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와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한국 축구의 간판 킬러 황의조(30)와 티아라 효민(33)이 열애 중이다.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프랑스와 한국, '원거리 연애' 중이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다.
시즌이 한창이라 한국을 올 수 없는 상황이다.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황의조-효민 커플은 지난달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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