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iababy.com/fecundity/fertility_01.asp
유명 난임시술병원 마리아병원에서 공개한 통계
35세 미만은 배란기 성관계시 35% 정도 임신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40대 초반을 지나면서 10% 중반으로 떨어지고 46세가 되면 자연임신확률 0에 수렴
http://www.heryoojae.com/04_clinic/clinic02.php
유명 난임시술병원 허유재 병원의 홈페이지 안내
자연임신확률에 대해 40세에서는 10%, 45세에서는 1%로 못박아 놓음
+) 배란기에 임신을 목표로 열심히 여러 번 성관계를 하면 그 달에 임신할 확률로 이해하면 됨
난임병원에서는 자연임신을 시도한다면 배란기 1주일동안 적어도 2일에 한 번 씩 성관계를 갖는 것을 추천함
++) 이 통계는 정자의 영향을 배제하고 오직 여성의 가임력만을 통계낸 것임
여성이 35세가 넘으면 기형 난자 확률이 올라가고 착상력도 떨어져서 임신확률이 뚝뚝 떨어지는 것임
마찬가지로 남성의 경우도 나이먹을수록 기형 정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여성을 임신시킬 확률이 떨어짐
다만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난자를 그대로 갖고 태어나고(40대 여성의 난자는 난소안에 보관 중이던 40년된 난자세포가 배란되는 것임) 남성은 계속 정자를 생성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여성의 연령이 남성에 비해 임신확률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침
+++) 남성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정자의 질, 여성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난자의 질 + 자궁상태(착상력)
시험관시술은 여성의 제일 튼튼한 난자와 남성의 제일 좋은 정자를 수정시켜서 수정란을 직접 자궁에 주입하는 시술
그런데 이 때 상대적으로 여성의 연령이 올라갈수록 착상 실패로 그대로 수정란이 흘러내리는(시험관 시술을 했음에도 임신이 안되고 생리를 시작) 비율이 높음
이 글은 여성에 대한 어떠한 비하 글이 아님
나도 임신으로 고생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혹시 만약 if 30대 후반에 임신 생각이 있으면 난임병원을 추천하는 정보글임
<참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