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드영배방 충격에 빠트린 스카이캐슬 결말 궁예 (스포주의)
35,201 262
2018.12.30 02:04
35,201 262
설의대 최초합 혜나.
대기번호 1번 받은 예서.
하지만 설의대 추합은 결국 없을 예정.
코디가 예서를 설의대 보낼 방법은 단 하나있다고 말함.
바로 혜나를 죽이는 것.
곽미향은 예서를 위해 혜나를 죽이기로 결심.
교통사고로 남편위장 살해 용의자였던 김주영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곽미향은 결국 혜나를 교통사고 위장으로 죽이는데 성공.
예서는 추가합격하게 됨.
강준상은 예서 추가합격 후에
혜나가 자기딸임을 알게되고 어찌저찌 유전자 검사를 실시.
혜나는 이미 죽어버렸기 때문에
한서진은 혜나가 강준상 딸임을 굳이 밝힐 이유도 어떠한 이득도 없으니
강준상이 보내려는 머리카락을 자기 머리카락으로 슬쩍 바꿔치기하는데 성공.
이후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게 되는데 친자일 확률은 99.99
순간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며 간호조무사였던 은혜가 혜나와 예서를 바꿔치기하는 장면이 나오고.
한서진은 자기 손으로 자기딸을 죽였다는 생각에 오열하며 결국 자살.
그리고 책을.. 덮으며 등장하는 이.수.임
여기저기서 "작가님!! 작가님!! 이번 소설이 실화라는데 사실인가요?"
이수임 : "네.. 맞습니다.. 저는 스카이캐슬같은 잘못된 선택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기위해 위해 이 소설을 썼습니다..."
(위올라이 나오며 엔딩)






+
캐슬 지금까지 혜나-예서 바꿔치기 가능성 총 정리 txt


1. 김은혜가 간호조무사인점
2. 김은혜는 자신에게 헌신하는 딸 혜나에 대해 지나치게
무책임했음(자신이 간호조무사이기에 병원비가 얼마나 큰 돈인지 몰랐을리가 없었을텐데도 어린 혜나가 구해오는 돈의 출처를 묻지 않음 & 양육비도 받지 않음)
3. 한서진 : "김은혜가 애를 가졌다면 분명 나한테 말을 안했을리 없는데.." -> 그냥 나온 대사는 아닌걸로 보임 말을 안 한 이유가 있을듯
4. 김은혜가 강준상에게 보내려던 문자가 "당신 딸이..."에서 끝나 있음
5. 혜나 상상씬이 꾸준히 강준상-혜나-예빈 3으로 나오는 점
6. 혜나 본체와 한서진 본체가 매우 닮음 (예전에 아역도 했었다 함)
7. 혜나와 한서진의 성격이 닮은거 같다는 평이 꽤 많았음.
독기 외에도 엄마와 딸, 딱 한 사람에게만 평생 헌신적인 점도 비슷함
-


++ 예서 생일 10월 29일 / 혜나 생일 아직 나온 것 없음

+++드영배 댓글

예서의 '엄마 내 친엄마 맞아?' 발언 오늘 나온 말인데 상황 상 너무 뜬금없는 발언이었음. 예서도 엄마가 지한테 얼마나 헌신적이었는지를 알긴 알텐데..... 이 작가님이 이런 대사로 복선을 남기시는 편이라 (오늘 파국이의 '거짓말은 언젠가 뻥뻥 터진다'는 말도 세헤리 하버드 구라의 복선이 되었지) 충분히 복선으로 생각할만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X더쿠 이벤트💙] 덥즈 큐 찐픽! <PX에도 입점한 올영1위 ‘쿨 카밍 선스틱’> 체험 이벤트 122 00:11 2,137
공지 📢이벤트 게시판 신설 및 이벤트 공지 기능 추가 안내📢 01.05 1,612,6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모든 공지를 한 번씩 누르면 접기설정된 공지는 접힙니다📢] 23.11.01 1,906,340
공지 📢📢기능 추가 필독!!!!!!!!!!!!! [모바일 하단바 / 전체게시판 즐겨찾기한 게시판만 보기 / 게시글 공유 기능 등]📢📢 23.08.22 2,077,237
공지 더쿠 GIF 업로드 기능 오픈 및 과거 이미지 복구 관련 안내 23.07.30 1,741,875
공지 검색기능 개선 완료 공지 (23/7/9 12:50 시작단어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옵션 개선, ^옵션 삭제) 23.07.08 2,086,0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2,661,7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7번 항목 더쿠 사이트 및 회원들에 대한 비방/조롱 및 유언비어 유포 행위 강력 제재 갱신) 20.04.29 19,571,761
공지 성별관련 공지 16.05.21 20,422,6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145,3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1 20.09.29 1,918,3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17 20.05.17 2,698,2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46 20.04.30 3,258,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번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7,608,3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353 이슈 외풍은 미쳤지만 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로망하는 방...gif 18 01:57 644
2387352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misono 'VS' 01:56 15
2387351 이슈 사복 센스있게 잘 입는 배우.jpg 1 01:55 386
2387350 유머 나혼산 멤버들 옷 입은 최근 샤이니 키.jpg 1 01:53 595
2387349 이슈 난 바다로 안돌아 갔을 거 같은데 나보다 어른스럽다.twt 6 01:53 395
2387348 유머 할부지랑 노는게 너무 행복한 판강쥐 루이바오🐼💜(강..시...질.....) 10 01:50 480
2387347 이슈 와이지와서 창법을 완전히 바꿨다고 하는 로제의 과거 노래영상 4 01:48 685
2387346 유머 다이소 우산 후기.jpg 9 01:48 1,616
2387345 이슈 위키미키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01:47 236
2387344 이슈 한 여자가 AV 배우로 데뷔하는 과정 11 01:47 1,356
2387343 이슈 진짜 챌린지를 들고 온 청하.x 1 01:45 290
2387342 이슈 김은숙 작가가 김지원을 예뻐했던 이유 3 01:44 999
2387341 이슈 힐링 그 자체였던 은우 x 은우 조합 4 01:41 468
2387340 이슈 한달에 배달비만 500만원씩 쓴다는 유튜버의 배달앱 개선 희망사항.jpg 4 01:39 647
2387339 유머 와 한약먹는데 ㄸ냄새 사라짐 15 01:39 1,914
2387338 이슈 현재 mz급으로 뇌절당하고 있는 세대 39 01:36 3,196
2387337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Warning (Feat. lIlBOI)" 01:33 82
2387336 이슈 NCT DREAM 엔시티 드림 [Smoothie] 초동 4일차 종료 6 01:33 522
2387335 이슈 식탐,식욕 없는사람들 특징 35 01:32 1,955
2387334 이슈 쌍팔년도가 1988년인줄 알았던 1인 10 01:31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