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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토종한국인이지만 외국살다왔냐는 소리 맨날 듣는 나덬의 영어회화 공부법(초스압)
99,075 2248
2019.07.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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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들아 안녕


학교커뮤에서 요즘 영어회화 관련 조언글 구하는 학우들이 많길래

혹시나 도움될까 싶어서 글썼다가 반응이 괜찮길래 여기도 올리면 좋을거같아서 올려

갠적인 얘기라 슼에 올려도 되나 싶어서 일톡에 물어봤는데 된다길래 옴 ㅎ....


내 글 학교커뮤서 본 덕후 있어도 학교관련 자음도 달지말고 그냥 모르는척 해주라........

마찬가지 거기서도 이 글 모르는척 해주라.....!!


일단 자기소개를 하자면 나는 제목에 썼듯 토종 한국인이고ㅇ..

교환학생 다녀온적 없고 어학연수는 학교에서 장학금받아서 딱 4주 다녀온게 끝이야

외국여행도 저 어학연수 빼고는 단 한번도! 그 가깝다는 아시아권도 가본적 전혀없는 ㄹㅇ 2n년 토종임

학원도 돈이 읍써섴ㅋ큐큐ㅠ큐큐 다닌적이 거의없어 이 얘기는 밑에 자세히 쓸게

근데 어디 가서 영어 하면 이제 외국살다왔냐는 말 많이 듣고

심지어 미국인영국인들도 나 외국경험 있는줄알았다그래서(엫ㅎㅎ헤헤헤헿ㅎ헿ㅎㅎ헤

혹시나해서 써봐.....


그래서 나처럼 한국에서 공교육+대학교육 정도만 받았지 외국 경험도 아예 없다시피하고

자기소개도 힘들게 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경우에나 도움되지

막 외국갈일 많거나 이미 실력 좋고 그러면 무쓸모일것...


+ 이건 정말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아닌데 싶으면 따로 글을 파거나 둥글게 얘기해주라 흑흑..

그냥 내가 그랬다고... 남들도 다 이러라는것도 이럴거라는것도 아님... (소심)


+ 글 진짜 너무 김 미안합니다.....





1. 문법에 집착하지 말자

물론 진지한 작문을 할 때에는 문법 맞춰써야지ㅇㅇ.. 근데 이건 회화니까..

사실 우리도 한국어할때 문법 하나도 안맞잖아 이렇게 인터넷에 글쓸때도 그렇고..

심지어 토론/발표하는 자리에서조차 문법이 완벽하게 맞지는 않음

근데 주변 문법위주로 공부한 친구들 보면 그 문법에 맞춰서 말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말문이 막힐때가 많더라고

나는 문법 하나도 모르거든ㅎ;;; 1형식 4형식 문장 to부정사 용법? 전치사 뭐시기 전ㄴㄴ혀ㅓㅓ모름

근데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어떻게 말해야한다는 강박이 전혀 없어서 말을 막 던지게 되더라

왜냐? 모르니깤ㅋㅋㅋㅋㅋㅋ 개념 자체가 없으니까... (멍청)

근데 내가 아무말 하는거에 상대는 알아서 반응이 오고 내 말 못알아먹었어도

'혹시 너 이런말 하고싶었던거야?' 하고 정정 들어오면 아 맞아 그거야 하고 그 말 그대로 따라서 말하면서 자신감도 실력도 늘어갔어

 

물론!!! 문법을 잘 알면 도움될일이 많지만 그것이 내 자신감을 묶어버린다면 문법에대한 집착을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서툴게 한국어하는 외국인들을 생각해봐 우리 다 알아듣고 이해하잖아 한국인이 아닌걸

일단 입을 열도록 하자 전문적으로 매끄럽게 말하는건 나중에 해도 돼

 

 

2. 쉬운 단어로 말하자

위에랑 비슷한 이야기긴 한데

아직 입도 안트인 상태에서 '오늘 일정을 소화한 후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

'일끝나고 놀거에요' 하거나 'discriminate(차별)'가 생각이 안나면 'treat differently'정도로 풀어 말하면 되듯이

처음부터 상황에 맞는 아주 정확한 단어를 구사할 필요는 없어.

물론 아~~~예 노베이스면 중고딩 기초단어정도는 외우는게 확실히 좋지만,

잘 생각해보면 너덬들 머릿속에 본인 생각보다 훨씬 많은 단어들이 있을것이야...

