 떼어내고 jms는 살리려는게 저 마음 이용하는거 맞음. 너 존나 똑똑이야

나는 다른 교리들도 지어낸 것이라고 생각해 이제는..

근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네. 보고도 탈교 못하고 ㅈㅈㅇ편에 남는 애들 수 보면 알겠지 곧.









<다른 사이비 관련- 포교방법 대강 정리 포함>

너네들도 다른 사이비 싫어해?

이단교육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게 싫어함. 특히 신천지를 존나싫어합니다. 똥묻은 똥과 겨묻은 똥의 싸움. 똥아 미안.



지금 이시점에서 다른 사이비들은 어떻게 생각해?

걍 나같은 멍청한 미친놈.



JMS 전도 방법에 연기/노래 스터디 구해요 이런것도 있어?

응 있어. 근데 신천지일수도 있고 JMS 일수도 있고. 둘다 미친놈들 소굴이니까 가입 ㄴ



이단 교육하면 이단들 어떻게 전도하는지 가르쳐?

응. 이쯤되서 밝히는 이단들의 전도 수법 대공개. 난 전도하고 돌아다녔던 사람이니까 부끄럽지만 딱보면 딱보임

무튼 JMS, 신천지- 문화선교라고 하죠? 보통 교회인거 안밝히고 강연, 스터디, 설문조사, 위장 동아리 등으로 접근을 시작함. 다른 점이 있다면 신천지는 인터넷썰로만 봤을 때 5명이서 다같이 성경공부했는데 알고보니 다 신자였다?! 이런거 개많잖아. 근데 우리는 그렇지는 않았고, 저런걸로 접근하되, 신뢰 쌓아서, 성경 공부 얘기할만한 타이밍이다 싶을 때 일대일로 만나서 성경공부 권유한다음, OK하면 강의해줬음. 근데 우린 대부분 그 교리를 진짜라고 믿기 때문에, 5명이서 짜고치기 그런거 없어도 충분히 데려올 수 있다고 믿음.;;...



신천지- 위장동아리, 당근 에타 존나활용함. 갓생살기 뭐이딴 쓰잘때기없는 프로젝트 길거리 설문조사 등등. 아 맞다!!! 구분하는 법 알려드림. JMS는 이성끼리 같이 전도하러 가는거 안됨. 이성을 ㅈㄴ 멀리해야하거든. 근데 신천지는 가능임. 남녀가 같이 찾아와서 저런다? 신천지임. 그리고 JMS는 2020년이후 노방 전도가 급격히 저하되었기 때문에 (말씀 방향도 이제 그만하자고 했음) 요즘 하는건 대부분 신천지라고 생각함.



대순진리교- 길물어보기, 사주봐주기, 도를 아십니까, 베풀어달라고 하는 놈들, 제사 지낼 때 나이만큼 돈내라 하는 놈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을 아십니까? 어머니하나님 어쩌구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미친놈들 주눅들게 하는 방법

죄송합니다 절대 금지 죄송금지1!!!!! 그냥 ㅈㄴ 미친놈처럼 악! 진짜 개싫다고요! 소리지르면서 째려보고 가면 사기저하됨. 경험담이니까 그렇게하셈.









<JMS 지도자, 신도들, 스타, JMS 생활 관련>

너네 교회도 JMS 이런거 안써있고 걍 ㅇㅇㅇ교회 이런식으로 써있음?

응. 님들이 보던 그 교주 글씨체로 써있네요.



난 마음이 힘든 사람들만 사이비 믿는 줄 알았는데 걍 갓생살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속아넘어감?

일단 갓생은 안삼. 준방 달리는거보면 아시자나용 ^_^; 전도될 당시 마음이 힘들진 않았음. 그냥 그 언니들이 좋았고 성경이 이렇게 해석되는 게 신기한 마음이 커서 전도되었음.



유명대학 많음?

개 많 아 요



축복식이 뭐야?

혼인 연령이 된 신도들끼리 (수료 후 3년 이상이어야함) 자기들끼리 결혼하는 것. 저 조건에 맞는 사람들 중에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 신청받아서 함



모사라는 거 (탈교했다 이젠 안믿는다하는 거짓말) 가능해?

이건 또다른 탈교자는 그런말 들은적 없다 하는데, 우리교회에서는 가능했어. 그리고 개종교육 끌려가거나 하면 이젠 진짜 안믿겠다 하면서 나온 사람들도 많았음! 나는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다 거짓말 해야하는데 교회 가는거라고 말할 수 없는? 거짓말 할 상황이 진짜 많아서 모사 쓰고 교회오라는 말 많이 들었음. 이부분은 정식 설교로 모사는 죄가 아닙니다 죄입니다 한적이 없어서 어떤 목사가 어떻게 지도했는지에 따라서 다를거 같음



스타가 되는 루트가 있었음? 넌 어떻게 됨?

