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umqgJC
이날 오전 예고없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대회 참가 꿈나무들에게 다가가 격려하고 관심있는 눈길로 경기장을 둘러봤다.
이날도 손흥민은 흰색 상의에 검은 바지의 평상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대회 주최 측인 손흥민 아카데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일부 선수들에게 다가가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https://img.theqoo.net/JaZtaI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몽골, 중국, 콜롬비아,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2개 팀 선수단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춘천시는 8일 오후 6시 시청 광장에서 대회를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
대회 기간 손 선수가 참석할지가 지역사회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열린 첫 대회 환영 행사에서는 손 선수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손 선수가 애초 대회 기간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방문이 실현될 줄은 몰랐다"면서 "당초 일정 상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는데, 손 선수의 고향과 후배 사랑이 전해지는 것 같아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https://naver.me/ID17W8zg
이날 오전 예고없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대회 참가 꿈나무들에게 다가가 격려하고 관심있는 눈길로 경기장을 둘러봤다.
이날도 손흥민은 흰색 상의에 검은 바지의 평상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대회 주최 측인 손흥민 아카데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일부 선수들에게 다가가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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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몽골, 중국, 콜롬비아,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2개 팀 선수단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춘천시는 8일 오후 6시 시청 광장에서 대회를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
대회 기간 손 선수가 참석할지가 지역사회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열린 첫 대회 환영 행사에서는 손 선수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손 선수가 애초 대회 기간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방문이 실현될 줄은 몰랐다"면서 "당초 일정 상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는데, 손 선수의 고향과 후배 사랑이 전해지는 것 같아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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