의미가 통하는게 제일 중요하지 얼마나 어려운 어휘를 구사하냐는 고급영역임

 

기초단어부터 외워야 하는 경우라면, 꼭 문장 예제와 MP3파일을 주는 단어장을 ㅊㅊ!

그리고 정말 많은 단어들이 사전/단어장에 쓰여있는것보다 훨씬 다양한 의미로 쓰임

한국어도 그렇잖아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들 정작 국어사전 찾아보면 읭..? 할때 많고ㅋㅋㅋ

그렇기때문에 거기있는 세세한 뜻 하나하나 외우는것보다는 문장 통째로 계속 듣고 따라하고 외우는걸 추천


그리고 정석적으로 딱딱 1.이거 2.저거 3.그거 이런식으로 외우지 말고 추상적인 이미지로 외워

아 이거는~ ~충 이런건가보다~ 하면 다른 의미로 쓰이는 예시를 접해도 그런가보다 하게 됨

나는 저렇게 해서 1.억양과 발음 2.문법(공식 말고 자연스럽게 체득) 3.단어 4.용례 를 전부 익힐 수 있었어

참고로 토익도 저런식으로 해서 900 후반대가 나올 수 있었음! 모르는 문법이나 단어를 봐도 감으로풀어서...

 

예) vital을 네이버에 찾아보면 1.필수적인 2.생명유지와 관련된,생명유지에 필수적인 3.생기넘치는 이 나오는데

저걸 다 외우지말고 그냥 아 뭐 대충~ 활기찬생명같은건가보다~~ 하는식으로 받아들이는거지

그러면 저 셋중 어느 의미로 문장에 등장하더라도 그런가보다 하게됨

vital for하면 뭐에 생명같은건가보다=필수네 하고

vitalize도 아 생명에 ize니까 활기찬생명만드나보다~ 활기 불어넣나보다~~ 이런식으롴ㅋㅋㅋㅋ 해서 문장단위로 샥샥 익히면 됨


 


3. 토익을 활용하자

토익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남ㅋㅋㅋㅋ

다들 토익공부가 쓸데없다고 하는데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토익 문제들을 잘 보면 일상(사무)에 쓰이는것들뿐임

특히 LC 대본들을 잘 보면 단어 수준도 높지않고, 영어에서 굉장히 중요한 그.. 수동태?

I've been 뭐시기 그런것들을 아주 많이 활용하고있음ㅇㅇ!!

게다가 전화걸때 어떻게 예의바르게 말하는지도 알려주고있다!

 

그래서, 일상회화는 너덬들이 좋아하는 미드영드나 영화같은걸로 해결하되

좀 더 formal한것을 기초적으로 배우고싶다면 난 토익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심지어 옛날엔 메일 어떻게 쓸지 모르겠을때 급하게 RC 문제에서 글쓰는 형식 참고한적도 있엌ㅋㅋㅋ

문제를 풀라는건 아니고 LC 문제집에 보면 대본 다 있으니까 그 문장들 외우고 따라읽고 하면 좋아

그 문장들 활용해서 덬들이 말하고싶은것들도 작문해보고!

I've never been to other countries before 뭐시기 이런것도 저거 응용해서 만들수있고....

 

 

4. 부끄러움을 버리고 상황극을 만들자

드라마 영화같은거 다들 쉐도잉 많이하자너..

근데 얌전히 앉아서 따라만 하면 재미가 없다구 (재미있으면 미안...)

그래서 나는 좀 약간 연기하듯잌ㅇㅋㅋㅋㅋㅋ 오바해서 혼자 역할극하면서 했어..

해리포터 재주행 할때도 왜 그 애들 영국억양으로 짜증내고 이럴때 과장해서

해뤼!!!!!웨이!!!! 이러면섴ㅋㅋㅋ 입 쫙쫙 벌리면서...

디즈니 작품 볼때도 혼자 뮤지컬배우되고 난리남 음치인데 걍 내방 싱어롱 상영관됨^~~

 

그리고 뭔가 익힌 표현이 있으면 그걸 쓰는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하는거야...

내가 외국에 간다면 어떤 상황에 직면할까? 뭔가를 주문해야겠지 어떻게 말할까? 외국인 친구 사귀어볼까?

