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전 경기장에 들어서기 전 늘 기도하는 김연아와 손흥민
두 월클이 하는 기도 내용은 뭘까?
금메달 딸 수 있게 해주세요, 점프 실수하지 않고 점수가 잘 나오게 해주세요.
오늘 제가 골을 넣을 수 있게 해주세요 경기에서 이기게 해주세요
NO
두 선수는
이런 기록에 대한 결과적인 기도가 아닌
이 세계적인 월클 한국 선수들이 하는 기도의 내용
"제가 건강하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피치 위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경기 후 축구를 통한 행복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다치지 않길, 부상당하지 않길."
김연아 결과에 대한 기도가 아닌 경기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함의 기도를 드린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에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유에 대해
“경기 결과나 (나의) 기록에 대해 기도하지 않는다.
경기장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축구에 대한) 행복을 잃고 싶지 않다.
다치고 싶지 않다. 나는 축구가 재미있고 웃을 수 있어 축구를 시작했다.
이 미소를 잃고 싶지도 않다”며 웃었다.
참고로 김연아는 천주교 손흥민은 무교
두 선수는 경기 결과에 대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낸 실력을 직접 증명 하니깐
진정한 탑 클래스 월드 클래스
대한민국은 김연아 손흥민 보유국
확실히 두사람 다 차원이 다름.
괜히 정상에 오른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