나는 키가 크고..^_^ 열심회원이라서 스타를 권유받음. 스타는 표면적으로는 평생 하나님의 신부로써 순결을 유지하면서 목숨걸고 신앙생활 하겠다는 조직이었거든. 근데 나 열심히 하니까 너는 해봐라 담임목사한테 권유받게 된거지. 스타되는 루트는 정명석 감옥에 있을 때 스타 결재 받은건데, 스타 하고 싶고 내가 이런 조건을 세웠다 (전도, 기도 공적 등등) 얘기하면서 편지를 보내면 됨.



ㅁㅇㅍ님이 스타들 사진 보냈다고 했는데, 누구든 편지를 보낼땐 본인 프로필 사진을 같이 보내야함. 근데 스타 OF 스타 ㅁㅅ이의 집중 관리 스타가 아니었기에 수영복을 입고 찍으라거나 그런 권유는 들어본 적도 없었음. 근데 단정하게 오피스룩처럼 입고 찍어야함.



스타 몇명정도 돼?

내가 스타중앙 그런거 아니고 그냥 스타회원이었어서 모르겠음. 근데 ㅈㅁㅅ 출소후에 ㅅㅌ들이 진짜 많이 나가서 숫자가 많이 줄었을 거임.



스타 아니어도 모든 사람들이 이성과 연애는 금기시 되는거임?

응. 금기야. 스타는 평생 연애 결혼 금지고 일반회원은 때가 되면 (혼인연령대 & 수료 이후 3년이상 다님) 축복식 나가서 서로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음.



키작은 스타도 있어?

있어. 근데 ㅈㄵㄵㄵㄵㄵㄵㄴ 되기 힘들어. 키큰 놈들이 되는거보다 몇 백배 힘들어. 정말 열심회원이어야지 가능.



나는 신이다를 보고 탈교할 정도면 내부결속이 얼마나 단단한거임?

존나 단단



찐 jms는 jms라는 말을 안쓰는지

네 섭리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jms라고 부르는 건 알았어요.



거기 내에서 연애하는거 들키면 어떻게 되나요?

이성교육 존나게 받고 ㅈㅁㅅ한테 회개편지 보내고 금식기도 하고 조건을 개많이 세워야 함. 근데도 계속 둘이 사귈래요! 이러면 탈퇴당함.



솔직히 일반 교회로 볼 때 ㅁㅇㅍ 목사되기에 나이 어린데 거기 내에서 목사된 사람들에 대한 절차나 의심 이런거 없었음?

아닌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내가 아는 목사들은 열심히 살다가 된 사람들이 많아. ㅁㅇㅍ님도 ㅈㅁㅅ 탈교 전에 교회 순회 교육도 하고 생방송 집회도 하고 그랬으니까 저사람은 진짜 신앙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 ㅈㅁㅅ이 목사로 세웠나보다 했음.



세례식도 있음?

처음 들어봄.



ㅈㅈㅇ ㅈㅁㅅ 옆에 딱 붙어다녔어?

ㅇㅇ..;; 근데 교주 출소하고 나서는 ㅈㅈㅇ이랑 ㅈㅁㅅ이랑 좀 뜻이 안맞네 하는경우도 있긴 했음. 진짜 딱붙어 다니는 건 월명동 거주하는 다른 목사들이 더 붙어 다니긴 했는데 왜냐면 ㅈㅈㅇ은 분당에서 목회하니까 주로 서울에 있음. ㅈㅈㅇ은 2인자로서 더 많은 것을 알고 더 깊은것을 교류했을거라고 생각함.



ㅈㅈㅇ은 어떤 이유로 받드는 거임? ㅈㅁㅅ은 메시아이기라도 하지.

일단 걔는 설교를 ㅈㄴ잘해. 집회도 기도도 ㅈㄴ게 잘했음. 그리고 그 새끼 감옥가있는 10년동안 전국 돌아다니면서 교육하고 항상 생방송으로 설교하고 기도조건 쌓고 했으니까 정말 엄청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ㅈㅁㅅ도 자긴 ㅈㅇ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성령의 상징체다 등등 그런 발언 자주해서 서로 윈윈 관계라고 할 수 있어.



다큐 J언니 ㅈㅈㅇ임?

이거에 대해선 추측이 다달라서 나도 모름. 근데 누구든... ㅈㅈㅇ은 모를 수가 없는 위치.



ㅈㅈㅇ 명품사진들 봄?

