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타임라인에 오류가 있는 dkz 경윤 JMS 관련 인터뷰 (+추가)
73,223 896
2023.03.13 14:22
73,223 896

AtuJO.png


경윤이 초등학교 때 월명동에 3~4번 갔고, 그때 정명석을 실제로 봤다고 함





FjNYd.png


그 뒤에 디스패치에서 서술한 정명석의 수감생활 타임라인.

정명석은 경윤이 초등학생 입학하던 해인 2008년부터

고등학생이던 2018년까지 10년동안 수감생활을 했음.

즉, 경윤은 초등학생 때 월명동에서 정명석을 절대 볼 수가 없었음.

앞에서 '초등학교 때 3~4번 간 월명동에서 축구하던 정명석을 봤다'는 인터뷰와 맞지 않음.





xjApB.png


기사를 찾아봐도 2008~2018년은 수감기간임. 경윤이 미성년자 학생일 때는 절대 정명석을 실제로 볼 수가 없었음.

실제로 봤다면 성인 때 봤어야 말이 됨. 


------------------------------------------------------------------------


(+JMS 정명석 타임라인 추가)

1999년부터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 해외 거주 및 해외 도피 (이 기간에 성범죄 다수 저지름)

2003년 인터폴 수배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검거

2008년 한국 송환

2009년 징역 10년 선고, 수감 생활 10년

2018년 2월 만기 출소


정리: 정명석은 1999년~2007년은 해외 도피, 2008년~2018년 검거 및 수감 생활

dkz 경윤은 2000년생이고, 2018년에 고3, 2019년에 연나이 20살

경윤은 초등학생 이전 이후를 막론하고 미성년자 시절에 정명석을 볼 수 없었음.


그리고 정명석은 출소 후인 2018년 9월에 다시 26골을 넣는 축구 영상을 풀어서 신도들을 현혹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6273


참고: JMS 내부에서 축구, 농구 등 스포츠는 정명석의 메시아로서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사용됨.

일반적인 기준을 뛰어넘는 신체적 능력치 과시는 물론,

경기룰 지도, 팀웍 강조, 쇼맨쉽 발휘하는 모습을 일부러 노출시켜서 자신을 리더이자 신으로 추앙케하는 도구로 씀.



---------------------------------------------------


그리고 경윤이 어릴 때 영상으로 본 걸 실제로 봤다고 착각했다는 덬들의 추측이 사실이고

만약 앞으로 경윤 본인이 그렇게 추가로 해명한다면

(그리고 추측이라 굳이 안 썼지만 나도 이렇게 생각함ㅇㅇ)

사이비를 모태신앙으로 믿고 어릴 때부터 물들고 세뇌당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하나의 증거이자 예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얼굴과 이름이 알려져있고, 팬들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 탈교한다면

그 증명에 몇배로 더 노력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계속 연예인을 할 거라면 탈교한 사람으로서의 영향력을 여기저기 떨쳐야된다고도 생각함


사이비 소속일 때는 아무렇지 않게 대중과 팬들 앞에서 사이비 교리, 굿즈, 에피소드 등을 노출시키며

'일상'의 영역에 두다가 탈교에 이르러서는 그게 지극히 사적인 '비일상'이자 '사생활'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해

사이비일땐 행동하고 소리내다가 탈교는 조용히 혼자서 사적으로..?

그래서 계속 연예인으로 활동한다면 계속 경윤을 지켜보자는 댓글 단 거였음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는 직업을 택한다면 상관 안함


연예인의 사이비 탈교 여부를 지켜보는 시선이

본인에게 감시와 불신, 탈교 종용으로 느껴져서 만약 다시 JMS로 들어간다면

그건 그냥 원래 JMS로 돌아갈 사람이었겠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8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13 04.16 73,2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9,4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78,1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64,0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4,5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47,4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2,0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54,3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1,3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0,0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1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6270 기사/뉴스 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데뷔 10:53 83
2386269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장소 타격” <미 ABC방송> 19 10:51 573
2386268 이슈 탐스 새로운 맛 멜론 3 10:50 432
2386267 이슈 뭔가 묻히기 아까운 아이돌 서바이벌에 나온 노래 1 10:49 337
2386266 기사/뉴스 SBS 측 "'정글밥' 김병만 아이디어 NO…류수영 보고 영감" [공식](전문) 4 10:48 758
2386265 이슈 제로 음료 마시면 암발병률 15% 상승.jpg 25 10:48 1,520
2386264 이슈 새로 뜬 아이브 장원영 X 로라로라 24 여름 컬렉션 화보.jpg 17 10:47 676
2386263 정보 유튜브프리미엄 아르헨티나 패밀리플랜 6월 결제일부터 인상 5 10:46 744
2386262 유머 칠판에 분필로 인쇄하시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쌤.gif 9 10:46 1,060
2386261 기사/뉴스 CIA 국장 “우크라, 이대로 가면 올해 말 러에 무릎 꿇는다” 4 10:46 287
2386260 이슈 (펌)비비지 소속사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썰 도는 스우파1 댄서 엠마...twt 5 10:46 1,150
2386259 유머 저번에 개잘생긴놈 번따하려했는데 17 10:45 1,511
2386258 이슈 [1박2일] 미션 받고 걸그룹 챌린지까지~ 아일릿 & 유니스 만난 나인우 유선호의 뚝딱뚝딱 안무타임 10:45 125
2386257 유머 부잣집 고양이 폼 미쳤다... 11 10:44 1,403
2386256 이슈 요즘 변우석 붐이네여… 그런 의미에서 제 최애 영상은 이거… 23 10:43 857
2386255 기사/뉴스 62세 양조위에 “젊은 세대 위해 물러나라”…감독 발언 논란 60 10:41 1,862
2386254 이슈 ‘물고기’가 아닌 ‘물살이’로[우리말 생각/신지영] (물고기 대신 물살이로 부르자는 동물권 운동이 있다고) 13 10:40 501
2386253 기사/뉴스 삼성·SK가 쏘아올린 비상경영…재계 '주 6일 근무' 확산 38 10:39 1,222
2386252 이슈 일본에서 화제였던 "황금찻잔" 절도 사건 7 10:38 1,410
2386251 팁/유용/추천 "기생, 의지, 그래서 공생"…연상호, '기생수'의 변주 10:38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