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sysu
해골을 보면 코는 뚫려있음
그니까 여긴 단단한 지지대가 하나도 없고
이런 힘도 없는 연골들이 여러개
https://img.theqoo.net/Cosli
살 속에 그냥 서로 맞대고 들어있을 뿐
단단하게 붙어있는 것도 아님
여기에 집어넣은 보형물을 (실리콘이든 뭔 신소재든 자기뼈든) 몸이 이물질로 인식하고 거부반응이 시작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구축이 오고 괴사가 오고
피부는 지지대(뼈)가 없으니까 녹아내리듯이 무너지고 쪼그라드는 것
https://img.theqoo.net/UvUNL
https://img.theqoo.net/hpTSH
찾아보면 아예 코가 쪼그라드는 사람도 있고
염증 때문에 계속 붓는 사람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집어넣은 걸 이물질로 인식한 몸의 거부반응
그럼 왜? 언제? 이물질로 인식하는가?
https://img.theqoo.net/FKVha
그걸 모름
아무도 모름
내 뼈 썰어서 넣었는데 거부할 수도 있고
실리콘 넣었는데 괜찮을 수도 있고
그렇게 오래 괜찮다가 갑자기 염증날 수도 있고
물론 하자마자 염증날 수도 있고
심지어 살 속에서 염증 나서 피하조직 구축으로 쪼그라드는데 모르고 지내다가 심해지고 나서 알 수도 있음
"몸"이 이물질로 "인식"하면 거부하는 거라서 아무도 알 수가 없음
그래서 성형외과에서는 사람 몸의 어떤 물질과 비슷해서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신소재~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데
내 뼈를 잘라 넣어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를 않는 것이 맞음
해골을 보면 코는 뚫려있음
그니까 여긴 단단한 지지대가 하나도 없고
이런 힘도 없는 연골들이 여러개
https://img.theqoo.net/Co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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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붙어있는 것도 아님
여기에 집어넣은 보형물을 (실리콘이든 뭔 신소재든 자기뼈든) 몸이 이물질로 인식하고 거부반응이 시작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구축이 오고 괴사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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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집어넣은 걸 이물질로 인식한 몸의 거부반응
그럼 왜? 언제? 이물질로 인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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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름
내 뼈 썰어서 넣었는데 거부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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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자마자 염증날 수도 있고
심지어 살 속에서 염증 나서 피하조직 구축으로 쪼그라드는데 모르고 지내다가 심해지고 나서 알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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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형외과에서는 사람 몸의 어떤 물질과 비슷해서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신소재~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데
내 뼈를 잘라 넣어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를 않는 것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