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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양현석이 타 소속사 대표를 부르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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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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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요? 양현석은 이 대표에게 여전히 “매니저”라고 불렀습니다. “내가 아는 매니저다”, “몇 안 되는 아는 분”이라고 말했죠. 하지만 자막에선 ‘대표님’이라고 수정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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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양현석은 WM의 내부를 둘러보며 “자동문은 조금 과한 거 아니냐”며 웃으며 물었는데요. 그러자 이 대표는 “YG에 비하면 구멍가게”라며 천연덕스럽게 맞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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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다소 싸늘합니다. 현재 대표인 사람에게 끝까지 과거의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다소 예의가 없는 경우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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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논란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양현석은 차 안에서 노홍철에게 RBW 대표 작곡가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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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저작권료 1위에 빛나는 유명 작곡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양현석은 “다작을 하는 사람인가”라고 맞받아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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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이어 “마마무가 속한 회사이며, 엄청난 히트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제서야 양현석은 작곡가의 정체가 김도훈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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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도훈은 과거 YG와 일한 적이 있습니다. 휘성, 거미, 빅마마의 앨범에 참여해 숱한 명곡들을 만든 장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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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그의 만남을 반갑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김도훈의 생각은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양현석이 도착하기 전 사무실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제작진들에게 “사실 양현석 사장님이 편한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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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의 무례한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참 생활이 어려웠던 사람였다”며 김도훈의 과거를 언급하기도 했고요. “김도훈은 YG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으스대기도 했습니다.



Zcf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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