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이 주방 바로 옆임
책상에 앉으면 싱크대 가스레인지 직빵으로 보이고
침대에 누워도 식탁이 보임(먹는거 조금보임)
그리고 내 방문 바로 앞에 정수기가 있음
내가 가끔 초저녁에 나도 모르게 잘때가 있음
그리고 초저녁에 자면 잠귀가 밝아서 잘깨는 편임
나도 그냥 침대에 누워서 더쿠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방문을 못닫고 잠드는 경우가 100퍼임
근데 우리 가족은 내가 그렇게 초저녁에 자도
내 방문을 아무도 안 닫아줌
그렇게 방문 열린채로 요리하고 밥먹고 물마시고 그러면서
내 방을 그대로 들여다봄
물론 잠귀가 밝아서 잠은 자주 깨는데 방문을 안닫는 나도
병신이지만 나름 이대로 자면 아침까지 혹은 새벽까지 자겠지
싶어서 눈을 안뜨고 그냥 소리만 듣다 다시 잠드는 경우가 많음
근데 가끔 재수없으면 오늘같이 이 시간에 존나 애매하게 깨버림
물론 나 혼자 깨버리면 그건 그냥 내가 재수가 오늘 없두나 ㅅㅂ 이러고 마는데
오늘같이 가족이 주방에 불 다켜놓고 가스레인지 이시간까지 쓰고
뭐먹는다거나 그러면 그 소리에 깨면 진심 너무 화남
100퍼 새벽까지 못자서 개빡쳐서 뒤척거리다가 새벽에 겨우 잠들어서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개피곤해짐
지금 식탁에서 혈육 밥처먹고 있는데 그 소리에 깨서 개빡쵸소
내가 방문 확 닫아버리고 짜증내는데 혈육새끼 내가 사온 과자 까서 쳐먹는 소리가 직빵으로 들려서 더 빡친다
책상에 앉으면 싱크대 가스레인지 직빵으로 보이고
침대에 누워도 식탁이 보임(먹는거 조금보임)
그리고 내 방문 바로 앞에 정수기가 있음
내가 가끔 초저녁에 나도 모르게 잘때가 있음
그리고 초저녁에 자면 잠귀가 밝아서 잘깨는 편임
나도 그냥 침대에 누워서 더쿠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방문을 못닫고 잠드는 경우가 100퍼임
근데 우리 가족은 내가 그렇게 초저녁에 자도
내 방문을 아무도 안 닫아줌
그렇게 방문 열린채로 요리하고 밥먹고 물마시고 그러면서
내 방을 그대로 들여다봄
물론 잠귀가 밝아서 잠은 자주 깨는데 방문을 안닫는 나도
병신이지만 나름 이대로 자면 아침까지 혹은 새벽까지 자겠지
싶어서 눈을 안뜨고 그냥 소리만 듣다 다시 잠드는 경우가 많음
근데 가끔 재수없으면 오늘같이 이 시간에 존나 애매하게 깨버림
물론 나 혼자 깨버리면 그건 그냥 내가 재수가 오늘 없두나 ㅅㅂ 이러고 마는데
오늘같이 가족이 주방에 불 다켜놓고 가스레인지 이시간까지 쓰고
뭐먹는다거나 그러면 그 소리에 깨면 진심 너무 화남
100퍼 새벽까지 못자서 개빡쳐서 뒤척거리다가 새벽에 겨우 잠들어서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개피곤해짐
지금 식탁에서 혈육 밥처먹고 있는데 그 소리에 깨서 개빡쵸소
내가 방문 확 닫아버리고 짜증내는데 혈육새끼 내가 사온 과자 까서 쳐먹는 소리가 직빵으로 들려서 더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