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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간 떨어지는 동거', 중국 PPL 뺀다..시청자 반중 정서 의식[★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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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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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 브랜드 PPL을 편집하기로 했다./사진=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티저 영상 캡처


'간 떨어지는 동거'가 시청자들의 반중 정서를 의식해 예정된 중국 브랜드 제품 P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을 편집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최보림,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TBC 스튜디오)가 극 중 등장할 예정이었던 중국 브랜드 제품 PPL을 편집하기로 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 분)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 극복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용, 이혜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방송 전 중국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국 OTT 서비스 아이치이(iQIYI)의 첫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이기 때문. 중국 자본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최근 중국 내에서 한국의 김치, 한복 등 여러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으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중 정서가 일면서다.

이런 가운데, tvN 드라마 '여신강림', '빈센조'에서 중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PPL(간접광고)로 반중 정서가 더해졌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간 떨어지는 동거'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다. 특히 중국 자본 투입에 따른 중국 제품 PPL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빈센조'에서 등장한 중국 브랜드 제품의 비빔밥처럼, PPL로 인해 한국 문화가 마치 중국의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미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tvN의 중국 브랜드 PPL은 제작(촬영) 단계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을 tvN이 의식하고 예상되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에 나섰다.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은 지난 3월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에 들어갔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중국 브랜드의 PPL을 편집하기로 했다. 해당 PPL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최근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중 정서를 고려해 문제가 될 부분을 사전에 편집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tvN은 '여신강림', '빈센조'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먼저 '여신강림'은 1월 6일 방송된 7회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중국 기업의 로고, 제품이 PPL로 등장해 논란이 됐다. 극 흐름을 방해할 만큼, 지나친 간접광고였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다.

또한 '빈센조'의 경우, 지난 3월 14일 방송된 8회에서 중국 브랜드 제품의 비빔밥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한국 음식인 비빔밥이 중국 브랜드 제품으로 등장, 해외 시청자들이 해당 방송분을 보면 자칫 중국 음식이라고 오해를 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한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우려되는 건, 중국어로 적힌 일회용 용기에 담긴 비빔밥이 자칫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중국음식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빈센조'의 비빔밥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 31일에 문제가 된 장면이 다시보기, VOD 서비스 등에서 편집(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tvN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중국 브랜드 PPL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연이은 논란에 시달린 tvN이 향후 어떤 해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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