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 (ビギナー)
2003년작
비기너란 말 그대로 막 시작하는?사람들을 말하는 건데
여러가지 환경에서 살아온 저 8명이 사시패스하고 사법연수원에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야
성격들도 가지각색이고 각자 되고싶은 것도 다 다른 8명
어느 날 연수원 입소 파티가 끝나고 2차에 불리지 못한? 저 8명이 같이 과제를 가지고 토론하게되고
그렇게 뭉쳐서 같이 토론하고,공부하고 하면서 각자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내용 ?
중간중간 실제 사건들 가지고 토론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화가 있음
늙은 노부부 이야기였는데
쓰는 지금도 눈물날라하네ㅠ ㅠ
사실 이걸볼때만해도 아, 저렇게 무언가에 몰두하며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하루만에 까먹죠 ^^ 인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 좋아하는 일드라 추천해봄
마지막도 너무 좋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