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te - Butter - Permission to dance

최근 방탄의 영어곡을 연달아 정국이 도입부 맡아서
찰떡같이 잘 소화해서 좋은 반응 얻었어

곡마다 창법이 조금씩 다른게 느껴지는데,
다이너마이트는 통통튀는 청량함, 
버터는 카랑카랑 긁는듯한 까리함, 
퍼미션투댄스는 ㄹㅇ 팝보컬 느낌이라고 느낌(알못)

영어곡 세곡들의 도입부 뮤비와 라이브 모아봤는데
한번 차이 같이 느끼면서 어떤 곡이 취향인지 봐주라💜




<Dynamite>

뮤비
https://twitter.com/pcjk_mp4/status/1296659802127360000?s=20


라이브
https://twitter.com/Jungkookthing/status/1309212222321823745?s=19


https://twitter.com/googie_jung/status/1339960716745273345?s=19


https://twitter.com/nivnukku/status/1344270148258025472?s=20

https://gfycat.com/OrnateDetailedHornedtoad

https://gfycat.com/DelightfulAgitatedJab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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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뮤비
https://twitter.com/peachcrushJK/status/1395591796315410434?s=19


라이브
https://twitter.com/1gugu7_/status/1413476158864191495?s=21

https://twitter.com/peachcrushJK/status/1398261280453009408?s=19

https://twitter.com/peachcrushjk/status/1410736716684488712?s=21

https://gfycat.com/NervousTameKid

https://gfycat.com/AgileInbornBrahmancow

https://gfycat.com/MinorDeficientHamster









<Permission to Dance>

뮤비
https://twitter.com/97JK_ee/status/1413351486466129925?s=20


라이브

https://twitter.com/dailyforjk/status/1413477856840126465?s=21

https://twitter.com/kooktamin/status/1415176096006348803?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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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AdeptWholeIndianringneckparak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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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곡 외에도 
빌보드 핫백 1위한 방탄곡 모두 정국이 도입부를 맡았는데
쭉 이어서 들어봐죠 고막 녹아😇

https://twitter.com/1gugu7_/status/1417513112027099136?s=21

Dynamite
Savage love
Life goes on
Butter
Permission to dance








정국이 항상 잘하지만
특히 영어곡 부를 때 팝보컬에 최적화되어 곡 초반에 귀를 사로잡는 역할을 잘해준다고 생각해

https://img.theqoo.net/xxtBO
(원덬이와 같은 생각인 이번곡 리뷰)






마지막으로 정국 본인의 도입부 보컬에 대한 인터뷰 놓고갈게

정국: ‘Butter’는 되게 통통 튀잖아요. 약간 진하고, 때려 박고, 리드미컬하고. 그리고 녹음 전에 가이드 보컬이 녹음된 곡을 듣게 되는데, 녹음할 때 이런 모든 특징들을 생각하면서 제 느낌하고 묘하게 잘 섞어야 해요. 이건 진짜 감인 거 같아요.(웃음) 당연히 녹음할 때 되게 고생 많이 했고, 처음 녹음할 때는 그 목소리가 안 나와서 계속 마음에 드는 목소리를 찾아가죠. 일단 원하는 목소리를 잘 잡아내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고, 그걸 제 느낌으로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중요하고. 
‘Permission to Dance’의 경우는 특히 가이드 보컬에서 제시한 느낌보다 제가 더 부르고 싶은 대로 불렀어요. 사람의 목소리는 각자 다를 수밖에 없어서, 가이드에서 제시한 느낌을 반영해서 제가 불렀을 때 오히려 과하게 느껴질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종종 제가 생각하는 느낌으로만 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Permission to Dance’는 첫 부분 부를 때 ‘내가 이 부분을 어떻게 불러야겠다’란 느낌이 왔고요. 피독 피디님도 녹음할 때 이 부분은 “너 목소리, 너 스타일대로 가면 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덬들은 셋 중 어떤 곡 도입부가 가장 취저인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