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백수덬이고 한달전에 워홀갔다와서 돈 조금 벌어온상태야 많이는 아니지만 곧 취활해서 서울올라갈건데 거기에 대한 보증금이랑 두세달 생활비 월세는 모아놨고
지금 집에 있으면서 밖에 거의 잘 안나갔고 한국들어와서 간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 보는정도로 몇번 나갔었어 아까 엄마 퇴근하고 와서 내가 카페 간다고 그랬거든 그니까 왜가냐고 물어보면서 꼬치꼬치 캐묻는거야 거기서부터 좀 짜증났어 그래서 다이어리 쓰러간다고 했지
그니까 뭘 그걸 쓰러 카페에 가냐 돈아깝게 왜 그러냐 집에서 쓰면 되는걸 미쳤다부터 잔소리 시작하는데 나도 짜증나는거야 한국와서 맨날 카페 간거도 아니고 진짜 두세번 간건데..
그래서 커피기프티콘 받았다 돈 안든다는데도 정신머리 나갔다 지금 한푼이라도 아껴써야 하는데~~~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지 근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는거야
카페에 그냥 커피 마시러 가는 거도 안 되나 싶은 거지 엄마 말로는 친구 보거나 약속은 알겠는데 다이어리 쓰러 뭐 하러 가냬 그래서 엄마가 이해 안 돼도 내가 그걸 하고 싶은데 왜 뭐라고 하냐니까 또 돈 얘기야
우리 집이 돈 여유 있는편은 아니고 엄마도 워낙 바등바등거리면서 돈쓰는거에 큰 목적이 있어야 쓸수있다 이렇게 살아왔거든 거기다 보수적이고 이해력이나 마인드는 꽉 막힌 성격이라 나도 아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더라
난 돈 쓰면 안되는 돈벌레나 된거같아서 아니 서울가서 쓸 돈 없는거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거짓말안하고 돈 막 쓰지도 않았고 또래에 비하면 돈 쓰는편도 아니고 그렇거든 여기와서 옷 한벌도 안샀어
이해가 안되도 그러러니 하면되지 정신머리 나갔다는 소리들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얘기해봤어 그냥 빨리 취준해서 독립해야겠다.. ㅠㅠ
지금 집에 있으면서 밖에 거의 잘 안나갔고 한국들어와서 간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 보는정도로 몇번 나갔었어 아까 엄마 퇴근하고 와서 내가 카페 간다고 그랬거든 그니까 왜가냐고 물어보면서 꼬치꼬치 캐묻는거야 거기서부터 좀 짜증났어 그래서 다이어리 쓰러간다고 했지
그니까 뭘 그걸 쓰러 카페에 가냐 돈아깝게 왜 그러냐 집에서 쓰면 되는걸 미쳤다부터 잔소리 시작하는데 나도 짜증나는거야 한국와서 맨날 카페 간거도 아니고 진짜 두세번 간건데..
그래서 커피기프티콘 받았다 돈 안든다는데도 정신머리 나갔다 지금 한푼이라도 아껴써야 하는데~~~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지 근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는거야
카페에 그냥 커피 마시러 가는 거도 안 되나 싶은 거지 엄마 말로는 친구 보거나 약속은 알겠는데 다이어리 쓰러 뭐 하러 가냬 그래서 엄마가 이해 안 돼도 내가 그걸 하고 싶은데 왜 뭐라고 하냐니까 또 돈 얘기야
우리 집이 돈 여유 있는편은 아니고 엄마도 워낙 바등바등거리면서 돈쓰는거에 큰 목적이 있어야 쓸수있다 이렇게 살아왔거든 거기다 보수적이고 이해력이나 마인드는 꽉 막힌 성격이라 나도 아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더라
난 돈 쓰면 안되는 돈벌레나 된거같아서 아니 서울가서 쓸 돈 없는거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거짓말안하고 돈 막 쓰지도 않았고 또래에 비하면 돈 쓰는편도 아니고 그렇거든 여기와서 옷 한벌도 안샀어
이해가 안되도 그러러니 하면되지 정신머리 나갔다는 소리들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얘기해봤어 그냥 빨리 취준해서 독립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