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어느 영어 유튜버가 추천하는 국내에서 영어 스피킹을 늘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155,529 4843
2021.09.14 14:38
155,529 4843
방학이라거나 유학을 준비중이라거나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시기일 때 추천하는 방법



PGgOh.jpg


깨어있는 시간에 하루 다섯 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만듦
유튜버는 3시간 간격으로 각각 30분 정도



Epjib.jpg


두 시간 반을 연달아 하면 집중이 잘 안 될뿐더러 온전히 그 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해서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대



sRiwh.jpg


인풋/아웃풋으로 나눔



zMuTs.jpg


첫 번째 단계
10 ~ 15분 정도의 영상 보기 뭐든 재밌게 보는 거면 되는 듯
보면서 따라 말하기도 함



KHFYp.jpg


두 번째 단계
좋아하는 영문 기사 읽기
읽으면서 따라 적기도 함

(유튜버 추천 사이트)
- Lifehack.org
- forge.medium.com



NvjDh.jpg


세 번째 단계
앞 순서에 들었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기
말하기보다 적기를 먼저 하는 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eFMHk.jpg


힘들면 인풋으로 대체하세여



CIdwK.jpg


네 번째 단계
이쯤 되면 하루 온종일 뭘 하느라 이미 피곤한 상태니까 그냥 좋아하는 걸 '영어'로 소비해보기
소비란 특별한 의식 없이 읽거나 보는 걸 의미
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미드 보면 될 듯




nGCul.jpg


마지막 단계
이상하고 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스피킹을 조금이라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대




스피킹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UeSic.jpg


이런 것들이 있대
막짤 보그 어쩌고는 유튜브에 'vogue 73 questions with'라고 검색하면 쫘르륵 나옴

마지막 단계 할 땐 온갖 상상 다 끌어모아서 내가 해외 매체랑 인터뷰 한다 생각하고 주절주절 말해보면 될 듯



그외



wZokV.jpg


중간에 저 플랜 어쩌고가 뭔지 궁금해서 그 영상도 찾아봤는데



SoSiQ.jpg


캡쳐하기 좀 귀찮아서



이것도 총 3개월(90일) 동안 하는 거고


첫 달은 매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을 3번 보기
1. 무자막으로 보기
2. 영자막으로 보기
3. 한자막으로 보기
이렇게 보면 총 30분
(매일 다른 영상들을 조금씩 보면서 계속 흡수하래)



두 번째 달은 문법 정리
스피킹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문법 3가지
- 영어의 시제
- 조동사 뉘앙스 차이 이해하기
- 자주 사용되는 구문 정리

유튜브에서 '영어의 시제 정리' '조동사 표현 정리' '영어 필수 구문 정리'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옴



마지막 달은 스피킹 단계
- 쉐도잉까진 꼭 하지 않아도 괜찮고
-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하고
- 하루에 3페이지 분량을 반복해서 보기
- 자주 쓸법한 문장을 찾으면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장 만들어보기


영화 대본은 구글에 영화 제목 + script 검색하니까 뭐 많이 나오는데 이거 보면 되나?



https://m.youtu.be/ESnrQ_ByJ7M


https://m.youtu.be/TQVQxWCh81M




슼덬들 복붙댓 할 수 있을만한 댓글도 찾음


pdTOU.jpg



나 보려고 적은 요약

1. 30분씩 5회, 영어에 노출한다 
2. 유투브를 보거나 기사를 읽으면서 좋은 표현을 습득한다. 
3. 영어로 생각하고 적어본다. 
4.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비해라. 인스타, 넷플, 유튭, 등등.. 
5. 스피킹 하는 시간 갖기. 오늘 하루 보거나 읽거나 쓴 것을 소리내어 읽거나 적기. 나의 하루를 영어로 적고 얘기해보기. 질문거리들을 만들어보기. (보그 73 같은 걸 활용하기.)



UxROH.jpg



목록 스크랩 (3935)
댓글 48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67 00:07 13,0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21,7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77,8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78,3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62,5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53,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2,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27,2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10,2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76,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060 유머 [틈만나면] 밥값 내기에 진심인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 ㅋㅋㅋㅋㅋㅋ 18:48 85
2391059 이슈 한국 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 차은우 국립중앙박물관 촬영 현장 영상 11 18:46 368
2391058 유머 [일본] 심령사진찍고 저주걸린여자 .... 5 18:44 740
2391057 이슈 아사히가 세계최초로 선보이려던 주류 근황 10 18:44 1,130
2391056 이슈 신라호텔 망고빙수도 역대가 갱신ㄷㄷㄷㄷ.JPG 35 18:41 2,165
2391055 기사/뉴스 유재석, 이광수에 “왜 나오라는 ‘런닝맨’은 안 나오고” (틈만나면,) 5 18:40 867
2391054 유머 이게 맞나 싶은 임영웅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어쩌구 챌린지ㅋㅋㅋㅋㅋ 5 18:40 569
2391053 이슈 축구장에서 팬들 떼창 들리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뒤돌아보는 샤이니 민호.twt 3 18:39 291
2391052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랩퍼를 싫어하는 이유jpg 4 18:38 910
2391051 기사/뉴스 [단독]'10월 결혼' 조세호 "꽃다발 받고 실감, 잘 살겠다..2세 계획도" [직격인터뷰] 1 18:38 317
2391050 기사/뉴스 헬스장서 만난 아내 “남편, 회원과 바람펴” 거짓 소문…왜 1 18:38 613
2391049 기사/뉴스 "일본 농축수산물 7.9%서 발암 물질…후쿠시마 오염 계속" 7 18:37 431
2391048 이슈 컴백 후 드디어 첫 음방한 DKZ 『Like a Movie』 11 18:35 521
2391047 이슈 입생뷰티 팝업 데이식스 12 18:34 1,275
2391046 유머 10년전.... 흔하디 흔한 무명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듀서의 노력.jpg 99 18:29 11,103
2391045 이슈 오늘자 입생뷰티 팝업 카리나.jpg 119 18:26 10,852
2391044 기사/뉴스 투바투 태현, 日 드라마 OST 가창…야마시타 도모히사와 컬래버 6 18:26 458
2391043 이슈 기어코 기업 세미나에까지 등장한 원영적 사고^^ 122 18:24 11,804
2391042 유머 네임보드 양도합니다 모든 경민 가능…^^;; 52 18:23 2,998
2391041 이슈 오늘 사귄지 1주년이라는 하트시그널 민규이수 26 18:21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