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사히 "기생충 오스카 선전 뒤에는 한국 대기업 CJ"
36,953 458
2020.01.20 18:26
36,953 458

phJWS.png

"영어 작품이 아니면 무리""최근 히트하는 것은 할리우드 대작 정도"― ―.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는 이런"정설"이 있다.그 정설을 뒤집듯 한국 영화 "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이 미국에서 발걸음을 재촉했다.13일에는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상 6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됬다.약진의 뒤에는 가속하는 한국 기업의 할리우드 전개가 있다.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상시상 식장. 한국 최초의 외국어 영화상에 빛난 "파라사이토"의 봉준호 감독(50)의 단상에서 연설을 큰 박수와 웃음과 함께 지켜보는 여성이 있었다. 이번 작품의 제작·배급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CJ그룹"의 이미경 부회장이다. 한국 최대 재벌 삼성그룹 창업자(이병철 회장)의 손녀로 이번 작품의 제작 총 지휘도 맡고 있다.


"CJ의 할리우드 공략한 모습이 너무"과 영화 관계자는 입을 모은다. 한국 경제 신문 등에 따르면 C...(이하는 유료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


-


(전문은 유료 회원만 볼 수 있음)


공개된 기사 부분만 봐도 하려는 말이 기생충은 "CJ 푸쉬빨" 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저 기사 외에도 기생충을 언급한 부분이 있나해서 저 기사를 작성한 "후지타 에리카"의 트위터를 보니 아래와 같은 트윗이 있음


iQLXH.png


순전한 아시아 영화로 첫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한국 영화"#팔라사이트"

영어 이외에는 히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흥행 수입 상위의 쾌진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줄거리 지지에다 약진 뒤에 한국 기업의 교묘한 할리우드 전개가 있었습니다.

계속은 이쪽!

 

'#파라사이트'는 두말없이 대단한 작품이지만, 아무리 극찬을 받아도 히트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업계의 고민.

보다 많이 보기 위한 측면 지원은 불가결...하며, 읽으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한 기자로서도 생각합니다.

일본도 얼핏 수수한 작품 수출에도 힘쓰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어도 세계적 히트는 지난하기 마련.

하물며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미국에서 외국어 작품이 흥행 수입 상위가 되려면 크고 참신한 추진력이 필요.

'#파라사이트' 약진을 뒷받침한 한국 기업의 교묘한 할리우드 전개, 케이팝 보급과 합쳐서 매우 생각하게 합니다.


 



케이팝은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

기생충은 북미 흥행 비결은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한 CJ 그룹의 마케팅 등등


한류 콘텐츠의 흥행은 정부, 기업의 푸시 덕분이라는 일본발 기사,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한류는 한국정부의 지원" 과 같 발언들의 진짜 속내는 단순히 폄훼 뿐만 아니라

"일본 콘텐츠가 한류처럼 정부와 기업의 푸쉬를 받는다면 세계적인 흥행을 이룰 수 있다." 와

"같은 출발선이면 (정부와 기업의 푸쉬가 없다면) 일본 콘텐츠가 한류보다 우월하다." 가 내포된 말임


-


음습한 일본 또 음습하게 자기위로하는중

저 일본인 기자 트윗 보면 좋아요 백오십개 넘는데 그렇게 누른 애들 다 일본애들임ㅋㅋ큐ㅠㅠㅠㅠㅠ배아파 죽는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4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지옥'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그레이> 팬 스크리닝 & GV 시사회 이벤트 153 03.26 45,556
공지 📢이벤트 게시판 신설 및 이벤트 공지 기능 추가 안내📢 01.05 1,684,2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모든 공지를 한 번씩 누르면 접기설정된 공지는 접힙니다📢] 23.11.01 2,010,622
공지 📢📢기능 추가 필독!!!!!!!!!!!!! [모바일 하단바 / 전체게시판 즐겨찾기한 게시판만 보기 / 게시글 공유 기능 등]📢📢 23.08.22 2,093,873
공지 더쿠 GIF 업로드 기능 오픈 및 과거 이미지 복구 관련 안내 23.07.30 1,752,705
공지 검색기능 개선 완료 공지 (23/7/9 12:50 시작단어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옵션 개선, ^옵션 삭제) 23.07.08 2,135,26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2,741,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7번 항목 더쿠 사이트 및 회원들에 대한 비방/조롱 및 유언비어 유포 행위 강력 제재 갱신) 20.04.29 19,587,5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16.05.21 20,446,7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150,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1 20.09.29 1,924,3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17 20.05.17 2,703,5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46 20.04.30 3,263,5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번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7,614,6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338 유머 [kbo]활짝 웃는 김승연 회장.jpg 20:57 225
2387337 기사/뉴스 [단독]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 수원시·여성단체·언론에 ‘법적대응’ 예고 4 20:56 389
2387336 유머 우리는 이탈리아에게 어떤 이미지일까 1 20:55 347
2387335 유머 [선공개] 사랑비를 내리는 남자, 놀뭐에 찾아온 태쁘…@🐻! | 놀면뭐하니? #유재석 #김태우 20:55 137
2387334 이슈 [KBO] 한화 5연승을 김승연 회장님 앞에서 완성시키는 임종찬의 끝내기 안타..twt 31 20:55 810
2387333 유머 대놓고 팬 질투하는 배우.X 20:53 456
2387332 이슈 대전을 한짤로 요약 9 20:53 864
2387331 이슈 임시완이 검토중인 길복순의 스핀오프 영화 '사마귀' 캐릭터 추측글 6 20:52 606
2387330 이슈 오늘자 사복 개성좋은 보넥도 출국길 프리뷰 20:52 133
2387329 이슈 피식대학 메이드인경상도 다음 게스트 스틸컷 1 20:50 689
2387328 이슈 음색 미친 오늘 공개된 육성재 커버곡 (원곡 츠키 - 만찬가) 3 20:49 121
2387327 이슈 김종국피셜 몸이 좋아야하는 외모를 가진 남돌 20 20:48 2,855
2387326 이슈 미친 안정감을 보여주는 어느 피겨 선수의 사대륙 커리어.jpg 2 20:48 570
2387325 이슈 [KBO] 9회말 한화 페라자 2루타 ㄷㄷㄷㄷ.gif 3 20:48 789
2387324 이슈 가해자 미화 1도 없어서 만족스러운 티빙 학원물 3 20:47 1,420
2387323 이슈 [1회 선공개] "우리 결혼했어요💜" 윤종훈X조윤희, 엄기준의 명으로 위장 결혼 실시! #7인의부활 20:44 372
2387322 이슈 [KBO] 9회 막아주는 한화 주현상.gif 5 20:44 791
2387321 이슈 [환승연애3] 광태를 보고 벌떡 일어난 김요한 7 20:43 1,434
2387320 이슈 오타쿠들한테 화제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작가의 안타까운 트윗...........twt 25 20:42 2,215
2387319 이슈 [KBO] 류현진 오늘 성적 7 20:41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