응... 그거 JMS 내 의상부가 만든거라고 했는데... 다 명품이더라 ..^_^;;; 내돈 시발



약간 아가동산 처럼 다큐 핑계로 신도들 빼돌려서 다시 종교만 다시 만들느낌

ㅇㄱㄹㅇ. 여기에 집중하고 ㅈㅈㅇ도 구속 수사 시작해야합니다.



JMS 신도 몇명임?

나 몰라. 3~4만명으로 예측



목사자체가 신학과를 나와야 할수 있는건데 ㅈㅁㅅ은 초졸이라면서 목사 어캐함? 그리고 ㅈㅁㅅ 말고도 어린 여자 목사들 많다던데...

응. 그래서 사이비지. 근데, JMS는 애초에 사이비고 기독교가 인정안하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주는 목사라는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안함. 오히려 기독교 목사들보다 교주가 훨씬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필요없었음. 그리고 JMS 안에서의 여자목사들은 대부분 ㅈㅁㅅ 탈교 전에 나보다 훠어어얼씬 열심히 전도하고 회원들 관리하고 교육하고 집회하면서 산다고 보여지는 놈들이 다 목사였음. (물론 그 내면은 나도 잘모름.) 그래서 걔네한테 ㅈㅁㅅ이 목사 직위 준거에 대한 반감은 없었음.



ㅈㅁㅅ 몇살임

1945년생



JMS는 지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거임?

맞아. 하나님 음성도 들은 적 있다고 함.



월명동이나 교회에 외국인 많았어?

교회에는 별로 없고 (우리교회만일수도) 월명동엔 단체로 많이 와. 그리고 외국에도 교회 있음. 대만, 베트남, 일본,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은 왜 믿는거임?

내가 외국인 전도까진 안해봐서...

+댓쓴 설명: 외국인도 일단 아싸같이 겉도는 애들 꼬신다고 했음. 무리에 섞이고 첨에 잘해주니까 소속감 느끼셔 더 빠진다고 메이플도 가정불화있고 왕따당해서 방황할 때 JMS 발 들였대잖아.



내부에서는 JMS가 지저스모닝스타라고 가르쳐줘?

응. 근데 뭐 ㅈㅁㅅ의 약자이자 해석하면 Jesus morning star. 마치 SM이 수만인데 Star Museum으로도 가능한 그런느낌







<ㅈㅁㅅ의 이상행동 관련>

ㅈㅁㅅ 출소하고 이상한 행동 했다는 거 설명해줘

나는 ㅈㅁㅅ이 출소하고 난 이후부터 신앙이 안좋아지고 ㅈㅁㅅ이 메시아가 맞는지에 대한 의심을 끝없이 했음. 그래도 교리가 내생각엔 너무 맞는거 같으니까, 탈교하지 않고 내가 부족해서 내가 기도를 안해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흐린눈 했던 ㅈㅁㅅ의 이상한 행동들이 많음



1. 아래에 말한 축구

2. 노래 작사작곡- 자기는 하나님께 순간적으로 영감받아서 작사작곡을 한번에 한다면서 갑자기 설교중이나 사람들 모여있으면 노래를 함. 근데… 멜로디나 박자가 존나 이해할수 없는 노래를 부름. 근데 가사는 또 하나님 열심히 믿자 하나님만 사랑하자 기도 꼭하자 이런내용이니까 또 가사는 ㄱㅊ았음. 그리고 저새끼 노래도 어눌하게 함. 근데 쟤가 설교중에 뭐랬냐면 노래 잘하는 사람이 노래를 해야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 큰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노래하는게 맞다고 하면서 자기의 노래를 정당화함. 나도 그런가보다 했음.

솔직히 쟤 출소하기전엔 jms 찬양도 일반 작곡가들이 만든 찬양이라 세상 노래끊고 jms 찬양 많이 들었거든? 근데 저새끼 출소하고 시도때도 옶이 노래하고 그거 부르라고 해서 아이돌로 회귀함.



3. 지휘- 개븅신같이 하는데 하나님은 원래 이렇게 한다고 지랄함.



ㅈㅁㅅ이 배구하고 축구 10골 넣고 이런거 봤어? 뭔생각함?

출소후에 그지랄하는거 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이게 뭘까 정말많이 생각했어. 근데 내가 부족해서 주님을 의심하는거겠지 생각하면서 자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ㅈㅁㅅ이 축구로 180골 넣고 이게 왜중요한거야?

걍 존나 병신같아서.... 그새끼가 얼마나 병신같은지 알아야 해서. 그리고 설교중에 그런거 자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최고의 축구선수래나 뭐래나~~ 기네스북어쩌고 개시발놈



ㅈㅁㅅ이 성경 2천번 읽은게 (구라겠지만) 그렇게 대단한거야?

