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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좀 많이 심각한 것 같은 요새 방송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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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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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 부친인 김용주가 일제 때 경북도회 의원을 지냈고, 대표적인 조선인 친일단체였던 '조선임전보국단'의 간부로서 ‘황군(일본군)에게 위문 편지를 보내자’는 운동을 펼쳤다"며 "해방 뒤에는 재빠르게 적산인 전방(옛 전남방직)을 불하받아 큰 돈을 벌었다"

김용주의 친일 행위는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라 매우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면모를 띠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자료를 보강해 친일인명사전에 개정판에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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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흥(이지아의 할아버지)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을 지적하는 글이 대형 카페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삭제되기도 했고, 블로그에 올라온 글도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해 게시 중단된 사실이 있다.

김순흥의 경우는 단순히 세금을 낸것이 아닌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것에서 친일 행위를 했다는것이 증명되는 것이고, 더해서 독립 운동을 탄압하기 위한 자금도 지원했으며, 강제 징병이 실시된 이후로는 징병제를 찬성하는 성명을 내놓고, 일본 패망 직후에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석해 친일 행적 세탁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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