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부터는 지난 성탄절에 발생한 끔찍한 성폭행 사건,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수사 과정을 단독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생이 동네 오빠가 불러서 나갔다가 처음 만난 20대 남성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스키 강사인 이 남성은 "초등학생이라 안 된다"고 주위에서 만류 했지만 "상관없다"면서 아이를 무인 모텔로 끌고 갔습니다.
먼저, 김지인 기잡니다.
◀ 리포트 ▶
강원도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윤지(가명)의 해바라기센터 진술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는데 아는 중학생 오빠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런데 그 전화로 모르는 성인 스키강사가 '파티를 하러 데리러 오겠다'더니, 30분 뒤 차를 끌고 집 앞으로 왔다고 진술합니다.
스키대여점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학생들은, '여자를 소개해 달라'던 스키강사 25살 박 모씨가 휴대전화 사진을 보고 윤지를 지목했다고 말합니다.
[스키대여점 아르바이트생]
"초등학생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2949
◀ 앵커 ▶
지금부터는 지난 성탄절에 발생한 끔찍한 성폭행 사건,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수사 과정을 단독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생이 동네 오빠가 불러서 나갔다가 처음 만난 20대 남성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스키 강사인 이 남성은 "초등학생이라 안 된다"고 주위에서 만류 했지만 "상관없다"면서 아이를 무인 모텔로 끌고 갔습니다.
먼저, 김지인 기잡니다.
◀ 리포트 ▶
강원도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윤지(가명)의 해바라기센터 진술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는데 아는 중학생 오빠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런데 그 전화로 모르는 성인 스키강사가 '파티를 하러 데리러 오겠다'더니, 30분 뒤 차를 끌고 집 앞으로 왔다고 진술합니다.
스키대여점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학생들은, '여자를 소개해 달라'던 스키강사 25살 박 모씨가 휴대전화 사진을 보고 윤지를 지목했다고 말합니다.
[스키대여점 아르바이트생]
"초등학생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