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의 존재나 그들의 성향자체를 매도하자고 올리는 글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스포츠랑 상관없이 트젠 팰 생각이면 뒤로 눌러주면 고맙겠음ㅇㅇ
"공평하지않다"
트젠이기도하고 pc성향 강한 미국에서 어찌보면 트젠의 활동성을 제약하는 방향의 발언을 해서
꽤나 이례적인 일이라고보는데 솔직히 현 여성 스포츠판을 보면 납득이감
여성 ufc판에서 핫플이었던 폴런 폭스
(((((((((피사진, 부상사진 나옴 주의)))))))))
폭스와 붙고 경기 시작 2분만에 두개골이 깨진 타미카 브렌츠
이 선수도 강한 선수인데다 약물(..)까지 한 선순데 폭스를 못이김 2분만에 두개골과 안와골이 박살나고 뇌진탕 겪음
아무리 강한 여성이어도 호르몬 주사맞은 트젠을 못당해냄;
한때 호주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었던 한나 마운시
그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었을때는 크게 주목받진 못하는 선수였으나 트젠이된후 들어간 여성 미식 축구 대표팀에선
8경기 17골을 기록하며 어마무시한 다크호스로 떠오름
그러나 다음해 한나의 드래프트가 취소되었는데 이유는
189cm에 99kg인 한나를 도무지 여성의 신체라고 보기 힘들다는 이유때문
더이상 미식축구 대표팀에서 활동할수없게된 한나는 다시 종목을 틀어서 본인의 종목이었던
여자핸드볼 대표팀에 들어가게되었고 그로인해 호주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에 진출함
주니어부 신기록을 세운 육상선수 테리밀러
등장과함께 2관왕을 세우며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동시에 트젠논란이 생김
근육과 뼈의 밀도를 낮추는 여성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기 전부터 여성부에 참가한것...
현재 미국 여성 육상계에선 테리밀러 외에도 이어우드라는 트젠 선수가 또 있는데
둘이 사이좋게 1,2위를 달성함ㅎㅎ;;;
더 환장인건 ioc에선 트젠 선수에대해 매우 호의적인지 비수술 트젠을 여성대회에 참가할수있게 자격을 완화하겠다는
소리까지함....;;
솔직히 스포츠는 정말 신체 싸움이 큰 만큼 성장기를 남성으로 보낸 트젠 선수들이
고작 잠깐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고 뭐가 얼마나 달라지겠나싶음...
너무나 불공평한 조건인데 pc충들때문에 출전배제도 못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