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박민영 열애설 재력가 회사에 투자? "일면식도 없어" [공식]
71,217 470
2022.09.29 14:41
71,217 470
https://img.theqoo.net/hLhqO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박민영의 열애설에 불똥이 튀었다. 박민영 열애설 상대인 은둔의 재력가 강씨의 회사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관련성에 대한 의혹에 대해 “본사는 소속 배우들이 김재욱 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역임할 당시의 인연으로 김재욱 씨를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 영입했고 김재욱 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했다”며 “소속 배우들은 2017년 10월 경 당시 대표로 재직 중이던 김재욱 씨의 권유로 비덴트라는 회사에 단순 투자했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었고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2018년 경 투자금 전액을 회수하며 더 이상 해당 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재욱 씨는 2018년 7월 27일 경 본사나 소속 배우들과는 전혀 아무 상의 없이 아컴스튜디오(현 버킷스튜디오)를 인수한 후 김재욱 씨 소유의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본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위 아컴스튜디오에 매각한 후 이를 일방적으로 본사 및 소속 배우들에게 통보를 했고 이로 인하여 김재욱 씨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컴스튜디오라는 사명 또한 아티스트컴퍼니와는 전혀 무관다며 “김재욱 씨가 임의로 위와 같이 사명을 지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은 경위로 위 회사가 본사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이고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힌다”며 “언론을 통해 강모 씨가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모 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고도 전했다.

앞서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로 알려진 강 씨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이정재 정우성이 과거 강 씨의 회사에 수십억을 투자했다는 것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버킷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나 김재욱 씨, 강모 씨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정재·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입장 전문

아티스트컴퍼니와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관련성에 관한 항간의 소문에 관하여 설명 드립니다.

본사는 소속 배우들이 김재욱 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역임할 당시의 인연으로 김재욱 씨를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 영입하였고, 김재욱 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소속 배우들은 2017년 10월 경 당시 대표로 재직 중이던 김재욱 씨의 권유로 비덴트라는 회사에 단순 투자했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었고,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였고, 2018년 경 투자금 전액을 회수함으로써 더 이상 위 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게 되었습니다.

김재욱 씨는 2018년 7월 27일 경 본사나 소속 배우들과는 전혀 아무 상의 없이 아컴스튜디오(본사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인데, 김재욱 씨가 임의로 위와 같이 사명을 지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경 후 상호 ‘버킷스튜디오’)를 인수한 후 김재욱 씨 소유의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본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위 아컴스튜디오에 매각한 후 이를 일방적으로 본사 및 소속 배우들에게 통보를 하였고, 이로 인하여 김재욱 씨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나게 되었고, 이후 김재욱 씨는 아컴스튜디오의 사명을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하였는데, 아티스트컴퍼니와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은 경위로 위 회사가 본사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이고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힙니다.

본사나 소속 배우들은 언론을 통하여 강모 씨가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모 씨와는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본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름이 버킷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나 김재욱 씨, 강모 씨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18 04.24 28,5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9,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2,9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3,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6,2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544 기사/뉴스 [단독] '세관 마약 밀수 묵인' 의혹 추가 압수수색 신청‥검찰 두 차례 반려 1 22:52 114
2392543 기사/뉴스 민희진 “방시혁, 빌보드 오르자 ‘즐거워요?’” 7 22:52 420
2392542 이슈 저는 F인데 T 사고방식이 이해가 잘 안돼요ㅠ.jpg 3 22:51 681
2392541 이슈 [단독] 벼랑 끝 LG생활건강…'마켓1984'로 H&B 도전장 7 22:50 437
2392540 이슈 @:하이브 무당 언플은 좀 짜침ㅋㅋㅋㅋㅋ 23 22:49 2,106
2392539 이슈 사건떠나서 사회생활해본 여자면 공감가는 민희진 발언 99 22:48 6,199
2392538 기사/뉴스 항공사 실수로 다른 공항 간 댕댕이…8시간 갇혀있다 결국 숨져 55 22:46 2,948
2392537 유머 맨날 집에서 혼자 머해? 소리듣는 집순이집돌이솔로들 자존감 올려주는 데이식스 노래 甲 4 22:45 781
2392536 유머 전남친 답장 세상 하찮게 보내서 킹받는데 웃겨.twt 4 22:44 1,129
2392535 이슈 오늘자 민희진 기자회견 명언 어록 329 22:44 13,260
2392534 이슈 꼭 봐줬으면 좋겠는 방금 뜬 라이즈 성찬-앤톤 투샷 47 22:43 1,307
239253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 제재 11 22:43 476
2392532 이슈 이번 하이브-민희진 사태를 바라본 어느 변호사의 글 41 22:43 3,199
2392531 이슈 요 며칠 공개된 것 중 가장 성숙한 행보를 보인건 아이러니하게도 6 22:42 2,320
2392530 이슈 [사나의 냉터뷰] 꽁꽁 얼어붙은 변요한 위로 샤샤가 걸어 다닙니다. 🐹🧊 l EP.3 변요한 편 1 22:42 180
2392529 이슈 솔직히 지금 민희진 쇼케이스 풀버전 본 직장인들이 느끼는 감정 현실적으로 요약했다고 반응 폭발인 베플ㅋㅋㅋㅋㅋㅋ.jpg 32 22:42 3,813
2392528 유머 판다월드에 사는 판다인형🐼 9 22:42 868
2392527 이슈 18년 전 어제 발매된_ "남자를 몰라" 1 22:41 110
2392526 기사/뉴스 [단독]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1 22:40 1,221
2392525 유머 🐼 강프로님 툥바오가 화제성 2위했다는 글을 봐써요 16 22:4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