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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측근이 본 에이프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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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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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을 위해 글은 복붙해옴






당시엔 솔직히 영상 거의 안봣음. 볼 이유도 없고

 

현재 회사 사람 아님 . 당시엔 엄청 자주봄 . 매니저랑 코디는 아님

 

엔터테이먼트 일해본 사람이면 이 정보로 딱 세직업 중 하나로 좁혀질거임

 

이번 사태 터지고 영상 엄청 돌려봄. 비난받는 영상들도 거진 다 본거같음

 

 

일단 현주에게 과하게 감정이입해서 분노가 넘치는사람

 

가해자의 가 자만 들어도 경기일어나는 사람은 안보는 걸 추천

 

모르고 봣다면 미리 사과하겠음. 걍 개소리라 생각하고 넘기세요

 

 

이 글은 왕따를 도대체 왜 시킨거지? 이해가 안가는사람.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작성함

 

 

일단 따돌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거임

 

뭉쳐서 한명을 재미로 괴롭히고, 낄낄대고, 이 새끼 따돌리라고 여론 조성하고.

 

나도 중학교때 심하게 당해봄

 

심지어 나는 폭행까지 심하게 당함. 생각만해도 다 죽여버리고싶었음

 

 

근데 당시 느낌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

 

물론 따돌릴만한 이유가 잇엇건 없엇건 따돌린건 따돌린거임. 그건 그렇게 생각함

 

차이라고 본다면, 가해자로 찍힌 친구들이 . 진심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보였다는 거임

 

내용은 대충 이런거같음

카메라 돌면 혼자 오프닝이나 클로징멘트를 불쑥 혼자 말한다던가

늦게 와서 나머지 춤 연습 하던 애들이 동선 맞출수가 없어서 망가졌더던가

돌발행동이나 눈치없는 행동을 꽤나 했던거같음.

그거땜에 팀워크가 흐트러졌고

그걸 리더였던 소민이가 엄청 뭐라 했던거같음

 

뭐라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딱히 나머지애들은 불만이잇어도 가만 있었던거고

 

근데 3개월만에 소민이 탈퇴함. 혼내는 방법이 적절했는지. 가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서로 힘들었던거같음.

 

데뷔하자마자 3개월만에 리더가 탈퇴한건 사실 그룹 존폐위기고

그나마 유일한 밥줄이었던 그룹이기에. 이건 회사 존폐위기라고도 볼수잇엇음

상당히 그때 분위기 심각했었고

 

그래서 회사가 리더를 그뒤로 안뽑음. 리더라는 보직이 팀을 분열시킨다고 생각햇을까?

그건 모르겟음. 그리고 뽑는다면 둘째 채원인데. 회사가 생각하는 리더감은 아닌거같음

애들을 휘어잡을수 잇는 스타일이 아니랄까

 

뭐아무튼 그래서 위기였지만. 5인조로 꾸역꾸역 밀고나감

이때 개인적인 생각인데. 탈퇴를 소민이가 아닌 현주를 시켰어야햇음

어차피 기왕 다른그룹에 넣어줄거엿으면 현주를 빼서 다른그룹에 넣는게 맞았음

하지만 에이프릴이 밀 컨셉에는 현주가 더 어울렷다고 생각했던거같음

 

이게 엄청난 비극의 시초가 된거같음

 

애시당초 나머지 멤버들은 당연히 이렇게 그룹이 시작하자마자 어렵게 된 이유는

현주라고 생각했을거임.

밑에 동생들이 굉장히 솔직하게 하는 편이라. 좀 말을 직설적을 뱉는데

현주는 그런 스탈이 아닌거같앗음. 그래서 서로 이해 못했고

 

또 분열이 나면 진짜 끝이라고 아마 회사에서도 많이 말햇을거임

그래서 애초에 불만이나 갈등이 표출될 출구도 없었고

그중 몇명은 대놓고 뒷담하거나 툭 치는 등 해서는 안될 방법으로 표출하기도 했을거같음

 

잠깐 여담인데 , 툭 치거나 대놓고 뒷담.

이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건데

이거 진짜 당해보면, 세상이 절망적이고 살기가 싫은 기분이 수시로 듬

막상 뒷담하거나 툭툭 괴롭힌 애들은, 아니 이정도로 그렇게 힘들다고?

싶고 안믿기겟지만,  당사자라면 안그럼.