혹은 드라마/영화에 나온 그 상황 그대로를 나에 대입해서 감정실어서 똑같이 말해보면 잘 익혀지더라고

 

그리고 사실.. 나는 그 잠깐 외국 나갔다 온 사이에 양놈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종차별과 성희롱을 당했거든

그때 내가 쫄려서 아무말 못했던게 아직도 좀 한으로 남아있엌ㅋㅋㅠㅠㅠ

그래서 가끔 머릿속으로 일부러 새로운 인종차별 빡치는 상황 만들어서 영어로 존나 화내는 상상함...

아 다음엔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해야지ㅎㅎ 하면서... 이게.. 진짜 부끄럽긴 한데

사람이 빡쳤을때가 제일 할말이 많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나의 저건 못난모습이고...ㅎ...

요점은 일부러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하고, 입밖으로 내뱉으면서

내가 익힌 표현들을 무조건 활용하는 연습을 하자는거야

 

그리고! 영화/드라마/유튭에서 뭔가 낯선 표현을 접했다! 하면 구글에 검색해서 얼추 의미를 파악하되

이것도 역시 문장통째로&상황자체를 외우는것이 좋아 예를들어서 나는 get things done by myself라는 표현을

유튭인가 어디선가 배웠는데 검색을 해봐도 대충만 알겠지 정확한 뜻은 안나와있는거야.. 그래도 일단 외웠거든

왜냐면 그 상황상 뭔소린지 대충 짐작은 가니까ㅇㅇ 다른 매체들에서도 몇번 저 비슷한 말을 보고 저럴때 쓰나보다 함

근데 저런류의 사전에 없는 일상 표현들이 또 굉장히 너덬들을 자연스러워보이게한다

외국인이 우리한테 "야 그거 대박 구린가보다" 이런말투 쓰면 엌ㅋㅋㅋ하자너 뭐 그런거임..

이거 잘못된거아냐..? 하고 겁먹을 필요 없어 틀렸으면 상대가 정정해줄거임! 어차피 우린 원어민아닌데 어쩔~


아 그리고 혹시나 영어회화반 다니게 되면 꼭 나대!!

말할기회 완전히 똑같이 주지 않아.. 실력이 좋건 나쁘건 무조건 말 많이 하고 피드백 많이 받아야 늠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하지마 생각보다 사람들 굉장히 소극적이라서

말 많이하면 쌤들도 좋아하고 약간 분위기메이커됨 와! 나도 이럴때만큼은 인싸다!!




5. 반복하자

난 돈이...업서서.... 다른 영어학원을 다닌적이 없어.. 위에 말한 회화반만 가다말다 했는데 다 합치면 5개월?

생각보다는 안비쌈 원어민 회화였는데 10만원 초반대였던가...

쨌든 무자본/저자본 유저면 역시 세뇌가 최고임

다양한 환경을 접할 수 없다면 반복만이 답이다...

다들 덕질하는거 있을거아냐 꼭 덕질거리 아니어도 그냥 열번 스무번 들입다 보는거야

다만 최소 3회차부터는 한글자막ㄴㄴ 영자막ㅇㅋ 그냥 대사 계속 따라하면 저절로 외워짐

유튭이나 뭐 트윗에 클립 떠돌아다니는거 많잖아 그런 짤막한거라도 계속 봐 내 최애인걸!!

보면서 말투 제스처 다 따라하면 생각보다 표현 잘 익혀짐

뭐 감이 안온다 싶은 덬은 대충 hermione annoyed 이딴걸로 검색하면

헤르미온느 짜증내는거 모음집ㅋㅋㅋㅋㅋㅋ나오거든 그런거 따라해도 은근 웃기고 잘외워짐




6. 한국인이랑 놀지 말자

혐한아니고요..헿.. 어학연수를 가게된다면 말이야....

외국 나갈 기회 많은 덬들도 분명 있겠지만 많은 덬들이 그렇지 않을거야...

덬들 머릿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영어가 쌓여있는데 그걸 꺼내고 쓰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건데..

내 인생에서 다시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아주 잠깐의 기회마저

한국에서와 똑같이 보내버릴 이유는 없음


물론 가서 의사소통 안되니까 막막하고 게다가 나처럼 학교에서 보내준 경우에는

학우들끼리 의지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감

근데 한국인 친구는 한국에서도 실컷 사귈수 있잖아.. 한국어로 대화하고 놀고 의지하는건 여기서 다 가능해

게다가 오래가서 외국생활 넘 힘들고 마음 놓일곳 필요한거면 모를까

그냥 짧게 좀 다녀오는거면 눈 딱 감고!! 정말 조금이라도 외국경험&언어실력 얻으려고 간건데!!

