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이 제일 어려운 감정인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사실 우리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잘해야해요
빠르게 완전체 모습을 다시 보여줄 필요도 있고
소위 말하는 덕질이란걸 하기 위해서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이 사람들이 즐겁고 재미나게 해줄 의무가 있는거죠
무대든 자컨이든 그 어떤 형태로든...
우리의 사명감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더 잘되고, 더 좋은 성적을 내는건
팬분들이 그걸 만들어주려고 엄청 열심히 노력하잖아요
거기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잘 만들어가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업계탑이 덕잘알이기까지해서 감동적...돌덬들은 공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