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기가요 집계방식은 다음과 같음.
https://img.theqoo.net/QPzro
4월 셋째주 1위는
https://img.theqoo.net/YRQCV
블랙핑크, 유튜브 점수가 3000점 만점임.
그런데 이번주(4월 3주) 인기가요 순위 집계 기간은,
4/8(월)~4/15(월) 까지가 되어야 함.
지난주(4월 2주) 순위는 다음과 같음.
https://img.theqoo.net/NRaZC
4/5(금) 컴백한 블랙핑크가 역대급 유튜브 기록을 보여주며
지난주(4월 2주)에도 유튜브 점수 3000을 가져갔던 것을 알 수 있음.
https://img.theqoo.net/VdKMp
즉 블랙핑크는 4/5 음원 공개 후,
5,6,7,8(4일) 의 기록으로
4월 둘째주 인기가요 유튜브 점수 만점을 받고,
4/8~4/15 또 일주일간의 기록으로
4월 셋째주 인기가요 유튜브 점수 만점을 받음.
하지만 4/12(금)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점수가 제대로 반영이 되었다면, 블랙핑크는 이번주에 3000점 만점을 받을 수 없음.
또한 방탄소년단의 4/15(월) 까지의 앨범은 190만장을 기록하는
역대급의 성적을 냈음.
https://img.theqoo.net/csFUs
적어도 유튜브점수 3000점 + 음반점수 1000점
4000점의 점수가 제대로 반영이 되었다면, 방탄소년단의 순위가
10위 안에도 없는 것은 매우 의아한 일임.
방탄소년단은 4월 3주 4-10위에도 순위가 없었고,
방탄의 점수가 다 반영이 되었다면 지금 1위후보 점수들의 파이가 나뉘었을 것이므로,
방탄소년단은 아예 누락된 것으로 볼 수 있음.
심의허가가 순위 반영 기간에 (4/12~15일) 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SBS는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일부터 뉴스보도로 뮤비를 틀어주며 방탄 컴백 소식을 알렸음..
팬들이 각개로 인가측에 문의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방송국 엿장수 맘대로 가수들을 후보에서 넣고 빼고 하는건
프로그램 공정성에도 의문이 드는 부분임.
어떤 연유로 이번주 방탄소년단을 후보에서 누락시킨 것인지
인기가요 측의 해명이 필요하다 생각함.
덧)
이 글은 블랙핑크와 YG를 저격하는 글이 아니라
SBS 인기가요 제작진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제기 임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