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접 본 것만 믿어요" '갯차' 아역배우들 김선호♥ 사진 올리며 응원
72,398 980
2021.10.27 09:16
72,398 980
2021102801001894000124924_2021102709010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선호가 전 여친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진실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최근작 '갯마을 차차차'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6일에는 '갯마을 차차차'의 아역배우들이 잇따라 김선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함께 했던 현장 사진으로 응원에 나섰다.

아역배우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본 것만 믿고, 아는 것만 얘기하고..오래오래 기억하고 행복할 추억"이라는 응원 글이 이어졌다.

극중 마스코트 같은 활력소면서 굵직한 눈물 연기까지 어른 못지 않게 펼쳐 보인 최보라 역을 맡은 고도연과 장이준 역을 맡은 기은유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와 함께한 추억을 공개했다.

고도연 엄마는 "'갯마을 차차차' 그립다. 그리고 보고싶네요"라며 김선호의 사진과 당시 받은 싸인을 올렸다. 또한 촬영 대기 중에 김선호가 챙겨주자 수줍어 하는 딸을 찍은 사진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기은유의 엄마는 "요즘 은유는 공진 배우님들 보고싶다고 네이버로 갯마을차차차 영상을 찾아보고 한답니다~저도 그립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선호가 촬영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하나씩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 늘 촬영 현장을 지켰던 보호자들도 김선호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이다.

극중 주리 역을 맡은 김민서는 같은 날 팬들이 캡쳐해준 김선호와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게재하면서 "민서가 주리이고, 주리가 민서였던 그 시절♡ 직접 본 것만 믿고, 아는 것만 얘기하고..오래오래 기억하고 행복할 추억~사진 캡쳐 감사해요^^"라며 김선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갯마을 차차차' 현장 스태프들의 응원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 스태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선호 사진을 올리고 "홍반장 답게 빨리 일어서자. 김선호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선호는 전 여친과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배우 인생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여친의 낙태 종용 혼인빙자 폭로글을 그대로 인정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전 여친의 사생활 구설과 관련한 다양한 폭로가 매체와 지인들을 통해 터져나오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는 "전 여친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교제 뒤에 뒤늦게 밝히고 이미 여러번의 거짓말로 김선호가 힘들어 하던 상황이었다"며 "중절 수술 이후에도 김선호는 미역국을 끓여주며 간호하고 부모님에게도 소개했다"며 폭로글의 진실 왜곡을 주장했다. 이후 유튜버 이진호는 "이혼 소송 중에도 3주간 3명의 남자를 집안에 들여 외도했다"는 전 여친의 전 남편 추정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94069
목록 스크랩 (0)
댓글 9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66 00:07 12,9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19,8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75,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73,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62,5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50,9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2,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26,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0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75,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091 이슈 비오 신곡 "밤새" Official M/V 18:00 4
2391090 기사/뉴스 [속보] 日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중단했던 오염수 방류 재개 1 18:00 21
2391089 정보 ☕오늘(24日) T day 이벤트[역전우동/쿠팡이츠/뚜레쥬르/도미노피자]🍩 18:00 83
2391088 기사/뉴스 뉴진스 위약금 예상규모.news 42 17:57 2,541
2391087 이슈 (야구) SNS계정 비공개로 전환한다는 고우석 아내분.jpg 10 17:57 1,447
2391086 이슈 [선재업고튀어] 이클립스 류선재 (변우석) 이 부른 ‘소나기’ 멜론 일간 추이 18 17:55 584
2391085 이슈 어제자 1위하고 팬들 얼굴보자마자 울음참은 남돌 3 17:55 794
2391084 기사/뉴스 인생샷 건지려다 그만…중국 여성, 인니 화산 분화구서 추락사 2 17:55 842
2391083 이슈 [마켓인]어도어, 뉴진스에 261억 정산…몸집 키워 하이브 탈출 노렸나 116 17:53 6,036
2391082 기사/뉴스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팀 자이언츠’의 구성원, 구단 버스기사 이야기 17:52 176
2391081 이슈 밥알까지 있는 제로식혜를 만들 수 있는 이유.jpg 19 17:52 1,470
2391080 기사/뉴스 날아온 골프공에 실명 30대 여성…법정구속 캐디 외 3명 재수사 7 17:51 555
2391079 유머 JYP에서 데이식스 아이돌 대신 밴드 시킨 사연 12 17:50 1,010
2391078 기사/뉴스 “한국서 이런 일이”…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튄 女 경찰 추적 14 17:50 1,398
2391077 유머 페이커 고양이설 17 17:47 1,090
2391076 유머 새로 생긴 미용실 서비스..... 28 17:45 3,304
2391075 이슈 변우석 다리길이 진심 뭐지.x 23 17:45 1,845
2391074 이슈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님 인스타에 올라온 푸바오 6 17:44 1,897
2391073 이슈 팔레트에 디오 출격 기념 다시 올려보는 아이유의 괜찮아도 괜찮아 커버 영상 3 17:44 228
2391072 기사/뉴스 "소변 소리 듣고 싶어서"…여자화장실 들어간 20대 남성 검거 33 17:4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