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Mnet 음악 시상식 '2021 MAMA(마마)'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 김동현 CJ ENM 컨벤션사업국 국장, Mnet 박찬욱 CP가 참석했다. 애플뮤직 Global Creative Director Zane Lowe(제인 로우)도 영상 편지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현수 본부장은 마마의 지향점을 설명하던 중 "아시아 지역 및 인접 지역으로 개최지를 확대하고, 미국에서 마마를 개최하겠다.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호언했다.
이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을 섭외해 트렌드를 끌고 가겠다. 차별화된 연출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글로벌 데이터를 강화하겠다. 애플 뮤직의 데이터를 사용해 글로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AMA'는 1999년 뮤직비디오 시상식 'Mnet 영상음악대상'에서 출발했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을 거쳐 MKMF 로 확대됐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009년 'MAMA'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해외 아티스트들도 매년 'MAMA' 를 찾았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퀸시 존스 (QuincyJones), 두아 리파 (Dua Lipa), 스눕 독(Snoop Dogg), 위즈 칼리파 (Wiz Khalifa), 윌.아이.엠 (will.i.am) 등이 참석했다.
역대 호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등이 그간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올해 'MAMA' 호스트는 여성 최초로 이효리가 맡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 등이 라인업 확정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열린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138686
이날 김현수 본부장은 마마의 지향점을 설명하던 중 "아시아 지역 및 인접 지역으로 개최지를 확대하고, 미국에서 마마를 개최하겠다.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호언했다.
이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을 섭외해 트렌드를 끌고 가겠다. 차별화된 연출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글로벌 데이터를 강화하겠다. 애플 뮤직의 데이터를 사용해 글로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AMA'는 1999년 뮤직비디오 시상식 'Mnet 영상음악대상'에서 출발했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을 거쳐 MKMF 로 확대됐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009년 'MAMA'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해외 아티스트들도 매년 'MAMA' 를 찾았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퀸시 존스 (QuincyJones), 두아 리파 (Dua Lipa), 스눕 독(Snoop Dogg), 위즈 칼리파 (Wiz Khalifa), 윌.아이.엠 (will.i.am) 등이 참석했다.
역대 호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등이 그간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올해 'MAMA' 호스트는 여성 최초로 이효리가 맡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 등이 라인업 확정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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