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판]동생이 부모님이 사주신아파트 월세주고 일을 안한답니다
69,157 599
2022.06.28 21:29
69,157 599
https://img.theqoo.net/EKYsq

안녕하세요
저는 20 대 후반이고
3자매 중 둘째 입니다
첫째인 언니는 30대 초반으로 결혼 했고
저랑 동생은 미혼입니다.

셋다 직업이 같고 재취업이 쉬운 직업입니다
월급은 200중후반 입니다.

부모님께서 언니 결혼하실때 시골로 들어가신다고
언니 2억 현금주심
저 2억 아파트
동생 2억 아파트 해주셨습니다.
아파트 값이 오르다가 내려서 거의 차익은 없구요

저는 아파트에 현재 거주중이고
동생도 아파트에 거주중인줄 알았는데
아파트는 월세를 주고 자기가 모은 몇천으로
전세 집 구해서 전세 살면서 월세 50만원을 받으며
50만원으로 생활한다합니다
동생은 원래도 돈을 잘 안쓰고
집에서 티비만 보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있지는 않구요 극강의 집순이입니다.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동생이 일하고있는줄 알았는데 백수생활을 하고있어서
집이 난리 났습니다.

동생은 2억을 까먹은것도 아니고 자기나름의 투자고
돈달라하는거 아니니 신경쓰지말라하고
부모님은 일 잘 하라고 집 사준거지
월세 받으며 살으라고 해준집이 아니니
다시 2억을 내놓으라는 입장입니다

동생은 원래도 부모님을 안좋아했고
동생은 아예 말이 없는 스타일이고
부모님은 말이 많으신데 항상 교양없다고 표현하며
엄청 싫어합니다.
실제로도 교양 없으시긴합니다 목소리도 크시고..

이런상황에서
저는 중립이고 언니는 관심도 없습니다 ㅠ
동생이 자기편 들어달라하는데
이상황에서 동생이 잘못하고있는건가요..?


https://img.theqoo.net/XeCUh



https://zul.im/0NOwlR
목록 스크랩 (0)
댓글 5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1 04.24 21,8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9,1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05,6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8,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1,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0,3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4,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810 이슈 아이즈원 잼민이 시절 안녕즈 13:23 15
2391809 이슈 현시간 아이돌 대학로 목격담 13:23 267
2391808 이슈 [단독] 박보영, 이나영 자리 꿰찼다…맥심, 모델 전격교체 이유 16 13:21 999
2391807 유머 꽃말을 안 이후부터 이 흔한 냉이꽃을 참 좋아해 3 13:21 311
2391806 이슈 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8 13:20 268
2391805 이슈 오늘 기자들이 묻는거 다 알려주는 아방한 김수현ㅋㅋㅋ 16 13:20 727
2391804 이슈 골든듀 행사 참석한 한지민 & 박규영 & 엔믹스 설윤 규진 5 13:19 366
2391803 기사/뉴스 후쿠오카 돔이 「미즈호 PayPay 돔」으로 이례적인 더블 명명권 5 13:19 177
2391802 이슈 범죄도시4에서 관객들이 걱정한 장면.jpg (스포) 13:19 597
2391801 기사/뉴스 "철수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묵살"..."명령한 적 없어" 4 13:18 272
2391800 이슈 길 가다 평생 무료 국밥권 주운 학생 17 13:17 2,091
2391799 유머 연애부 기자들이 화가 났다는 풍자개그 9 13:16 1,834
2391798 이슈 tvN이 연상연하 드라마 맛집인 이유 9 13:16 911
2391797 유머 여고 담임쌤미 있다는 카리나 모먼트 4 13:16 397
2391796 이슈 [MLB] 타자만 하는 오타니 성적 근황 15 13:15 828
2391795 이슈 박진영 방시혁 성대모사(?)하는 조권ㅋㅋㅋㅋㅋ.jpg 2 13:15 612
2391794 이슈 KBO 주요 부문 선두.jpg 5 13:13 594
2391793 기사/뉴스 "여자 소변보는 소리 듣고 싶어" 화장실에 숨어 녹음한 20대남 14 13:13 612
2391792 기사/뉴스 ‘범죄도시4’,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천만 흥행 청신호 13:13 98
2391791 정보 최근 밤양갱때문에 더욱더 늘어난 잘못된 맛츔빱 39 13:10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