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다운 순간들이 단칼에 절단된 것이 오늘의 사진만 봐도 혼자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아는 것 같은데 왜 그들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단순 실족사이길 원하는 걸까? 증거가 없어서?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모르겠다. 내가 인정에 이끌려 판단을 잘못하는 걸까?”라고 묻기도 했다.
여기서 ‘오늘의 사진’은 추가 목격자 2명이 찍은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img.theqoo.net/ydBZS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현장에서 보았다는 목격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이 손 씨 실종 당일 오전 2시18분께 찍은 사진 (사진=뉴스1)
이들은 같은 날 새벽 2시 50분쯤까지 1시간 정도 현장에 머무르다 야외 공간에서 남성 2명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는 당시 A씨가 손 씨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결국 손 씨 옆에 다시 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손 씨의 아버지는 “목격자들은 누워있는 정민이 옆에서 주머니를 뒤적이는 게 의심스러워서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며 “A씨의 기존 진술을 허물어트리는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손 씨의 아버지는 뉴스1을 통해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다시 강조했다”며 “실종 당시 (아들의 친구) A씨 개인의 행적만으로 수사를 좁히지 말고, 의혹이 제기된 상황과 인물 전부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손 씨가 실종된 당일 오전 5시 30분께 반포 나들목 인근에서 A씨와 A씨 가족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제출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가족들과 함께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 인근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신변 보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신변 보호조치는 A씨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신상정보가 과도하게 노출돼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28234?sid=102
여기서 ‘오늘의 사진’은 추가 목격자 2명이 찍은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img.theqoo.net/ydBZS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현장에서 보았다는 목격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이 손 씨 실종 당일 오전 2시18분께 찍은 사진 (사진=뉴스1)
이들은 같은 날 새벽 2시 50분쯤까지 1시간 정도 현장에 머무르다 야외 공간에서 남성 2명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는 당시 A씨가 손 씨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결국 손 씨 옆에 다시 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손 씨의 아버지는 “목격자들은 누워있는 정민이 옆에서 주머니를 뒤적이는 게 의심스러워서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며 “A씨의 기존 진술을 허물어트리는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손 씨의 아버지는 뉴스1을 통해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다시 강조했다”며 “실종 당시 (아들의 친구) A씨 개인의 행적만으로 수사를 좁히지 말고, 의혹이 제기된 상황과 인물 전부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손 씨가 실종된 당일 오전 5시 30분께 반포 나들목 인근에서 A씨와 A씨 가족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제출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가족들과 함께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 인근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신변 보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신변 보호조치는 A씨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신상정보가 과도하게 노출돼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2823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