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KBSnews/status/1382294312088571907?s=19
https://twitter.com/yonhaptweet/status/1382295978485587968?s=19
https://twitter.com/YTN24/status/1382297611059613701?s=19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오늘(14일) 열린 정인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 모 장 모 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의 구형이 내려진 건 지난 1월 1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뒤 석 달 만입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인 정인이를 상습 폭행하고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편 안 씨는 학대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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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오늘(14일) 열린 정인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 모 장 모 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의 구형이 내려진 건 지난 1월 1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뒤 석 달 만입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인 정인이를 상습 폭행하고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편 안 씨는 학대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