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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경매취소 진짜 이유…악성 개인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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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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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복 경매 취소 원인이 악성 개인팬들의 소행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복 경매는 큰 화제였으나 해당 경매를 진행할 마이아트 옥션은 공식 SNS를 통해 경매 취소 입장을 밝혔다.

지민의 한복은 미국 NBC‘더 투나잇 쇼’의 ‘BTS Week’에서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아이돌’(IDOL)무대에서 지민이 착용한 개량 한복 정장이며 디자이너 김리을의 작품이다. 당시 무대를 압도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미를 각인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시작가 500만원인 경매가 예정됐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의상을 세계적 인기의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뒷배경에 대해 분노한 지민 팬들은 현재 마이아트 옥션과 김리을 디자이너의 취소 입장문에 경매 재개를 요청하는 글이 폭주, 팬덤 ‘성명서’까지 낸 상태다.

평소 K팝과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멤버 지민은 2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에 질투세력의 표적이 되어왔다. 지민 팬들에 따르면, 지민의 한복만 경매되는 것에 질투에 눈이 먼 악성 개인팬(일명 악개)들은 팬 아미(ARMY)를 가장해 디자이너 김리을과 마이아트 옥션에 악플 테러로 결국 경매를 취소시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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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 왜곡과 동북 공정으로 인해 문화 유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에 악성 개인 팬들이 디자이너의 경매 의도를 왜곡하고 괴롭힌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매취소 반대 및 재개 의견이 빗발치자 김리을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먼저 경매를 취소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주 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그간의 마음 고생이 극도로 심했음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악성 개인팬들이 세계적 톱스타나 유명인만 가능하다는 ‘빨지 않은 옷’이 경매로 출품됐다는 점을 트집잡아 온갖 억측으로 선동했다는게 아미들의 주장이다. ‘의도가 뭐냐’, ‘성희롱이다’, ‘토나온다’, ‘돈에 눈이 멀었냐’ 등의 입에 담지 못할말로 디자이너를 공격하고 악개들을 선동, 결국 질투에 눈이 멀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기회마저 날려버렸다는 것.

이에 마이아트 옥션 측은 ‘작품의 원형 보존’을 위한 것이며, 세계 유명인들의 무세탁 옷이나 소장품은 그 높은 가치를 특별히 인정받아 고가에 낙찰돼 왔음을 알렸다. 실제로 ‘록키’의 주인공 ‘실베스타 스텔론’이 영화내내 입고 나온 스웨터는 한번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고가에 낙찰됐으며, 미국 전설적 록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공연 당시 낡은 카디건이 거액에 팔렸다. 이외에도 엘비스 프레슬리, 퍼거슨 감독, 믹재거, 스칼렛 요한슨 등 수 많은 스타들의 옷이 그대로 경매로 팔렸다.

문제는 이번 경매 취소 사태의 뒷배경엔 수년간 악성 개인팬들의 신문사, 방송사, 유명인의 SNS, 전세계 유튜버 등 닥치는대로 음해, 테러로 심각한 피해를 줬다는 점이다. 이들이 수 년간 악행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악성 개인팬들에 대한 고소와 처벌에 미온적인 소속사의 태도에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결국 슈퍼스타들의 애장품만 출품된다는 옥션 경매에 방탄소년단의 이름과 한복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까지 악개들에게 박탈당했다. 아미(ARMY)들은 디자이너 김리을과 마이아트 옥션측을 응원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다시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출처 http://naver.me/GQ436E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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