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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반엔 한국인이 나랑 선생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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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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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한국인이었어?”

지난해 12월 1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원곡초등학교 근처 분식집. 원곡초 5학년 양주원(12)에게 같은 반 친구가 휘둥그레진 두 눈으로 물었다. 주원이는 입안 가득한 떡볶이를 오물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친구는 주원이와 알게 된 지 3년 만에 주원이의 국적을 처음 알았다.

친구가 놀란 이유는 원곡초에 워낙 한국인이 없어서다. 원곡초 학생 449명 가운데 조부모 때부터 한국에서 산 한국인은 6명뿐이다. 나머지는 외국인이거나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얻었다.

주원이는 1학년 때부터 원곡초에 다녔지만 3학년 때서야 깨달았다. ‘아, 우리 학교엔 한국인이 별로 없구나.’ 2년 전 어느 날, 다른 학교 근처에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걸 봤다. 아이들은 한국어만 쓰고 있었다. 주원이에겐 이 모습이 매우 낯설었다. 원곡초에선 러시아어, 중국어가 많이 들리기 때문이다.

https://img.theqoo.net/KQmNA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1170300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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