 

현주는 소민이만 가면 좀 나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번엔 그보다 더 무서운 비아냥과 은따가 기다리고 있었고

엄청나게 절망했을거라고 예상됨. 그래서 점점 멘탈과 몸이 무너졌음

 

나머지 애들은 그렇게 무너진 현주때문에, 본인몫도 소화해내기 힘든

가혹한 일정에서, 현주몫까지 덤탱이를 쓰게 되니. (이건 팀플이나 팀프로젝트 해본 사람 중 이런 케이스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지극히 공감할거임.왜 덤탱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됫을거임

 

채원이가 당시 맏언니로써 첨엔 중재를 꽤나 노력했음. 안스러워 보일정도로

(https://youtu.be/oNRtYcZiYvA) (단지 카메라 앞 모습뿐 아니라 없을때도 이랬음 직접봄)

근데 이건 내가봐도 중재해서 될 문제가 아님

애초에 중재하는 당사자가 지금 같은팀이고. 여러 이유로 같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친군데

얘가 중재를 제대로 할수있겟음?

매니저랑 사귀고 그거때문에 못본척하고 .. 그건 글쎄;;

사귀는건 모르겟고.  매니저가 이 모든걸 덮었다? 이건  정말 이 쪽 일 안해본 사람 말고는 갸우뚱 할거같음. 왜냐면 매니저도 한명이 아니고, 보는눈이 매니저 말고도 너무 많은데다가, 매니저가 그렇게 감히 덮을 힘이 없음.. 매니저는 멤버들보다도 힘이없는느낌이랄까?

 

지금 현주마저 탈주하면 에이프릴 폭망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음

회사는 걸그룹에 투자하려면 돈이 이미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있는데. 사실 에이프릴 망하면

DSP가 망하는 수준임. 워낙 상황자체가 노답이라 그때도 지금도.

그걸 회사가 전부 한통속이 되어서? 왕따를 방조, 주도? 미치지않고서야...

물론 지금 해명하는꼬라지 보면 좀 미친거 같기도 한데.

 

다시 돌아와서, 중재는 회사가 했어야함

선을 넘게 표현하는 애들은 그때그때 회사 차원에서 처벌햇어야하고

대화를 많이 하게 만들었어야함. 애초에 성격이 다르기에 정말 힘든 작업이었겠지만

 

애초에 그정도 책임질 자신도 없었으면 팀을 이렇게 꾸리면 안됫지

 

그리고 마지막엔 채원이도 손뗏던거같음.

그때의 배반감과 배신감. 절망감. 나도 잘 알지.

그래서 더더욱 분노하고 절망했을거임

 

근데 그때 과연 뭔가 손떼는거 말고 선택지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듬

만약 현주를 계속 옹호하거나 붙잡고 있었어도 절대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과연 현주 입장에선 어땠을까?

자기에게 함부로 화내고 직설적으로 비아냥대고

그뒤론 대놓고 수군수군, 그나마 괜찮았던 채원언니마저 저런식으로 돌아서서

한통속이 되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모두가 나에게 적대적이다.

너무 암담하고 암울하다 .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굉장히 분노하고 증오스러울만함.

 

나머지 애들 입장에서는?

튀는행동과 독단적 행동으로 (물론 고의로 이럴 애는 절대 아님) 계속 불편하게 만들고

결국 리더언니 탈퇴시켜서 엄청난 위기를 몰고왓는데

그거로 모자라서 또다시 더 큰 위기를 자초시키고, 우리 그룹 자체를 망하게 만드는 존재

라고 생각했을거같음

 

 

이 모든것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한쪽은 불쌍한 천사고 한쪽은 모태악마들일까..

 

참고로 채경이가 왕따당하고잇다고 많은 증거가 올라오는데;

이건 진짜 오해임 ㅋㅋ

채경이가 장난기 워낙 많아서. 원체 어그로를 잘 끌어서 그렇지

채경이가 뮤비찍을때 채원이한테 장난으로 물총쏴서 채원이 울린 얘기 (브이라이브 now or never) 

맨날 예나 머리 주먹으로 치고 도망간다는 얘기 (내 멤버의 tmi 인터뷰)

그런 얘기들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 잇음

세상 어떤 왕따피해자가 왕따가해자 머리 치고 도망가고 장난으로 물총으로 쏴서 울리고 함 ㅋ

 

그리고  롤링페이퍼 봐도(딩고) 다른 멤버들이 되게 따뜻하게 써줌 채경이한테

 

 

오히려 오해할만한건 레이첼임

레이첼은 숫기도 없는편이고, 워낙 실수를 많이 하는 친구라

다른애들이 대놓고 엄청 머라 하긴 함

근데 레이첼은 스스로 노력하고 고치려고 하고, 다른 애들도 그걸 이해하고 적당한 선에서

갈굼을 멈추는거같음 (최근 APRIL 채널 영상들 참고)

 

 

 

현재 그렇게 왕따 안시킨다고 해서 과거의 잘못이 없어진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왕따당할만해서 왕따당한거다 라는 괴논리를 펼치는 거도 아니다.