ㅇㅇ 난 일단 3독했다고 구라쳤는데 1독 해본적 없음. 그래도 핵심적인 내용은 대부분 알긴함. 대단한건데 ㅈㅁㅅ은 절대 성경을 2천독 하지 않았을거임. 이유는 걔 축구하는거 보면 암. 5시간 동안 다들 막는 시늉만하고 골대에 골 때려서 들어가는건데 오늘 120골을 기록했다 이지랄함... 그런 느낌으로 2천독 말한거겠지 ㅋㅋ



<<<<<주작아님?>>>>>>

주작이라고 소문나는 것도 ㄱㅊ. 노이즈마케팅 쌉가능.





내가 JMS를 너무 좋게말했다며 쉴드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절대 아니야. JMS는 저렇게 교묘한 말씀으로 우리를 전도하고 일반 신도들 몰래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성폭행한 구조였어. 지금 화제가 되었을 때 JMS가 표면적으로는 저렇게 신도를 모집했으면서, 내면적으로는 저랬던 곳이라는 사실이 퍼지지 않으면, 또 이 사건이 잊혀질 때 쯤에, JMS는 부흥할거야. 왜냐면 당하는 사람은 극 소수니까 나같은 일반 신도들이 절대 아니라고 전도하고 다닐거거든. ㅈㅁㅅ은 죄가없다면서 전도하고 돌아다닐거야. 그래서 이걸 올린거고, 다 알고 누구도 JMS에 빠지지 않기를 바래.



그리고 내가 피해자면서 가해자라고 하는 말도 동의해

왜냐면 난 전도하고 다녔으니까.

욕먹을거 알지만 그래도 알리고 싶다.

평생 사죄하면서 살게.



!!그리고 지금 주목할 것!!

jms 2인자 ㅈㅈㅇ의 꼬리자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ㅈㅈㅇ이 3월 12일 새벽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주님의흰돌교회에 모여서 지도자모임을 진행했고, 녹취록을 들어본 결과 ㅈㅈㅇ은 넷플릭스에 나온 ㅈㅁㅅ의 죄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궁금한 사람은 기독교복음선교회 PalmTV 오피셜의 JMS 흰돌교회 지도자 모임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Palm은 교단이 아니라 ㅈㅈㅇ파 사람들 소유라고 합니다)

무튼 녹취록 들어보면 근데 자기는 ㅈㅁㅅ의 성범죄를 막으려고 그렇게도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아니 막기만 하면되니..? 우리한텐 절대 그런일 없다며) 그치만 이제는 가릴 수가 없다고 양심에 찔려서 진실을 밝혀야겠다고 하네요. (롸?)



그리고 교단 측에서는 ㅈㅈㅇ의 일방적인 입장이라고 하고 있네요. 즉, ㅈㅁㅅ은 죄가 없고 넷플릭스는 조작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MS는 파벌싸움 없이 ㅈㅁㅅ이라는 사람에게 모든 힘이 모아질때 가장 강해집니다. 그러니 내부 싸움은 곧 파멸의 길입니다. 아마 저걸 보고도 탈교를 못하는 사람들은 젊은층-ㅈㅈㅇ편, 늙은층-교단 편으로 나뉠겁니다. 무튼 이 싸움이 지속되면 님들이 걱정하는 사람들도 저처럼 다 나올 수 있을거고 한국 사이비가 많이 근절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관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ㅈㅈㅇ에 대한 입장은 다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저 웃기기만 합니다. ㅈㅈㅇ이 교주 죄없다고 눈물흘리며 설교한게 셀수가 없는데… 근데 알고보니 너는 이미 다 알고있었는데 섭리가 무너질까봐 말할 수가 없었다? 교주가 자기가 펼친 교리랑 다른 행동을 수십만번을 했는데 섭리가 무너질까봐 말할수가 없었다? 니때문에 jms 믿은 애들이 몇명인줄 알아? 아가동산 처럼 제 2 교회 차려서 지세상 만들게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ㅈㅈㅇ도 구속수사해주세요. ㅈㅁㅅ은 이미 수사당하고 있어서 상관없어요. 그리고 지도자모임 풀버전 궁금한 현 jms 신도 있을 시 제가 ㅈㅈㅇ 지도자모임 두시간 녹취록 전달해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궁물했을 때 궁금해해주고, 들어준 준배들 다 고마워. 사실 나 가해자라고 욕먹을 각오하고 쓴거긴한데...

근데도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준배들이 있어서 고맙기도 했어.. 앞으로 평생 속죄하며 살게.



명석아 니가 똑똑한 애들 골라전도했으니 니책임이야.

난 내가 본 것들, 들은 것들 똑똑히 기억하거든 ^^



그리고 닉게로 쓰는것도 고민했는데 욕이 너무 많아서 결국 준방에다가 쓴다!

혹시나 여러군데로 퍼뜨려줄 준배있으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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