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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금 대통령은 자택에서 전화로 보고받고 행안부장관은 뒤늦게 세종으로 달려가는 상황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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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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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수십년동안 구축되어있던 시스템 다버리고 아무 준비도 대책도없이 용산 이전 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재난 상황 보고를 받을 수 있는 국가적 '종합상황실'이 부재한상태

(이명박 정부때도 작은정부론으로 축소하려다 우려와 반대에 시행하지 않았었는데 현정부 용산 이전 추진 당시에도 같은 우려가 제기됐었으나 이번엔 어떠한 대책도없이 용산 이전 강행...)




+)심지어 현재 서울시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없음 (중대재해 총괄 실·국장 모두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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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시장 임명과 자치구 부구청장 인사·서울시 고위 간부 인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안전총괄실의 실장과 국장 보직이 일정 기간 공석으로 남게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시 내부에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수뇌부 공백 상태로 두는 건 위험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시 공무원은 “시설안전 관리·풍수해 대응·제설대책 시행 외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까지 안전총괄실에 더해진 상황”이라며 “단기간이지만 실·국장 공백기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민하게 대처가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업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과의 잘못이 크다”며 “이러다 사고가 발생하면 현업 직원들에게만 책임이 전가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물난리 나기 직전인 월요일 오전에 올라온 기사.
기존 '중대재해 대책 국장&실장'을 인사이동 시키면서 그 자리를 빨리 안채워놓음.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걱정된다는 기사가 이미 어제 오전 나왔었음.





자연재해는 어쩔수없다지만 지금 폭우 피해가 극심한데 제대로된 대처가 보이지않는것은 사실상 예견된 인재... 재해 상황을 컨트롤 할 시스템도 담당 수뇌부도 공석인 상태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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