이 황금같은 시간을 여기서 백날천날 보는 한국인들과 보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한국인이 아닌 아시안 친구들을 사귀는건 ㅊㅊ!

특히 같은 파릇파릇한 연수생들 있잖아.. 그 친구들도 막막하고 언어안되는데

문화권은 비슷해서 동질감 생기니까 부끄러움 없애기가 쉬움ㅋㅋㅋ

왜냐 쟤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데 뭐.. 누가 누굴 평가함..

그렇게 서로 아무말하면서 입이 트일수가 있음

약속잡아서 놀러도 가면서 서로의 서툰 모습에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붙음

아 얘네도 이러는데 나도 괜찮지! 라는 생각이 듬

물론 오래가면 그정도에만 안주하면 안되겠지만

초반에 '영어를 못하는 나'에 갇혀서 주눅든다면 추천함


그리고 억양은 중요하지 않다는거 항상 명심하고..!

런던억양 미국남부억양 뉴욕억양 스코틀랜드억양 뉴질 호주 다 별나고 다르듯

한국인도 한국억양쓰는게 당연함 인도영어 중국영어 전부 특징이 있자너?

그 나라 사람인데 뭐 어쩔겨 ㅇㅅaㅇ

중요한건 어떻게 표현하느냐니까!




+ 내가 처음에 문법공부 하지말라한거는 진짜 아예 몰라도 된다는건 아니곸ㅋㅋ

위에 말한 방법으로 문장째 익히고 쉐도잉 열심히하면

한국인도 전공자&관심있는사람 아니면 문법 용어나 규칙같은거 줄줄 안외워도

엔간하면 알아서 한국어 문법 익혀져서 말도 넘 이상하지 않게 잘 하고 이후에 공부 더 하면 논문이랑 보고서도 쓸 수 있듯

영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임


나도 말했듯 문법요소 to부정사의 뭐시기용법 이거는 뭘 수식하는거고 저런 용법으로 쓰인거고 문법용 단어 몰라도 저런식으로 꾸준히 하니까

이것저것 포멀한 글 쓰고 그래멀리 돌려도 걸리적거리는거 거의 없게 되었음

물론 포멀한 글 특유의 말투랑 전문단어 필요하니까 BBC나 기타등등 자료들 가지고 연습&공부 했구요...!!



다시한번 너무 긴 글이라 미안함..... 더쿠들 다 지쳐 나가떨어지겠다 흑흡.. 암쏴리..



---------------------


피드백 고마워 추가로 적어준 말들 전부 읽어봤어

그중에 다른덬들이 더해준 조언&경험담 첨부할게 나한테 공감하는 부분은 팁은 아니니니까 뺐어 고마워다들

빠진거 있을수도...


746. 무명의 더쿠 2019-07-17 22:12:32

나 외국덬인데 팁추가하면 요즘 네이버사전에 브이앱에서 자막으로 통번역됐던 문장들 나오는데 이거엄청유용해! 같은문장도 다르게 번역되기도하고 한국어론 이런뜻인데 영어 구어체론 이런 단어가 더 자연스럽군 이런거 알기좋아!

900. 무명의 더쿠 2019-07-17 22:40:35

대딩때 토익공부하면서 이게 뭔 쓸모야 싶었는데 외국계회사다니는 지금은 토익 1부터 4까지 죄다 매일매일 씀ㅋㅋ 커버레터 쓸 때도 토익책 참고했고 ㅋㅋ

1527. 무명의 더쿠 2019-07-18 05:28:04

미국덬인데 10년을 해외에서 살아도 한인커뮤니티만 의지하면 영어 절대 못 함


1567. 무명의 더쿠 2019-07-18 08:22:08

나는 우리반 애들이 전부 독기에 차있어서 어쩌다 한국어할일 나오면 오히려 서로 어색할정도로 아무도 자국어를 안썼음ㅋㅋ 근데 자국인끼리 노는애들 3년차보다 7개월차인 우리반애들이 회화는 더 잘했어

1685. 무명의 더쿠 2019-07-18 12:50:00

영국이나 아일랜드로 영어공부하러 가는 덬은 스페인친구 사귀어. 같은반 스페인애들. 영어 똑같이 못하는데 언어가 비슷해선지 흡수하는게 다르고 응용도 다른데 발음이 무척 정직해서 알아듣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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