 

물론 현주가 죽고싶을 만큼 괴롭게 만든 장본인인건 맞다.

그건 뭐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주가 살아있음에 가장 크게 감사해야하는것도 4명인건 맞다.

 

만약 정말 극단적인 생각해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면, 그땐

정말 그 어떠한 걸로도 복구할수 없었으리라.

 

하지만 정말 이 친구들이 태생적으로 악해서 . 괴롭힘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건 정말 비극인거같다. 상황적으로 절대 비극을 면할 수 없엇던 시기와 시스템

 

24시간 함께 생활

탈주 못함 (탈주하면 니 연예계 인생 끝)

서로 불만을 대놓고 얘기도 못함 (한번 더 분란일어나면 너넨 끝)

정신까지 날아갈정도로 매일 강행군 (춤연습, 보컬연습, 각종행사 등등)

한명이 불참하거나 실수하면 다같이 늦어지고, 다 같이 혼나는 시스템

그 와중에 24시간 대중의 평가와 시선까지 의식해야 하는 상황

 

---------------------------------------------------------------

 

지금 가해자로 지목 된 4명이 그 당시 정말 재미로, 스트레스 푸려고

괴롭혔다고 생각했다면. 영상 찾아보느라. 이 긴 글 쓰느라. 이딴 고생 안했을거다

 

그리고 이유야 어쨌든 한사람을 죽음까지 결심하게 만들정도로 괴롭게 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은 그 사람이 살아있음에 감사해야하고, 진심을 다해 사과해야한다.

욕이야 계속 먹겠지만 수차례 사과해야하고,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생각이 짧았다, 지금이었으면 안그랬을텐데 너무너무 죄송하다.

라고 말해야한다.

 

현주 역시, 상대방들이 증오스럽고 저주스럽더라도, 일단은 자신의 행동들이 팀에 균혈을 가져오고 사기를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었음을,/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그 누구라도 그상황에선 원망과 악감정을 품을수 있었음을 본인도 인정을하고, 그것을 감안해서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복수를 한다고 해도 절대 마음이 즐겁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상대방을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

현재야 여론이 정말 압도적으로 본인 편을 들어주고 있지만

여기서 계속 밀어붙여서 4명을 몰락시켜서 사라진다면, 그 후에 자신에게 돌아올 방송계 피드백은 마냥 좋지만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이 모든 상황 세팅의 원흉인 DSP

사실 이 회사가 나서서 이 상황을 중재햇어야한다

지금처럼 멤버들 입을 다 닫게 한후 본인이 나서서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게 아니라

 

물론 회사 입장에서도 멤버들 처럼 현주가 원망스러웠을것이다.

에이프릴의 존폐위기= 회사의 존폐위기라고 봣을때

현주때문에 무려 3번의 존폐위기 (소민탈퇴시, 현주탈퇴시, 현재) 가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엄밀히 말하면 본인 귀책이고 무관심이고, 무능력이었다.

지금이라도 상황을 바꿔서 현주와 네명을 중재하고.

진심으로 화해시킨다음

회사가 해줄수있는 최선의 대우를 현주에게 해줘야한다.(현주만 좋다면 다시 에이프릴에 넣는다든가)

 

 

쓰면서 나도 피식 햇지만

현주가 만약 모두와 화해를 하고, 4명을 용서하고 다시 에이프릴로 들어온다?

 

4명과 현주는 베프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느낌이 그래 걍

미친 소리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다

 

정말 그 친구들을 오랫동안 봐온 입장에서  그럴 확률이 정말 높다고 본다.

그랬으면 좋겟다. 이대로 살인자 취급을 받고 범죄자 취급을 받는 애들도 불쌍하고

현재 복수를 하고 있는 현주도 불쌍하다. 이대론 4명만이 추락이 아니다.

모두가 이 갈등을 넘어서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불편하신분 있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문 : https://m.pann.nate.com/talk/358311401?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5




쉴드 머선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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