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지아출신 우크라이나 의용군이 이근 폭로함
115,663 866
2022.05.29 16:07
115,663 866
https://img.theqoo.net/tRofR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무공 훈장까지 받은

조지아 출신 의용군 오딘슨



이근 팀에 소속돼 있는 그가 인스타를 통해 이근에 대해 폭로함


https://img.theqoo.net/oDbOL


Q) 이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그는 내 팀의 리더였고 존나 멋진 놈이었다.

나는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좋은 요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어나더 레벨 즉 클라스가 다르다.



Marksman (다른 계정을 의미)에 전체 비디오를 업로드했는데

블러처리 때문에 흐릿하겠지만 이근을 알아보기는 쉬울것이다.

https://img.theqoo.net/zhThb





Q) 탱크 10대를 파괴한게 사실이야?



A) 기밀적인 부분이 많다.

우리 팀 Bravo2 는 2개의 특수부대 중 하나였고, 이근은 리더였다.

우리는 모두 그를 매우 신뢰했고, 그의 리더쉽을 신뢰했다.

또한 우리는 많은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는 확실히 러시아의 차량들을 파괴했는데,

대부분 APC (장갑차)이다.

탱크는 마주치기 어렵고, 대부분 포격으로 잡는다.

(이근이 SOTAC 수석 수료자라 표적 좌표도 가능)


https://img.theqoo.net/iQxJJ



Q) 이근은 당신이 보아왔던 리더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가?



A) 내 경험상 그는 최고였다. 그리고 그는 매우 겸손하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에 대한 글을 보기 전까지는

그가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



그는 전혀 그런 것에 대해 자랑하지 않았다.


https://img.theqoo.net/QnqRB


국제 의용군 사이에서도 자기 자랑이 없었다고 하고



현역 시절 같이 근무했던 UDT 출신 테니가 직접

이근은 자랑하고 떠벌여 대지 않는 스타일 이라고 증언.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공통적인 증언이 의외로 과묵한 성격이었다함


https://img.theqoo.net/goyDF



당시 의용군 가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인 단톡방과

조선일보의 가짜뉴스는



서부 야보리우 폭격 이후에 이근과 로건이 바로 빤쓰런 했다지만

로건도 수도 키이우 방어를 위해 이르핀에 투입된 증거 자료가 남음


https://img.theqoo.net/RqrXg


https://www.news1.kr/articles/?4695544



"가는 곳마다 그는 영웅대접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영국 BBC 등에서 전화가 계속 왔다"



출처-개드립
목록 스크랩 (0)
댓글 8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318 11:00 9,7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14,8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66,7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65,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52,32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46,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2,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2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5,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05,0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71,5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887 기사/뉴스 뉴진스 혜인, 아일릿 데뷔날에 "스톱 카피"…'엄마' 민희진과 같은 입장? 14:09 112
2390886 유머 오늘자 푸바오 9 14:08 460
2390885 정보 키토제닉(저탄수)을 위한 빵집 공유! 14:08 150
2390884 유머 남자 13명이 한 집에 살면 벌어지는 흔한 일들 1 14:06 873
2390883 기사/뉴스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몇 명 적당한지 논문 공모”...정부 “네? 글쎄요” 6 14:05 224
2390882 이슈 야구계의 아리랑TV같은 존재라는 구단.jpg 6 14:05 704
2390881 이슈 정세운 공식 팬클럽 '행운(LUCKY)' 6기 [LUCKY HOTEL] OFFICIAL FANCLUB KIT 안내 3 14:03 237
2390880 이슈 눈이 심심할 틈을 안 주는 젠데이아 최근 공식석상 패션 27 14:02 1,172
2390879 기사/뉴스 김선호x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行…대세 조합 17 14:01 1,162
2390878 이슈 문 열어주는 아기판다gif 15 14:01 1,422
2390877 유머 [웹소설] 멤버 얼굴 자랑에 진심인 아이돌의 주접 모음.jpg 3 14:00 707
2390876 유머 지루한 점심시간에 봤다가 웃음터질 수 있는, 걸그룹 10대 어록 4 14:00 762
2390875 이슈 팔레스타인 지지 벽보를 훼손한 이스라엘 출신 서울대 교수 10 13:59 1,170
2390874 유머 범죄도시2하면 생각나는 에스컬레이터 ㅋㅋㅋㅋ 13:57 584
2390873 유머 야자타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여자)아이들 7 13:57 743
2390872 이슈 초등학교 전교생 8100명 역대급 시절.jpg 43 13:57 2,273
2390871 이슈 MBC '태계일주' PD "새 시리즈 제작 중, 하반기 돌아올 것" 깜짝 발표 2 13:57 243
2390870 기사/뉴스 ‘라이브 장인’ 베이비몬스터, ‘SHEESH’ 밴드 버전 출격..핸드마이크 준비 완료 6 13:57 347
2390869 이슈 '선재 업고 튀어', 신의 한 수 '각색'…짝사랑·열아홉 서른넷[TF초점] 2 13:56 278
2390868 팁/유용/추천 우리 모두 <남꾸나꾸 나용남용> 하자 2 13:56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